UBF Interview from chung kim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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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Water 시편 84편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이 있게 해주시고 말씀으로 양육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주시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께서
각자에게 주신 소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84편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시(Ps) 84:1-4
1)주의 집에 거하며 항상 주를 찬송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재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부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시인은 하나님을 만나 뵙기를 갈망하면서 오랜 순례 길을 행하였고 마침내 하나님의 성전, 예루살렘에 도착한 시인은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열애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자신을 만나 주실 것을 기도 합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를 부르며 하나님의 성전 건물들
처마에 보금자리를 틀고 사는 참새와 제비들이 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과 비교합니다. 마침내 시인은 하나님의
집에 직무를 수행하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복이 있고 복 있는 그들은 항상 주를 찬송하리다 노래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경영해 오시는 가운데 오늘날 우리들 각자에게는 나름대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소명이 있습니다. 그 옛날에 하나님께서 아론과 모세를 택하시고 또 레위인들을 택하셔서 제사장과 성전에
직무를 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다 지파를 택하시어 다윗 왕을 세우시고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나와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쓰임을 받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주의 집에 거하며 쓰임을 받는 자는 복 있는 자 입니다.
오늘날 세계는 농경시대에서 멀티 산업시대로, 과학 문명은 더욱 발달되어 하나님의
집은 더욱 광대하여지고 경영은 더욱 세분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들 각인은 광대한 하나님의 집에 거하며
세분된 하나님의 경영에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에게 참새가 제 집을 얻고 제비가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음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가족의 보금자리를 내려주시고 복된 삶을 누리도록 은혜 내려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시(Ps) 84:5-12
1)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다.
“: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7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셀라) :9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보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고 나서는 자는 복이 있다 합니다(5절). 시온을 향하여 가는 길은 험난하고 물도 없는 힘든 순례의 길이지만 하나님을 향하여 나가는 순례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골자기 가운데 물이 나게 하시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하심으로(사41:18참조) 순례자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결국에는 시온에 도착하여
하나님을 뵙게 한다고 믿음의 승리를 노래합니다(6-7절). 시인은 이스라엘의 방패, 즉
보호자이신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의 얼굴을 살펴 주실 것을 간구 하는데 오늘날 신약시대에 주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난 모든 성도를 말합니다(8-9절).
“:10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 하실 것이니이다 :12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인이 전에 성전의 문지기 직분을 가지고 있었는가? 원래 성전의 문지기 직분은
높은 직분인데(왕하23:4참조) 시인이 말하려는 본 뜻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어떠한 직분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던지 단 하루를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것이 악한 세상에서 죄를 지으며 악인을 섬기면서 천 날을 사는 것보다 좋음을 노래 합니다(10절). 여호와 하나님은 삶의 근원이시며 성도의 보호자 되시며 정직히 행하며 사는 자에게 은혜를 충만하게 내리시는
하나님이시니(11절). 그러므로 시인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다 선포 합니다(12절). 아멘.
성도 여러분 어떠한 경우(환난)에
처하더라도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며 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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