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29, 2010

사사기 4 장 (Judges 4)

크리스 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생명수세계선교회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 합니다. 우리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어디에서든지 하나님 안에서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우리들이 어떠한 상황에 하드래도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 있으므로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성령님의 인도 하심에 따라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오며 모든 말씀 우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4  (12/29/2010)

(Jdg) 4: 1-3
1)온전한 믿음 안에 있는 가 항상 자신을 돌아보자.

“:1에훗의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여호와께서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는데 그 군대 장관은 이방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요 :3야빈 왕은 철병거 구백 승이 있어서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이스라엘이 사사 에훗이 살아 있는 동안 80년을 태평을 누리고 살았고 에훗이 죽은 후 또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악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들과 통혼을 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또 악을 행하니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이스라엘을 파셨습니다. 파셨다는 말은 이스라엘이 전쟁에 지게 하시므로 가나안 왕 야빈의 노예가 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야빈 왕은 철병거가 900 승이 있는 강한 군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군대장관은 이방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 라는 자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들을 20년 동안이나 섬기면서 심한 학대를 이들에게 당하니 이스라엘은 견디나 못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다는 말씀은 마음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다, 구원을 호소했다 하는 뜻을 내포합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을 대하면서 마음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왜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범죄함을 되풀이 하였을까? 이스라엘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람입니다. 사람은 완전할 수 없습니다. 본문을 보면서 우리를 돌아 봅시다. 우리는 하나님을 변함 없이 끝까지 잘 섬기고 있는 가를? 우리나라가 육이오 전쟁 이후 60년을 지내면서 소규모의 외국 파병 이외에는 국내에 전쟁 없이 지냈습니다. 전쟁을 모르는 우리 자녀들이 이제 성인이 되었으며 인구의 다수를 이룹니다. 오늘날 우리 민족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있습니까?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들이 하나님을 과거 60년 이나 100년 전처럼 섬깁니까?  불행 하게도 세월이 흐르면서 미국도 유럽도 점점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 보다 세상을 섬기는 모습을 봅니다. 유럽은 주일이면 여행들을 다 가고 그 잘 지어진 교회당은 텅 비었고 어떤 교회당은 카페로 되어버려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던 성스러운 재단에서 맥주나 와인들을 마십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은 항상 세상 것을 가지고 우리를 유혹하여 옵니다. 우리는 본문을 보면서 이스라엘을 나무라기 전에 우리들 자신이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항상 깨어있어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Jdg)4:4-7
1)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언제든지 받아 주신다.

“:4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 거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6드보라가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지 아니하셨느냐 이르시기를 너는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일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으로 가라 :7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 병거들과 그 무리를 기손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여선지 드보라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뛰어난 여성 중 한 사람입니다. 그녀는 잇사갈 지파로서 에브라임 지파 경계에 살면서 사사로서 재판을 하였는데 그녀에게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신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녀에게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에게 납달리 지파가 거하는 게데스에 오라 하여 그곳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바락에게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일만을 거느리고 다볼산으로 가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와 그 철병거들을 기손강으로 이끌어내어 그곳에서 바락의 손에 붙이시겠다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언제든지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하시고 받아주십니다. 이스라엘이 20년이라는 긴 세월을 노예로 생활 하면서 그 고난을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셔서 구원의 팔을 펴신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이 바쁜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우리는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언제든지 받아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Jdg)4:8-9
1)하나님의 명령에는 이유 없이 순종 하여야 한다.

“:8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는 가지 않겠노라 :9가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제 가는 일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을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드보라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락에게 전하니 바락은 드보라가 함께 가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 합니다. 드보라는 바락에게 반듯이 함께 가리라 하고 그러나 네가 이 일로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하나님께서 시스라을 여인의 손에 파실 것을 예언 합니다. 그리고 드보라는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갔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명령이 바락에게 직접 내리지 않고 선지자 드보라에게 내려져서 바락에게 전해 졌지만 바락은 그 명령을 그대로 받아 순종하여야 했습니다. 바락 자신은 하나님의 신 즉 성령에 감동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감동을 받은 드보라의 도움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바락은 드보라가 함께 게데스로 올라가지 않으면 자기는 가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나와 여러분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며 또 성령의 감동이 없더라도 선지자가 전하는 하느님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종을 하면 성령의 감동이 옵니다.  그리고 그 순종의 결과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순종한 것보다 더 큰 영광이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자 도마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20:29)”아멘.

