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생명수세계선교회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진리의 말씀을 대합니다. 부족한 우리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오며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원하오니 세계생명수선교회를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들을 통하여 더욱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5장 (12/30/2010)
삿(Jdg) 5:1-8
1)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목숨을 걸고 일어선 사람을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1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가로되 :2이스라엘의 두령이 그를 영접하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너희 왕들아 들으라 방백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 하리로다 :4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 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 :5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산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한 그날에 드보라와 바락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는데 그 노래는 다음과 같습니다(1절). 이스라엘의 두령이 그를 영접하고, 그는 하나님 이요 이스라엘의 두령은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 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 하라 합니다.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따랐음을 말하며 그러므로 이스라엘에게 승리의 결과를 가져다 주었으니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라 합니다(2절). 드보라는 노래 합니다. 너희 왕들아 방백들아 내가 여호와를 노래 할 것이요 이스라엘 하나님을 찬송할 터이니 들으라 합니다. 이 시절에 이스라엘은 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왕을 칭한 것은 앞으로 이스라엘에 있을 왕들을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있는 백성들을 다스리는 위치에 있는 이스라엘 각 족속의 대표자(족장) 되는 자들을 말합니다. 드보라의 노래는 현재와 미래의 사람들를 향하여 노래하는 것입니다(3절).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강림 하셔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시며 이스라엘에게 계명을 주실 때에 시내 산은 진동을 하였습니다(출19:16-19참조). 하나님이 에서의 땅 에돔에서부터 이스라엘을 인도 하실 때에 에돔을 대표하는 세일 산이 요동을 쳤고 하늘이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 이 말은 전능 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끄시니 사람뿐만 아니라 우주의 자연 세력들 까지도 창조주 하나님 앞에 굴복했다는 말씀 입니다(4-5절).
“:6아낫의 아들 삼길의 날에 또는 아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행인들은 소로로 다녔도다 :7이스라엘에 관원이 그치고 그쳤더니 나 드보라가 일어났고 내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도다 :8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미쳤으나 이스라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고”
아낫의 아들 삼길 은 (3:31참조) 소모는 막대기로 불레셋 600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한 사람입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은 양식도 없었고 백성들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하고 큰길로 다니지 못하고 소로로 다녔습니다, 이는 큰 길로 다니다가 압박 자들에게 잡힐 것을 우려하여 숨어서 다녔다는 뜻입니다(6절). 이스라엘을 이끌어나갈 관원, 지도자가 그치고 그쳤다,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이끌어나갈 인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때에 “나 드보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도다.” 여 선지자 드보라가 용기 있게 일어난 것입니다. 이러한 시절에 민족을 위하여 일어서는 것은 목숨을 걸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목숨을 걸고 일어서는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것입니다(7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니 하나님께서 남겨놓은 가나안 거민을 들어 이스라엘을 치게 하신 것입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 수는 40,000명이나 되었지만 누구도 전쟁에 쓸 창과 방패도 없었습니다(8절). 이러한 때에 여 선지자 드보라가 성령에 감동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사가 되어 목숨을 걸고 일어선 것입니다.
삿(Jdg)5:9-12
1)하나님을 칭송 하기를 아끼지 말자.
“:9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라 여호와를 찬송하라 :10흰 나귀를 탄 자들, 귀한 화문석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선파 할 찌어다 :11활 쏘는 자의 지껄임에서,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의로우신 일을 칭술 하라 그의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는 의로우신 일을 칭술 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12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드보라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행동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도 마찬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영혼들을 사모하는 것입니다(9절). 드보라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의로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온 백성들이 찬양 할 것을 노래합니다. 흰 말을 타는 고위층에 있는 자도 길을 걸어다는 평민도 모두다 하나님을 칭송(칭찬)하라 합니다.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 사로 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나타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들의 편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칭송하는데 아낌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삿(Jdg)5:13-18
1)그리스도 인은 영적 유익을 추구한다.
