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17, 2012

시편 24 편 (Psalm 24)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 가면서 진리의 말씀을 대하며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더욱 은혜를 내려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거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 하여서 훗날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잘했다 칭찬 듣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24  (2/17/2012)
[다윗의 시]

(Ps) 24:1-2
1)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는 것이 신앙의 기초이다.

“:1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시편 기자는 첫 머리에서 세상 만물은 하나님의 것이며 세상 중에 거하는 사람 모두도 하나님의 것임을 노래 합니다(1). 하나님이 세상 만물이 거하는 터를 바다 위에 세웠다고 하는데 이는 바다에 깊이 말뚝을 박고 그 위에 모든 것을 지으셨다는 옛 사상에서 나온 것입니다(2).

성도 여러분 옛 사람들의 지식은 오늘날과 같이 과학 문명이 발달되지 않았으므로 매우 원시 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 하셨다는 근본 진리는 하나님을 믿는 옛날 사람들이나 현대인들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시편 기자가 세상 만물이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라고 노래 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는 것이며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의 신앙의 기초가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세상 지식을 쫓게 되고 세상을 쫓으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멸망하게 됩니다(1:18-17참조).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도 성도라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말씀 하시기 때문입니다.

(Ps) 24:3-6
1)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 들이다.

“:3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자 가 누군고 :4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여 뜻을 허탄한대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5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

본문은 성전을 입장하면서 부르던 의식 문으로 성전에 계신 여호와께 나와서 복을 받고 구원을 얻을 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임을 노래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나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의롭다 여김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산에 올라 거룩하신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영육간에 구원의 복을 받는 자는 바로 우리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25:7-10
1)어떠한 문이든지 우리 주님을 위하여 활짝 들어 열린다.

“:7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 로다 :8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 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 시로다 :9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10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 이시로다(셀라)”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메고 전쟁에 나가 싸웠던 이스라엘 백성들(삼상4:3-5참조),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언약궤를 지성소에 두기 까지는 레위인들이 예배의식 때마다 수시로 언약궤를 메고 행진하며 본문을 노래했으리라 여겨집니다.

성도 여러분 옛 이스라엘은 언약궤가 하나님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궤를 메고 나가 불레셋과 싸웠지만 이스라엘은 불레셋에게 언약궤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약속의 상징일 뿐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언약궤가 세월이 흐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언약궤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영광의 왕이 되심을 노래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곳, 왕 중 왕이신 우리 주 예수님이 우리의 대장이 되시어 나가시는 곳, 세상의 문이든지 천국으로 통하는 영생의 문이든지 우리 주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 앞에서 어떠한 문이든지 우리를 막지 못하고 활짝 들어 올려짐을 우리는 믿으며 노래 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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