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31, 2010

사사기 6 장 (Judges 6)

크리스 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생명수세계선교회

할렐루야!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의 마음이 더욱 하나님께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6  (12/31/2010)

(Jdg) 6:1-6
1)하나님을 온전히 섬김으로 자손 대대로 복을 누리게 하자.

“:1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시니 :2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을 인하여 산에서 구멍과 굴과 산성을 자기를 위하여 만들었으며 :3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 사람, 아말렉 사람, 동방 사람이 치러 올라와서 :4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 식물을 남겨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5이는 그들이 그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서 메뚜기 떼 같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약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6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인하여 미약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 부르짓었더라

사사 드보라와 바락의 지도아래 40년 동안 평안을 누리던 이스라엘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성경에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함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그 땅의 바알 신을 섬겼다는 말씀입니다. 바알은 아스다롯 여신의 짝인데, 아스다롯은 풍요의 신으로 땅에 풍작을 이루게 하고 바알은 남성신으로 아스다롯과 함께 짝을 이루어 자손을 번창케 하며 이 둘이 함께 할 때에 비를 내리게 하여 땅의 소산을 풍요케 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바알을 음란하게 섬기니 하나님께서 예비한 채찍, 베두인 족(미디안, 아말렉 요단 동쪽에 거함)을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것입니다. 이들이 추수 때면 약대를 몰고 메뚜기 떼처럼 몰려와 이스라엘의 모든 밭의 곡식과 가축들을 거두어가고 이스라엘을 학대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중에도 베냐민 지파가 거하는 평야가 그들의 길목에 위치하여 베냐민 지파의 형편은 더 심하였습니다. 7 년 동안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에게 붙이시니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환난 중에 하나님을 찾고 구원을 요청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를 환난에서 구원 하십니다. 환난 중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50:15)”,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3)”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환란이 없을 수 없겠으나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어떠한 삶을 사는 가에 따라서 환란의 강도가 다를 것이며 환란도 축복으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처럼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김으로 자손 대대로 복을 누리는 민족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Jdg)6:7-10
1) 우리가 지나치는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께는 이유가 있으시다.

“:7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을 인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은 고로 :8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9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10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 너희의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매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을 펴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시어 이스라엘이 신실하신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아모리 땅의 신들을 섬겼기 때문임을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신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지켜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내시고 이스라엘을 학대하는 모든 민족들로부터 구원해 내시며 그들의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땅의 신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지 말라 말씀 하셨는데 이러한 하나님을 버리고 이스라엘은 그 땅의 신들을 섬긴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그냥이란 것이 없습니다. 어떠한 사소한 것이라도 분명한 이유가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게 어떠한 일이 생겼을 때 그것은 하나님의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나치는 사소한 일에도 우리를 위한 어떠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사소한 그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허락 하신 줄 알으시고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 드리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두고 바울 사도는 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 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아멘.

(Jdg)6:11-16
1)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힘이 나의 힘이 된다.

“:11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 나무 아래 앉으니 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13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 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일찍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 이다 :14여호와께서 그를 돌아보아 가라사대 너는 이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13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 이다 :16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내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베냐민 지파에 속한 기드온이 밀을 타작하는데 미디안 사람들에게 잡힐 것을 우려하여 포도즙 틀에서 숨어서 타작을 합니다. 이러한 중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합니다. 이에 기드온이 공손하게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어찌 우리가 이러한 고난을 당하느냐 우리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 이다 합니다(11-13). 이에 여호와께서 너는 이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십니다(14). 하나님의 심부름을 온 사람이 이제는 하나님 자신이 되어 말씀을 하시는데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영이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안에 계시면서 말씀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네 힘을 의지하여 라고 말씀 하시는 네 힘은 기드온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드온과 함께하심으로 하나님의 힘이 기드온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이 말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겸손하여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 이다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내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본문에서 하나님을 배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자를 통하여 말씀을 전하시기도 하시고 보낸 사람의 안에서 직접 말씀 하시기도 하심을 봅니다. 이는 나와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들어오셔서 말씀을 하시기도 하시는 것을 믿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힘이 나의 힘이 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du)6:17-24
1)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평을 가져다 준다.

