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7, 2012

시편 66 편 (Psalm 66)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진의 말씀을 대하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며 하나님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리는 것을 기뻐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쉬지 않고 기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거함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시편 (Psalm) 66  (4/17/2012)
[, 영장으로 한 노래]

(Ps) 66:1-4
1)하나님께 경배하며 그 높으신 이름을 찬양함은 사람의 본분이다.

“:1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 찌어다 :2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 찌어다 :3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 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4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

하나님의 엄하시고 위엄 있게 권능을 행하신 것을 경험한 시인은 온 땅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 하라고 외칩니다. 그 온 땅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을 포함한 세상 만물을 말합니다. 그리고 또 온 땅에 흩어져서 살고 있는 인간들을 말하기도 합니다.  자연계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신성을 창조부터 계속해서 나타내고 있지만 온 땅에 흩어져 살고 있는 사람은 사단의 종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엄위 하신 권능을 행하심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복종하게 될 것이며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온 세계가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선포 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창조 하시고 역사를 이루어 나가심을 분명히 보고 알진대 이러하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그 높으신 이름을 찬양함은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의 본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66:5-7
1)신성과 능력이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교만 하지 말자.

“:5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인생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도보로 강을 통과하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인하여 기뻐하였도다 :7저가 그 능으로 영원히 치리 하시며 눈으로 열방을 감찰 하시나니 거역하는 자는 자고 하지 말지어다(셀라)”

시인은 출애굽 때에 하나님께서 홍해 바다를 가르시고 마른 길을 내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을 밟고 홍해 바다를 건넜고 또 요단 강을 그렇게 건넜을 때 백성들이 기뻐하였고 그렇게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감찰 하시니 하나님 앞에 교만 하지 말 것을 선포 합니다.

성도 여러분 지구상에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이 창세 이후 지금까지 살았고 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영원 함을 증거 합니다. 이러하신 하나님께 우리는 순종하고 교만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Ps) 66:8-12
1)하나님은 우리가 복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연단을 하신다.

“:8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 송축 소리로 들리게 할지어다 :9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달련 함 같이 하셨으며 :11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12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서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시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인도 하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풍부 한 땅으로 인도 하셨음을 감사 하여 하나님께 큰 소리로 송축하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풍부한 땅으로 인도 하시기 까지 이스라엘은 많은 시련의 연단을 받았음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하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기 전에 그 복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형태의 훈련을 하십니다. 환난 또한 훈련 중 하나인데 이를 두고 사도 바울은 환난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연단을 낳고 연단은 소망을 낳는다 했습니다(5:3-4).

(Ps) 66:13-20
1)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멀리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인의 자세가 아니다.

“:13내가 번제를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니 :14이는 내 입술이 말한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내가 수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셀라) :16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내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내가 내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내 혈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 :20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안자 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 하셨도다

시인은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서원한 것을 갚겠다 합니다. 이유인즉 시인이 환난에 처하여있을 때 하나님께서 자기를 도와 주시여 환난을 이기게 하여 주시면 하나님께 수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들이겠다고 서약을 한 것입니다(13-15). 시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하신 일을 말함으로 하나님은 인자하신 분이심을 선포 하겠다 합니다(16). 시인은 하나님을 두려워 피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며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송하였고 하나님은 자기의 기도를 들어 주시어 환난을 이기게 하셨음을 말합니다(17-19). 내 기도를 물리치지도 아니하시고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신 하나님을 찬송할 것을 선포 합니다(20).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성도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하나님을 두렵게 여기고 멀리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며 도움을 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항상 가까이하여 우리의 모든 사정을 고함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복된 삶을 누리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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