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7 편 (Psalm 57)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을 대하며 성도들과 함께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삶을 살아 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기를 원하며 또 하나님께서 세계를 통치하심을 하나님 스스로 나타내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온 세계가 하나님을 알아 범죄함이 없는 평화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도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57편  (4/4/2012)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오래,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시(Ps) 57:1-5

1)하나님의 도우심은 긍휼히 여기심 받는대서 난다.

“:1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자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찌라(셀라) 하나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내 혼이 사자 중에 처하며 내가 불사르는 자 중에 누었으니 곧 인생 중에라 저희 이는 창과 살이요 저희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5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시인은 자기에게 닥친 재앙을 피하는 길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기를 불쌍히 여기 주시는 것임을 알고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소서 두번 반복함으로 긍휼을 강조 합니다(1절). 그러면서 부르짖고 기도하는 대상을 확실히 하는데 그 대상은 자기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2절).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삼키려고 비방하는 자로부터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 하심으로 자기를 구원 하여 주실 것을 확실히 믿음을 말하면서 자신의 처한 상태, 인생 중에 누었으니.. 즉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잔인함 안에 자신이 있음을 고합니다(3-4절).

후렴으로 하나님께서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당신 스스로 나타내기를 원한다며 기도를 끝맺음 합니다(5절).

성도 여러분 본문들 대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완전 할 수 없음을 하나님께서는 너무나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다스려 나가시는 하나님께서 당신께서 지으신 사람이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인자(사랑)을 베푸시기 원하시는데 그 인자하심을 받기 위하여 우리는 자신이 부족함을 알고 겸손하여 하나님의 긍휼히 여김을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도우심은 긍휼히 여김을 받음에서 나오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시(Ps) 57:6-11

1)하나님께서 세계를 통치하심을 당신 스스로 나타내시기를 기도 하자.

“:6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셀라) :7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시인을 대적하는 자들이 처 놓은 그물과 함정 때문에 시인은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그 호소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대적하는 자들이 처 놓은 그물과 함정에 오히려 저희들이 빠지게 하였으므로 하나님께 찬송을 돌릴 것을 마음으로 정하는데 그 찬송은 기도자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것(내 영광)과 하나님께 찬송드릴 때 사용하는 악기들 비파와 수금 모든 것을 동원하여 이른 새벽부터 하나님을 찬송 할 것을 서원 합니다. 사단이 역사하는 어두움의 세계는 하나님의 빛이 비춤으로 어두움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진리를 깨달을 진데 이른 새벽부터 우리의 모든 것을 동원해 생명의 빛을 위하여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올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6-8절).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진리를 깨달은 시인은 세상 만민들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올릴 것을 서원합니다(9-10절). 두번째 본문에서도 시인은 결론으로 하나님께서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당신 스스로 나타내시기를 원한다는 후렴으로 기도를 끝맺음 합니다(11절).

성도 여러분 세계는 65억이라는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범죄가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사단이 자기 목적을 위하여 이용하기 때문인데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심을 안다면 세상은 좀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이를 위하여 본문의 기도자처럼 하나님 스스로 당신께서 세상을 통치하심을 나타내시기를 기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