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태초에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미리 예정하시고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여 나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진리의 말씀을 대하며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그 일을 위하여 우리를 로버트와 같이 하지 아니하시고 인격체로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자원함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어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아니하고 오로지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모든 피조물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로 통일되게 하는 그 역사에 먼저 믿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미워하며 대적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83편 (7/20/2012)
[아삽의 시 곧 노래]
시(Ps) 83:1-8
1)복과 저주의 선택권은 우리에게 있다.
“:1하나님이여 침묵 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말고 고요치 마소서 :2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여 주를 한 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3저희가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여 주의 숨긴 자을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4말하기를 가서 저희를 끊어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5저희가 일심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언약하니 :6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마엘인과 모압과 하갈인 이며 :7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불레셋과 두로 거민이요 :8앗수르도 저희와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셀라)”
시인은 이스라엘의 동서남북의 주변 모든 크고 작은 나라들과 그 민족들뿐만 아리나 세계 최 강대국 앗수르까지 이들과 동맹하여 세상에서 이스라엘 나라뿐만 아니라 이르라엘 민족 이름조차 없애버리자 하니 하나님께서는 잠잠히 계시지 마실 것을 탄원 합니다. 시인이 말하는 이스라엘의 모든 주변 나라와 민족이 앗수르까지 함께하여 이스라엘을 세상에서 없애버리자 한 때가 구약 성경 역사서에 어느 때였는지는 알 수는 없으나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하여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저버리고 하나님과 이방 신들을 겸하여 섬기며 악을 행하기 때문인데 이스라엘을 징계하여 깨닫고 돌아오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이웃나라와 민족들을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도 세상으로부터 많은 유혹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의 유혹에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긴다면 우리들 또한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징계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과 저주의 선택권은 나와 여러분에게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신28장, 레26장 참조). 아멘.
시(Ps) 83:9-18
1)원수를 사랑하며 위하여 기도하자.
“:9주는 미디안인 에게 행하신 것 같이, 기손 시내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같이 저희에게도 행하소서 :10저희 귀인으로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며 저희 모든 방백으로 세바와 살문나와 같게 하소서 :11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13나의 하나님이여 저희로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초게 같게 하소서 :14삼림을 사르는 불과 산에 붙는 화염 같이 :15주의 광풍으로 저희를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저희를 두렵게 하소서 :16여호와여 수치로 저희 얼굴에 가득케 하사 저희로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17저희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케 하사 :18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시인은 곤경에 빠져있는 이스라엘을 옛적 사사 시대에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것을 기억하며 그 때처럼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실 것을 기도 하는데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나라와 민족들이 그냥 패하여 수치를 당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시인이 원하는 바는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음과 함께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주변 나라와 민족들이 하나님만이 전능자이시며 여호와 하나님 만이 온 세계의 지존 자이심을 깨닫게 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인류는 본디 하나에서부터 시작 되었고 한 분 하나님으로인하여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60억이 넘는 인류가 지구상에서 살아가지만 우리 모두는 한 분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입니다. 우리는 비록 나라와 민족을 나누어 살아가고 있지만 한 분 하나님께서는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관심이 있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인이 지금 곤경에 처하여있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시기를 원하지만 궁극적인 것은 온 인류가 한 분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섬기는데 최종 목표를 두고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 말씀하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서 모든 피조물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로 통일 되게 하심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와 함께 통일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1:10)”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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