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5, 2012

시편 22 편 (Psalm 2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복된 삶을 누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미리부터 예정하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음을 성경을 통하여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알수록 더욱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말씀에 순종하며 삶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성도 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는 먼저 믿은 자들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 만민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전도 자들로서 선교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시편 (Psalm) 22  (2/15/2012)
[다윗의 시 영장으로 아엘렛샤할에 맞춘 노래]

(Ps) 22:1-4
1)하나님의 말씀은 꼭 이루어 진다.
2)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자.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 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3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4우리 열조가 주께 의뢰하였고 의뢰하였으므로 저희를 건지 셨나이다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27:46)”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기 전에 하늘 아버지께 절규하는 음성이 귀에 쟁쟁합니다(1).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십자가 형이 당신에게 행해질 것을 아시고 이를 위하여 기도하시기 위하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3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으로 올라 가셔서 밤낮으로 기도 하셨으나 하나님은 응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전에는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셔서 기적과 이사를 나타내셨는데 이제는 예수님의 기도에 응답이 없으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응답이 없으신 것이 응답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쩌든 이 잔을 마시지 않게 하여 달라는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신 것입니다(2). 예수님은 하나님께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거룩하신 주께서는 우리의 열조들이 저희를 주께 의로 하였을 때 저희를 건지시었던 것처럼 나도 지금 십자가의 죽음에서 구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 드리는 것입니다(3-4).

성도 여러분 시편본문 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래 전에 계획하셨고 그 계획을 실천 하셨음을 우리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십자가의 사건은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저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고 저를 믿는 자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의해 행하여 진 것입니다. 시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미리 말씀 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일 점 일 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꼭 이루어 짐을 우리에게 증거 하십니다.

또 한 가지 본 문을 통하여 암시하시는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구하는 기도는 꼭 이루어 주시나 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은 기도는 들어 주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시기도 하시고 바람을 명하여 파도를 잔잔하게도 하시며 물 위를 걸으시기도 하시며 오병이어의 기적 등 수 많은 기적과 이사를 행 하셨는데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밤 낮으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십자가의 고난을 위하여 기도 하셨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에 합하지 않는 것을 구하면 그 누구라도 응답을 주지 않으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후에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 하셨습니다(26:39).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께 구할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구하는 성숙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Ps) 22:9-21
1)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하여도 하나님은 잃어버릴 수 없다.

“:9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모친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 하게 하셨나이다 :10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 되셨사오니 :11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깝고 도울자 없나이다 :12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렀으며 :13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 이다 :16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19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내 영혼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나를 사자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락 하시고 들소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기도 하신 것이 4복음서에 기록되었으며 우리는 이를 가상 7언 이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기도하신 것이 4복음 서에 기록된 가상 7언 뿐일 까? 아닙니다. 예수님은 밤낮으로 기도 하였고 시편 본문 전체를 기도 하셨으리라 봅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복중에서부터 이미 하나님께 맡긴 바 되었고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 할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예수님을 애굽으로 피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두고 시편기자는 자기는 복중에서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은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 되셨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자기를 도울 자는 하나님뿐이시니 자기를 멀리 하지 말아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합니다(10-11). 바산의 힘센 황소나 사자 같은 짐승은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 대제사장들과 그들을 따르는 권세 있는 자들을 비유로 말한 것이며 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12-13). 예수님은 완전히 고난에 처하여 몸과 마음의 형체가 없어질 정도가 되었음은 아버지께서 자기를 흙으로 돌아가게 하셨기 때문이라 말합니다(14-15). 예수님은 개들 같은 악인 들이 자기를 에워싸고 손과 발에 대 못질을 하여 십자가에 매달았고 창으로 찔림을 당하였음을 고합니다(16). 저들은 예수님의 옷을 완전히 벗기어 예수님은 뼈가 다 드러났고 저들은 예수님의 겉옷과 속을 누가 차지하는가 제비를 뽑았습니다(17). 예수님은 절규 합니다.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영혼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하여도 하나님은 잃어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 역시 모든 것을 다 잃고 죽음을 맞는 다 하여도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 받는 것만큼은 참을 수 없는 것이며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하였고 하나님은 예수님의 절규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사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고 부활 하게 하셨음을 시편 기자는 주께서 내게 응낙하시고 들소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노래합니다(18-21).

(Ps) 22:22-26
1)성도는 주님과 함께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누린다.

“:22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 찌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 찌어다 :24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 얼굴을 저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부르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25대회 중에 나의 찬송은 주께로 서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찌어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는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회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라 합니다(22). 주께서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여 하나님을 찬송할 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자손이여 야곱의 자손이여 하나님을 경외할 찌어다 이스라엘의 자손과 야곱의 자손은 같은 말이며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 안에서 영적 야곱의 자손이요 이스라엘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곤고한 자가 부르 짖을 때에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므로 예수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음을 증거 합니다(23-24). 하나님을 섬기는 대회 중에 예수님의 찬송, 하나님을 칭송하는 모든 말은 하나님께로서 온 것이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앞에서 자기의 서원한 것을 드릴 것을 말하는데 예수님의 서원은 무엇이었을 까? 아마도 예수님을 죽음에서 구원하여 주시면 즉 부활의 영광을 통하여 만 백성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아니었을 까 생각해 봅니다(25). 부활 하신 예수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요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 할 것이라 그러면 너희의 마음이 영원히 살찌어다. 겸손한 자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며 예수님의 부활을 믿음으로 먹고 배부를 것이며, 이는 영적으로 배부름과 육적 배부름 역시 포함 됨을 말씀 하신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영의 양식을 백성들에게 먹이셨지만 그들이 기진 할 것을 염려하여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그들에게 육의 양식도 먹이 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는 하나님을 찬송할 것이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음으로 예수와 연합한 우리들 역시 죽음에서 예수님과 함께 부활 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며 마음으로 믿는 우리는 영생을 함을 선포하십니다(26).

(Ps) 22:27-31
1)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인류 구원은 복음 중에 복음이다.

“:27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 :28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29세상의 모든 풍비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에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30후손이 그를 봉사할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와서 그 공의를 장차 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예수님의 복음이 온 천하에 전해 짐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잃어버렸던 열방의 모든 족속들이 하나님께 경배할 것을 예언 합니다(27). 땅의 온 나라는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요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온 나라를 다스릴 것을 말씀 하십니다(28). 세상의 모든 교만한 자들이 그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요 자기의 생명을 살리지 못하고 흙으로 돌아 갈 모든 인생이 그 앞에 경배 할 것을 예언 합니다. 우리의 후손들도 하나님을 섬기고 대를 이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것이며(29-30). 장차 태어날 세대에게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의로운 일,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 질 것을 선포 하십니다(31).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신 하나님의 인류 구원은 그 누구도 어떠한 신도 흉내 낼 수 없는 복음 중에 복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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