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생명수세계선교회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합니다. 원하오 나니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 알수록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선을 행하며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3장 (12/28/2010)
삿(Jdg) 3:-6
1)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자.
“:1여호와께서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2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남겨두신 열국은 :3불레셋 다섯 방백과 가나안 모든 사람과 시돈 사람과 바알 헤르몬산에서부터 하맛 어구까지 레바논산에 거하는 히위 사람이라 :4남겨두신 이 열국으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로 그들의 열조에게 명하신 명령을 청종하나 알고자 하셨더라 :5 이스라엘 자손은 마침내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 사이에 거하여 :6그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며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이스라엘의 주변 이방 민족들을 남겨 두셨습니다. 이는 전쟁을 모르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라(1-2절), 전쟁은 참혹한 것입니다. 참혹함을 모르는 이스라엘 후세들이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민족에게 한 언약을 지키는지를 알기 위하여 이스라엘 주변의 거민을 남겨 두신 것입니다(3-4절). 그런데 마침내 전쟁을 모르는, 즉 참혹한 고통을 모르는 이스라엘의 후손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고 이방 민족들과 통혼을 하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섬기는 신들을 섬겼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하나님 이십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또 우리들의 하나님 산 자의 하나님 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영원히 살아 계셔서 살아 있는 자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나가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들의 하나님을 우리 후손들 역시 제대로 섬기도록 우리들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보여주는 이스라엘의 잘못을 답습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합시다 그래서 자자손손 하나님 안에서 만복을 누리는 우리 민족이 되고 더 나아가 온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루도록 선교에 총력을 기우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통일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이루시는데 쓰임을 받는 나와 여러분이 됩시다 (엡1:10참조). 아멘.
삿3:7-11
1)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만 살자.
“:7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 지라 :8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을 섬겼더니 :9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 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여호와의 신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 손에 붙이시매 웃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그 땅에 태평한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본문은 3부분으로 나누어 말씀 하십니다. 첫 부분은 전쟁을 모르는 후손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니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두셨던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이스라엘을 파셨습니다. 파셨다는 것은 전쟁에 져서 많은 사람이 죽고 상하였고. 그리고 살아있는 자들은 노예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부분은 이스라엘 자손이 환난의 고통을 당하니 그 고통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셋째는 그 응답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사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을 일으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 하신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사십 년을 태평한 세월을 보내는 데 사사 옷니엘이 죽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고 그 대가로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고 징계를 받으니 회개하며 하나님께 호소하고 그 호소를 들으시고 긍휼을 베푸시어 그들을 구원 하시는 하나님, 이것이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서 되풀이 되는데 우리는 이 것을 보면서 우리들 자신은 어떠한지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은 우리들이 과연 한결같이 바르게 신앙 생활을 하는가? 이스라엘처럼 세상과 하나님과 사이를 번갈아 가면서 살고 있지나 않은가?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세상에 빠지지 아니하고 하나님 안에서만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삿(Jdg)3:12-30
1)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영안을 가지자.
“:12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 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케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13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한지라 :14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십 팔 년을 섬기니 라 :15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의탁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16에훗이 장이 한 규빗 되는 좌우에 날선 칼을 만들어 우편 다리 옷 속에 차고 :17공물을 모압 왕 에글론에게 바쳤는데 에글론은 심히 비둔한 자이었더라 :18에훗이 공물 바치기를 마친 후에 공물을 메고 온 자들을 보내고 :19자기는 길갈 근처 돌 뜨는 곳에 서부터 돌아와서 가로되 왕이여 내가 은밀한 일을 왕에게 고하려 하나이다 왕이 명하여 종용케 하라 하매 모셔 선 자들이 다 물러간 지라 :20에훗이 왕의 앞으로 나아가니 왕은 서늘한 다락방에 홀로 앉아 있는 중이라 에훗이 가로되 내가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왕에게 고할 일이 있나이다 하매 왕이 그 좌석에서 일어나니 :21에훗이 왼손으로 우편 다리에서 칼을 빼어 왕의 몸을 찌르매 :22칼자루도 날을 따라 들어가서 그 끝이 등뒤까지 나갔고 그가 칼을 그 몸에서 빼어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기름이 칼날에 엉기었더라 :23에훗이 현관에 나와서 다락문들을 닫아 잠그니 라 :24에훗이 나간 후에 왕의 신하들이 와서 다락문이 잠겼음을 보고 가로되 왕이 필연 다락방에서 발을 가리우신다 하고 :25그들이 오래 기다려도 왕이 다락문을 열지 아니하는지라 열쇠를 취하여 열고 본즉 자기 주가 이미 죽어 땅에 엎드러졌더라 :26그들의 기다리는 동안에 에홋이 피하여 돌 뜨는 곳을 지나 스이라로 도망 하니라 :27그가 이르러서는 에브라임 산지에서 나팔을 불매 이스라엘 자손이 산지에서 그를 따라 내려오니 에훗이 앞서 가며 :28무리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라 여호와께서 너희 대적 모압 사람들을 너희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매 무리가 에훗을 따라 내려가서 모압 맞은편 요단강 나루를 잡아 지켜 한 사람도 건너지 못하게 하였고 :29그 때에 모압 사람 일만 명 가량을 죽였으니 다 역사요 용사라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였더라 :30그 날에 모압 사람이 이스라엘의 수하에 항복하매 그 땅이 팔십 년 동안 태평 하였더라”
사사 옷니엘이 죽고 나니 이스라엘은 또 악을 저지릅니다. 40년 동안 평안하게 사니 그 동안 당했던 환난을 기억하지 아니 하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모압 왕 에글론을 일으켜서 이스라엘을 치게 하시고 이스라엘이 그를 18년 동안 섬기게 합니다. 이에 이스라엘이 또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부르짖었다는 것은 하나님께 마음을 돌이켜 고통을 호소하였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베냐민 지파 중에 에훗을 일으키시어 그를 사사로 하고 이스라엘을 구원 하십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40년이 더 많은 80년을 이스라엘이 태평을 누렸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전쟁을 모르던 이스라엘 후손들이 전쟁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알게 되니 80년을 평강을 누릴 만큼 죄악에 빠져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조금 더 성숙하여 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부분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시는 가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교육시키시기 위하여 이방 민족들을 쫓아내지 아니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나와 여러분을 위하여 우리들의 모든 주위 환경을 만들어 나가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더 큰 죄를 짓지 않도록 징계를 하시고 우리가 잘하면 그에 상당한 상급을 주십니다. 나와 여러분은 이러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며 하나님 편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영안을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삿(Jud)3:31
1)하나님은 전능하시다.
“:31에훗의 후에 아낫의 아들 삼갈 이 사사로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불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 하였더라”
에훗의 후에 아낫의 아들 삼길 역시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소모는 막대기로 불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고 짤막하게 성경은 증언 합니다. 이 짤막한 증언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는데 사사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사람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잘것없는 소모는 막대기로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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