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복된 삶을 누리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하심을 받아 하나님께 더욱 영광 돌리는 복 있는 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73편 (5/9/2012)
1)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하나님의 공의는 꼭 실천 된다.
“:1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나는 거의 실족할 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 하였으니 :3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4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5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6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7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8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9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0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전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12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13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의 전통 지혜론, 선한 자는 하나님께서 보호 하시고 복을 주심으로 형통하여 복된 삶을 누리고 악인은 그렇지 않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다는 전통 지혜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자기 주변에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며 지식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악인이 망하지 아니하고 만사 형통하며 죽을 때도 마음에 죄책감 없이 고통 없이 죽는 것을 보고 자기의 삶을 그와 비교합니다. 기자는 하나님을 믿고 자신을 죄악에서 정결케 하려 노력하며 사는 동안 재앙도 당하고 징책을 당하여 연단을 받는데 악인이 형통한 것을 보니 그 마음이 심히 곤란한 것입니다 (13-14절).
성도 여러분 오늘날 많은 사람들 역시 시편 기자처럼 악인이 형통함을 보면서 하나님의 공의가 즉시 실천 되지 않는 것 같고 또 착하고 선한 사람이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신앙인으로서 낙심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낙심 할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공의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꼭 실천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시(Ps) 73:15-20
1)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며 기다리자.
“:15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16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난 하더니 :17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20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시인은 악인이 형통함을 보고 심히 곤난 하였지만 그에 대하여 말을 하지 않고 연구에 연구를 하며 참았는데 만일 참지 않았으면 성도들 앞에서 악을 저지를 뻔 하였으며(15-16절)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를 들어가면서 이치를 깨달았는데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참으로 미끄러운 곳에 두시어 저들이 졸지에 망하게 하신 것을 봅니다(17-19절). 시인은 이제 하나님께서는 악인에게 그 대가를 틀림없이 치르게 하심을 노래합니다(20절).
성도 여러분 다시 말씀 드리지만 온 세계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정하신 때에 이루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정확하게 때를 맞추어 일하셨음을 신약 성경에서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시(Ps) 73:21-28
1)주어진 의무를 행할 때 주께서 크신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
“:21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22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23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26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던 시인은 성전에 들어가면서 하나님께서 저들을 졸지에 망하게 하신 것을 보고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을 몰랐던가 자신의 우매 무지하였음을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저의 오른 팔을 붙드시고 항상 함께 하셨음을, 그리고 주의 교훈으로 자기를 양육하시며 마침내는 하늘 나라의 영광을 보게 하실 것을 믿으며 노래 합니다(21-24절). 시인은 하늘에서 하나님뿐인 것처럼 땅에서도 하나님만 사모할 것과 나이가 먹으면서 육체가 쇠잔 함 같이 마음도 쇠잔하여 지지만 내 영혼을 살리시는 하나님은 나의 영원한 분깃임을 노래 합니다(25-26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한 시인은 하나님을 떠나 멀리하는 자는 망할 것을 예언하며 자신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섬길 것이며 선하신 하나님을 세상에 선전 할 것을 서원 합니다(27-28절).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음 안에서 삶을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일을 통하여 하나님을 체험하며 살아 갑니다. 그러한 귀한 체험을 우리들 자신만 간직 할 것이 아니라 그러하신 하나님을 온 천하에 선전 함으로 하나님을 떠난 영혼들이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여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이 주어진 의무를 착실하게 실행 할 때에 주님께서는 크신 능력으로 함께 하심으로 세계 복음화는 더욱 앞당겨 질 것을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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