“:17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8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그가 가로되 내가 너 돌아오기를 기다리리라 :19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전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서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20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전병을 가져 이 반석 위에 두고 그 위에 국을 쏟으라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 :21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전병에 대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22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줄을 알고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23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4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기드온은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하며 예물을 준비하고 제단을 쌓아 예물을 드리니 여호와의 사자가 예물을 받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이 자기는 이제 죽었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 죽기 때문입니다 (34:20참조). 하나님께서 이러한 기드온에게 말씀 하십니다. 두려워 날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이에 기드온이 거기서 제단을 쌓고 제단의 이름을 여호와 살롬이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는 것은 그 제단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 제단은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를 드릴 때 이 거룩한 제단을 통하여 하나님과 우리들 사이에 평화가 넘치는 줄 믿습니다. 아멘.

(Jdg)6:25-26
1)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마음과 정성이 믿음 안에 온전 하자.

“:25이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비의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취하고 네 아비에게 있는 바알의 단을 헐며 단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26또 이 견고한 성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취하여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짧은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3 가지을 봅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화해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으면 하나님께 단을 쌓고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둘째 수소를 요구 하셨는데 첫째 수소는 이미 하나님 것이고 둘째 것이 서열로서나 여러모로 보아 가장 완전한 제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것들 중에 제일 좋은 것으로 받으시기를 원하신 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아세라 목상을 쪼개어 그것으로 땔감을 만들어 번제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익살스럽기도 한데 하나님께서 바알이나 아세라는 땔감으로 쓰는 것밖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정성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온전하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dg)6:27-32
1)하나님보다 더 사랑 하는 것이 우리들 마음 안에 있다면 그것이 우상이다.

“:27이에 기드온이 종 열을 데리고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아비의 가족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백주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 하니라 :28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바알의 단이 훼파 되었으며 단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단 위에 그 둘째 수소를 드렸는지라 :29서로 물어 가로되 이것이 누구의 소위인고 하고 그들이 캐어 물은 후에 가로되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를 행하였도다 하고 :30 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끌어내라 그는 당연히 죽을지니 이는 바알의 단을 훼파하고 단 곁의 아세라를 찍었음이니라 :31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쟁론하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쟁론하는 자는 이 아침에 죽음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 단을 훼파하였은즉 스스로 쟁론 할 것이니라 하니라 :32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단을 훼파하였은즉 바알이 더불어 쟁론할 것이라 함이었더라

본문의 강조 점은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알과 아세라가 그들이 믿는 것과 같이 능력이 있다면 자기의 단을 헐어버린 기드온에게 보복을 하며 기드온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상은 생명체가 아니요 혼도 없고 영도 없는 베어진 나무 토막 같은 것임을 성경은 증거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사람이 조각하여 만든 것들 앞에 복을 빌며 절을 하고 섬기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이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 드리어야 할 것입니다. 우상에 대하여 좀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 기독인 들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은 섬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상이 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Jdg)6:33-35
1)주님의 명령을 행하기 전에 과연 그 명령이 주님의 명령인지 확인 하자.

“:33때에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 사람들이 다 모여 요단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34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 :35기드온이 또 사자를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좇고 또 사자를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서 그를 영접하더라 :36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하시거든 :37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이 일어나서 양털을 취하여 이슬을  짜니 불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39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 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미디안과 아말렉 동방에 거하는 사람들이 요단을 건너와 이스라엘을 치려고 진을 치고 있는 때에 하나님의 신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어 이스라엘들을 모집 합니다(33-35). 기드온은 다시 한번 하나님께 자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는 증표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이 요구하는 대로 증표를 보여 주시는데 그 증표는 신의 능력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우리는 그 부르심이 하나님의 부르심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인지 분명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드온은 여호와의 사자로부터 제단에서 증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하나님이 아니면 보일 수 없는 증표를 요구한 것입니다. 기드온이 요구 한 것을 어떤 이는 믿음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만일 기드온이 믿음이 없어 증표를 요구 하였다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믿음 없는 것을 나무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주시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드온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자기가 나서고 있다는 것을 최종적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말씀 드리지만 우리가 주의 명령이라 하고 나서기 전에 그 명령이 과연 주님의 명령인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부터 인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Thursday, December 30, 2010

사사기 5 장 (Judges 5)

크리스 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생명수세계선교회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진리의 말씀을 대합니다. 부족한 우리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오며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원하오니 세계생명수선교회를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들을 통하여 더욱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5  (12/30/2010)

