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생명수세계선교회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을 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하여 역사하심을 보고 오늘 날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는 이스라엘 의 잘못을 답습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전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온전히 하나님 안에 거함으로 세상을 이기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2장 (12/27/2010)
삿(Jdg) 2: 1-4
1)무언가 잘된다 할 때에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라.
“:1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명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2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리함은 어찜이뇨 :3그러므로 또 내가 말하기를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 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4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이 말씀을 이르매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운지라 :5그러므로 그 곳을 이름하여 보김이라 하니라 무리가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더라”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이스라엘의 열조와 맹세한 가나안 땅으로 인도 하셨고 또 이스라엘에게 영원히 언약을 지키리니 너희는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 단을 헐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영원히 언약을 지키시는 조건으로 제시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들과 혼인관계나 상업이나 종교나 무엇이든지, 그들과는 상종을 말고 특별히 그들이 믿는 우상의 제단을 다 헐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제시한 조건을 어기고 원주민들과 혼인을 하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이렇게 할 것을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그 땅의 거민을 쫓아내지 아니하신 것입니다. 쫓아내지 않은 거민들이 이스라엘이 강성 할 때에는 이스라엘에게 복종하였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점점 지키지 않게 되니 하나님께서 거민을 점점 강하게 키우시고 이스라엘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하시어 이스라엘이 이제는 오히려 거민들 에게 압박을 받게 된 것입니다. 본 단락의 말씀으로 미루어 보아 이스라엘이 이미 그 땅의 거민에게 고통을 받았고 그 고통으로 인하여 보김이라 이름이 붙여지는 장소에 모였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여있는 곳에 하나님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 백성들 모두가 듣고 회개의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보김이라 했는데 보김이란 뜻은 “우는 자들”이란 뜻입니다. 성도 여러분 인간의 속성은 괴로우면 하나님을 찾고 편안 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속성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준비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길 것을 미리 아시고 가나안 거민을 남겨 두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네가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 4:7)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죄를 다스려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언가 잘 된다 할 때에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삿(Jdg)2:6-10
1)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그 어떤 지식보다 중요하다.
“:6전에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매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그 기업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였고 :7백성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8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일백 십 세에 죽으매 :9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산 북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10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스라엘이 여호수아나 또 그 시대에 함께한 어른들이 살아 있을 때에는 완전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을 그런대로 온전히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죽고 난 후, 후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성경은 증언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우리들 후손들에게 우리가 알고 섬기는 하나님을 알게 하여야 합니다. 다시 말해 교육하여야 합니다. 세상 지식을 알게 하는 교육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게 하는 교육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사단의 종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스라엘의 후손들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 성경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함을 잊지 맙시다. 아멘.
삿(Jdg)2:11-15
1)사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수 없다.
“:11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 :15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하나님을 모르는 이스라엘의 후손들은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에 속하니 사단의 이스라엘은 사단을 섬기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인간의 속성은 무엇이든지
섬기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김 외에 섬기는 그것이 무엇이든지 그 것은 우상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모르니 사방에 눈에 보이는 우상을 섬기는데 곧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성경은 증언 합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말씀 드리거니와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아멘.
삿(Jdg)2:16-19
1)사람이 하나님을 모르고는 죄의 속성을 다스릴 수 없다.
“:16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17그들이 그 사사도 청종치 아니하고 돌이켜 다른 신들을 음란하듯 좇아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 열조의 행한 길을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치 아니 하였더라 :18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어늘:19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에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스라엘이 악을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그 대적들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당하게 하시니 이스라엘이 슬피 부르짖으므로 하나님께서 사사를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 사사와 함께 하시고 또 이스라엘이 사사에게 순종하여 하나님을 섬기는데 그 사사가 죽고 나면 또다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음란 하게 우상을 섬기는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스라엘만 나무랄 수 없습니다. 나와 여러분도 또 이스라엘도 인간이며 이것이 인간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와 여러분은 우리들 속에 있는 인간의 속성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자기 속에 있는 죄의 속성을 다스리는 길은 하나님을 알아 하나님의 선을 쫓으므로 죄의 속성을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창4:7참조). 하나님을 모르고는 죄의 속성을 다스리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을 온전히 쫓기 위하여는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시는 성도 님들에게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이 넘치게 하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삿(Jdg)2:20-23
1)인간은 죄의 속성을 다스려야 한다.
“:20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 열조와 세운 언약들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 하였은즉 :21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둔 열국을 다시는 그들의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22이는 이스라엘이 그 열조의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로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그 열국을 머물러두사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시며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셨음이 이를 인함이었더라”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것도 가나안 땅을 정복한 것도 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주변에 가나안 거민을 남겨두신 것도 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은 다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고 못나서도 아닌 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세상 만사를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론을 미리 아시고 그 결론을 향하여 현재를 이끌어 가십니다. 그 현재 와 미래에는 인간이라는 변수까지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만 한 가지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알고 우리들 속에 있는 죄의 속성을 다스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선을 행하므로 죄의 속성을 다스리면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히 지켜질 것입니다(1절 참조). 아멘.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 행하게 하심이니라(엡2:10).”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Eph2:10).”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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