“:13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강림하셨도다 :14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는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요 그 다음에 베냐민은 너희 백성 중에 섞였으며 마길에게서는 다스리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가 내려왔도다 :15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의 심사를 바락도 가졌도다 그 발을 좇아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 큰 결심이 있었도다 :16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 앉아서 목자의 저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쩜 이뇨 르우벤 시냇가에서 마음에 크게 살핌이 있도다 :17길르앗은 요단 저편에 거하거늘 단은 배에 머무름은 어찜이뇨 아셀은 해빈에 앉고 자기 시냇가에 거하도다 :18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생명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이스라엘의 12 지파 중 6 지파 만이 전쟁에 참여 했고 나머지 지파는 전쟁에 참여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드보라는 전쟁에 참여 하지 아니한 지파를 비난하는데 유다지파와 시므온 지파는 언급이 없습니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요단 동쪽에서 목축을 하는데 그들은 목축의 수가 많고 그것들을 유목민들의 습격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전쟁에 참여 못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단 지파와 아셀 지파는 지역 주민들과 평화로운 관계를 맺고 있어 전쟁에 참여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스블론 지파와 납달리 지파는 생명을 무릅쓰고 여호와의 부르심에 나서 싸웠음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스라엘 12 지파들의 반응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들을 봅니다. 단 지파와 아셀지파는 자기들이 평안하다 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6지파가 부름에 응답 하였는데 스블론과 납달리 지파처럼 목숨을 걸고 나오는 지파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날에 세상 돌아가는 모습도 이와 같습니다. 이유는 언제나 자기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의 속성은 천지창조 때부터 굳세게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도 자신의 유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생각하는 유익은 세상적 유익이 아니요 영적 유익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십니다. 우리가 영적 유익을 추구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이치를 깨달은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4:8)”
“For physical training some value, but godliness has value for all things, holding promise for both the present life and the life to come.(1Ti 4:8)” 아멘.
삿(Jdg)5:19-22
1)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자연을 통솔 하신다.
“:19열왕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열 왕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돈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20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기손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는 땅을 울리도다”
옛적에 전쟁은 적을 무찌르고 노획물을 취하는 것으로 승리를 이루는 것입니다. 가나안 열 왕들이 이스라엘과 므깃도 물가에서 싸웠지만 그들은 승리하지 못하여 노획물을 취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연 세력을 움직이시는 하나님께서 기손강에 물이 넘치게 하셔서 그들을 물에 잠기게 하신 것입니다. 그 때에 말 탄 병사들이 빨리 달리며 적을 섬멸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성도 여러분 옛 중동 사람들은 별들 자체에 능력이 있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 별들을 움직이시는 분은, 자연을 움직이고 이용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날에도 자연을 이용하시고 자연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삿(Jdg)5:23
1)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매우 중하게 여기신다.
“:23여호와의 사자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 거듭 그 거민을 저줄 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 도다”
여호와의 사자,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람 앞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메로스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듭 거듭 저주하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메로스의 거민을 매우 싫어하시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메로스 거민들이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었는데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는 동안 약속을 지키지 아니하고 전쟁에 물참 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매우 중요시 여기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 언약,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개인적인 언약이라도 종이에 적어 서명을 하였던, 말로 약속을 하였던, 관계 없이 영이신 하나님은 그 약속이 지켜지는 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언약을 하셨습니다. 그 약속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종이에 기록하여 서명을 하였든 말로 약속을 했든지 하나님 입장에서는 똑 같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삿(Jdg)5:24-27
1)우리는 사람 자체를 미워하지 아니하고 그 안에 있는 마귀를 미워한다.
“:24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거한 여인보다 더욱 복들 받들 것이로다 25: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젖을 귀한 그릇에 담아주었고 :26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 손에 장인의 방망이를 들고 그 방망이로 시스라를 쳐서 머리를 뚫되 곧 살쩍을 꿰뚫었도다 :27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이 친분이 있어 목숨을 구하려고 찾아온 시스라를 속이고 그를 죽였는데 사람의 생각하는 의는 조금도 염려하지 아니하고 성경은 오히려 그를 높입니다. 그 이유는 시스라가 하나님을 대적 했기 때문입니다(31절 참조).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나와 여러분의 존재도 하나님께서 계시고 하나님께서 있게 하심으로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나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 라도 그가 하나님을 대적한다면 우리는 그를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사단의 영적 싸움을 그립니다. 야엘이라는 하나님 편에서 시스라라는 육신 안에 사단을 처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사람 자체는 미워하지 않지만 그 안에 있는 마귀는 미워하는 것입니다. 아멘.
삿(Jdg)5:28-30
1)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주변의 모든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
“:28시스라의 어미가 창문으로 바라보며 살창에서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고 그의 병거 바퀴가 어찌하여 더디 구는 고 하매 :29그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30그들이 어찌 노략 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 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 하였으리니 그것은 수놓은 채색 옷이 리로다 곧 양편에 수놓은 채색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그 대적하는 자의 편에 있는 가족들을 비롯하여 함께하는 사람들까지 불행을 당하게 되는 모습을 표현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성경에 말씀 하시는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은 이 세상을 살아 가는 동안 어떠한 사단의 유혹이 있더라도, 목숨을 걸고 유혹을 이기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삿(Jdg)5:31
1)사람이 사는 길은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뜻대로 사는 길 외에는 없다.
:31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태평하였더라”
드보라는 기도로 하나님 찬양을 끝내지만 이는 드보라 그녀의 기도라기보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이와같이 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움 같이 하나님께서 높이신다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사는 길은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뜻대로 사는 길 외에 다른 길은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Jn14:6)”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