(Jdg) 5:1-8
1)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목숨을 걸고 일어선 사람을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1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가로되 :2이스라엘의 두령이 그를 영접하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너희 왕들아 들으라 방백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 하리로다 :4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 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 :5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산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한 그날에 드보라와 바락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는데 그 노래는 다음과 같습니다(1). 이스라엘의 두령이 그를 영접하고, 그는 하나님 이요 이스라엘의 두령은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 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 하라 합니다.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따랐음을 말하며 그러므로 이스라엘에게 승리의 결과를 가져다 주었으니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라 합니다(2). 드보라는 노래 합니다. 너희 왕들아 방백들아 내가 여호와를 노래 할 것이요 이스라엘 하나님을 찬송할 터이니 들으라 합니다. 이 시절에 이스라엘은 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왕을 칭한 것은 앞으로 이스라엘에 있을 왕들을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있는 백성들을 다스리는 위치에 있는 이스라엘 각 족속의 대표자(족장) 되는 자들을 말합니다. 드보라의 노래는 현재와 미래의 사람들를 향하여 노래하는 것입니다(3).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강림 하셔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시며 이스라엘에게 계명을 주실 때에 시내 산은 진동을 하였습니다(19:16-19참조). 하나님이 에서의 땅 에돔에서부터 이스라엘을 인도 하실 때에 에돔을 대표하는 세일 산이 요동을 쳤고 하늘이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 이 말은 전능 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끄시니 사람뿐만 아니라 우주의 자연 세력들 까지도 창조주 하나님 앞에 굴복했다는 말씀 입니다(4-5).

:6아낫의 아들 삼길의 날에 또는 아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행인들은 소로로 다녔도다 :7이스라엘에 관원이 그치고 그쳤더니 나 드보라가 일어났고 내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도다 :8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미쳤으나 이스라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고”

아낫의 아들 삼길 은 (3:31참조) 소모는 막대기로 불레셋 600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한 사람입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은 양식도 없었고 백성들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하고 큰길로 다니지 못하고 소로로 다녔습니다, 이는 큰 길로 다니다가 압박 자들에게 잡힐 것을 우려하여 숨어서 다녔다는 뜻입니다(6). 이스라엘을 이끌어나갈 관원, 지도자가 그치고 그쳤다,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이끌어나갈 인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때에 나 드보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도다.” 여 선지자 드보라가 용기 있게 일어난 것입니다. 이러한 시절에 민족을 위하여 일어서는 것은 목숨을 걸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목숨을 걸고 일어서는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것입니다(7).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니 하나님께서 남겨놓은 가나안 거민을 들어 이스라엘을 치게 하신 것입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 수는 40,000명이나 되었지만 누구도 전쟁에 쓸 창과 방패도 없었습니다(8). 이러한 때에 여 선지자 드보라가 성령에 감동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사가 되어 목숨을 걸고 일어선 것입니다.

(Jdg)5:9-12
1)하나님을 칭송 하기를 아끼지 말자.

 “:9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라 여호와를 찬송하라 :10흰 나귀를 탄 자들, 귀한 화문석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선파 할 찌어다 :11활 쏘는 자의 지껄임에서,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의로우신 일을 칭술 하라 그의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는 의로우신 일을 칭술 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12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드보라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행동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도 마찬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영혼들을 사모하는 것입니다(9). 드보라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의로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온 백성들이 찬양 할 것을 노래합니다. 흰 말을 타는 고위층에 있는 자도 길을 걸어다는 평민도 모두다 하나님을 칭송(칭찬)하라 합니다.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 사로 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나타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들의 편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칭송하는데 아낌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Jdg)5:13-18
1)그리스도 인은 영적 유익을 추구한다.

“:13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강림하셨도다 :14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는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요 그 다음에 베냐민은 너희 백성 중에 섞였으며 마길에게서는 다스리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가 내려왔도다 :15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의 심사를 바락도  가졌도다 그 발을 좇아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 큰 결심이 있었도다 :16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 앉아서 목자의 저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쩜 이뇨 르우벤 시냇가에서 마음에 크게 살핌이 있도다 :17길르앗은 요단 저편에 거하거늘 단은 배에 머무름은 어찜이뇨 아셀은 해빈에 앉고 자기 시냇가에 거하도다 :18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생명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이스라엘의 12 지파 중 6 지파 만이 전쟁에 참여 했고 나머지 지파는 전쟁에 참여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드보라는 전쟁에 참여 하지 아니한 지파를 비난하는데 유다지파와 시므온 지파는 언급이 없습니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요단 동쪽에서 목축을 하는데 그들은 목축의 수가 많고 그것들을 유목민들의 습격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전쟁에 참여 못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단 지파와 아셀 지파는 지역 주민들과 평화로운 관계를 맺고 있어 전쟁에 참여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스블론 지파와 납달리 지파는 생명을 무릅쓰고 여호와의 부르심에 나서 싸웠음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스라엘 12 지파들의 반응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들을 봅니다. 단 지파와 아셀지파는 자기들이 평안하다 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6지파가 부름에 응답 하였는데 스블론과 납달리 지파처럼 목숨을 걸고 나오는 지파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날에 세상 돌아가는 모습도 이와 같습니다. 이유는 언제나 자기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의 속성은 천지창조 때부터 굳세게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도 자신의 유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생각하는 유익은 세상적 유익이 아니요 영적 유익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십니다. 우리가 영적 유익을 추구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이치를 깨달은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4:8)”
“For physical training some value, but godliness has value for all things, holding promise for both the present life and the life to come.(1Ti 4:8)” 아멘.