(Jdg)4:10-16
1)우리는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안에 거하자.

“: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일만 인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 가니라 “11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2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산에 오른 것을 혹이 시스라에게 고하매 :13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병거 구백 승과 자기와 함께 자기와 함께 있는 온 군사를 이방 하로셋에서부터 기손강으로 모은 지라 :14드보라가 발악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을 네 손에 붙이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희 앞서 행하지 아니하시느냐 이에 바락이 일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에서 내려가니 :15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와 그 모든 병거와 그 온 군대를 칼날로 쳐서 패하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도보로 도망한지라 :16바락이 그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이방 하로셋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려졌고 남은 자가 없었더라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께서 개입 하시니 바락과 드보라는 게데스의 산으로 올라갔고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는 첩보 병을 통하여 바락이 군사를 이끌고 진을 치고 있음을 보고받습니다. 이에 시스라는 철병거 900 승과 자기 수하의 모든 군대를 기손강으로 모이게 합니다. 이에 하나님의 신이 드보라에게 내리니 드보라는 바락에게 명하여 산에서 내려가 시스라를 치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홍해에서 애굽 군대를 치셨듯이 시스라의 그 모든 병거와 그 온 군대를 칼날로 쳐서 패하게 하십니다. 군대 장관 시스라는 병거를 버리고 도보로 도망을 하고 바락은 그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이방 하로셋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려졌고 남은 자가 없었더라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의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 안에서 승리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Jdg)4:17-22
1)하나님께서는 누구를 통하여서든지 계획하신 일을 성사 시키신다.

“:17시스라가 도보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하솔 왕 야빈은 겐 사람 헤벨의 집과 화평이 있음이라 :18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덮으니 라 :19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우라 내가 목이 마르도다 하매 젖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우고 그를 덮으니 :20그가 또 가로되 장막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가고 :21그가 곤비하여 깊이 잠든 지라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취하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 살쩍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시스라가 기절하여 죽으니 라 :22바락이 시스라를 따를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가로되 오라 내가 너의 찾는 사람을 네게 보이리라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죽어 누웠고 말뚝은 그 살쩍에 박혔더라

군대 장관 시스라가 도보로 도망하다 지친 중에 자기와 친분이 있던 겐 사람 헤벨의 집에 들어가서 숨으려 합니다. 이 때에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안에 있다가 시스라를 공손하게 영접하여 드리고 전쟁에서 싸우다 도망하느라 곤비 한 그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쉬게 합니다. 그가 피곤 하여 잠에 깊이 빠졌을 때 그녀는 그를 죽이고 장막 문 밖에서 시스라를 쫓는 바락을 만나 그녀는 장막 안에 죽은 시스라를 보여줍니다. 이 장면을 두고 여 선지자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 일의 영광은 여인에게로 돌아가리라 예언 한 것입니다(8-9). 성도 여러분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우리는 주저하지 말고 곧 바로 나서야 합니다. 바락은 장수요 남자입니다. 그러한 그가 나약한 모습을 보이니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여자를 들어서 시스라를 처형하는 일을 성사 시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신 일들을 나와 여러분이 아니하면 다른 그 누구를 통하여서든지 이루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dg)4:23-24
1)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구하는 것을 들어 주신다.

“:23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패하게 하신 지라 :24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이기어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군대 장관 시스라가 죽고 900 승의 철병거와 시스라의 모든 병사들이 죽은 후에 가나안 왕 야빈은 점점 이스라엘에게 패하여 마침내 진멸을 당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렇게 된 것은 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 하리라 (14:14). 우리가 어떠한 환난 중에 있을 때든지 혹은 이웃을 위하여 중보기도 할 때든지 우리의 자신을 위하여든지 무엇이든지 우리는 주님께 구함으로 주께서 우리의 구한 바를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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