(Jdg)5:19-22
1)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자연을 통솔 하신다.

“:19열왕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열 왕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돈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20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기손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는 땅을 울리도다

옛적에 전쟁은 적을 무찌르고 노획물을 취하는 것으로 승리를 이루는 것입니다. 가나안 열 왕들이 이스라엘과 므깃도 물가에서 싸웠지만 그들은 승리하지 못하여 노획물을 취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연 세력을 움직이시는 하나님께서 기손강에 물이 넘치게 하셔서 그들을 물에 잠기게 하신 것입니다. 그 때에 말 탄 병사들이 빨리 달리며 적을 섬멸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성도 여러분 옛 중동 사람들은 별들 자체에 능력이 있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 별들을 움직이시는 분은, 자연을 움직이고 이용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날에도 자연을 이용하시고 자연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dg)5:23
1)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매우 중하게 여기신다.

“:23여호와의 사자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 거듭 그 거민을 저줄 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 도다

여호와의 사자,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람 앞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메로스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듭 거듭 저주하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메로스의 거민을 매우 싫어하시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메로스 거민들이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었는데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는 동안 약속을 지키지 아니하고 전쟁에 물참 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매우 중요시 여기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 언약,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개인적인 언약이라도 종이에 적어 서명을 하였던, 말로 약속을 하였던, 관계 없이 영이신 하나님은 그 약속이 지켜지는 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언약을 하셨습니다. 그 약속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종이에 기록하여 서명을 하였든 말로 약속을 했든지 하나님 입장에서는 똑 같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dg)5:24-27
1)우리는 사람 자체를 미워하지 아니하고 그 안에 있는 마귀를 미워한다.

“:24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거한 여인보다 더욱 복들 받들 것이로다 25: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젖을 귀한 그릇에 담아주었고 :26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 손에 장인의 방망이를 들고 그 방망이로 시스라를 쳐서 머리를 뚫되 곧 살쩍을 꿰뚫었도다 :27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이 친분이 있어 목숨을 구하려고 찾아온 시스라를 속이고 그를 죽였는데 사람의 생각하는 의는 조금도 염려하지 아니하고 성경은 오히려 그를 높입니다. 그 이유는 시스라가 하나님을 대적 했기 때문입니다(31절 참조).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나와 여러분의 존재도 하나님께서 계시고 하나님께서 있게 하심으로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나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 라도 그가 하나님을 대적한다면 우리는 그를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사단의 영적 싸움을 그립니다. 야엘이라는 하나님 편에서 시스라라는 육신 안에 사단을 처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사람 자체는 미워하지 않지만 그 안에 있는 마귀는 미워하는 것입니다. 아멘.

(Jdg)5:28-30
1)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주변의 모든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

“:28시스라의 어미가 창문으로 바라보며 살창에서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고 그의 병거 바퀴가 어찌하여 더디 구는 고 하매 :29그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30그들이 어찌 노략 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 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 하였으리니 그것은 수놓은 채색 옷이 리로다 곧 양편에 수놓은 채색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그 대적하는 자의 편에 있는 가족들을 비롯하여 함께하는 사람들까지 불행을 당하게 되는 모습을 표현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성경에 말씀 하시는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은 이 세상을 살아 가는 동안 어떠한 사단의 유혹이 있더라도, 목숨을 걸고 유혹을 이기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Jdg)5:31
1)사람이 사는 길은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뜻대로 사는 길 외에는 없다.

:31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태평하였더라

드보라는 기도로 하나님 찬양을 끝내지만 이는 드보라 그녀의 기도라기보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이와같이 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움 같이 하나님께서 높이신다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사는 길은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뜻대로 사는 길 외에 다른 길은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14:6)”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Jn14:6)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