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삶을 살아 가면서 진리의 말씀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하나님을 아는 만큼 더욱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역대상 (1 Chronicles) 19장 (7/15/2011)
대상(1 Ch) 19:1-5
1) 외교 문제는 먼저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처리하자.
“:1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다윗이 가로되 하눈의 아비 나하스가 전에 내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고 사자를 보내어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조상하매 :3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고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를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 신복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4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 볼기까지 자르고 돌려 보내매 :5혹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이 당한 일을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요단 동쪽에 거하는 암몬 자손은 이스라엘과 과거에 여러 차례 충돌이 있었습니다. 사사 시대에 입다에게 암몬 자손이 패하였고(삿11장 참조) 사울 시대에 암몬 왕 나하스가 사울에게 패하였습니다 (삼상11장 참조). 다윗은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을 평정하고 영토를 확장하였습니다. 세월이 지남에 다윗은 이웃 나라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지냅니다. 요단 동쪽에 거하는 암몬 자손의 왕이 죽으니 그의 아들 하눈이 왕이 되었는데 다윗이 그의 심복들로 조문 단을 구성하여 하눈을 위로하려 모압으로 보냅니다.
다윗의 사절단이 모압에 이르니 모압의 방백들은 다윗의 신하들이 조문을 온 것이 아니라 실상은 이 나라를 침략하려고 염탐을 온 것이라 합니다. 이에 하눈은 다윗의 사절단들에게 치욕을 줍니다. 치욕을 당한 사절단들이 크게 부끄러워함을 다윗은 알고 그들이 여리고에 머물러 수염이 자랄 때까지 있으라 하며 신복들을 위로합니다.
하눈이 방백들의 말을 듣고 경솔히 행하였는데 사절단을 욕보인 것은 그 보낸 자 다윗을 욕보인 것이나 다름 없는 것입니다. 물론 다윗이 전쟁을 많이 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확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 아비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윗이 말한 것으로 보아 다윗은 암몬 왕 나하스와 매우 친분을 두텁게 한 사이로 볼 수 있습니다. 하눈은 다윗과 아버지 나하스와의 관계를 좀더 신중하게 연구하고 다윗의 신복들을 맞이했어야 했습니다. 몇몇의 측근들의 말만 듣고 다윗에게 선전포고와 같은 일을 행할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특별히 외교문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계에 하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상(1 Ch) 19:6-8
1)자기 실수를 인정 할 줄 아는 사람이 큰일도 한다.
“:6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 지라 하눈이 암몬 자손으로 더불어 은 일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 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7곧 병거 삼만 이천 승과 마아가 왕과 그 백성을 삯 내었더니 저의가 와서 메드바 앞에 진 치매 암몬 자손이 그 모든 성읍으로 좇아 모여 와서 싸우려 한지라 :8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었더니 :9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앞에 진 치고 도우러 온 여러 왕은 따로 들에 있더라”
다윗의 신하들에게 치욕을 안기고 돌려보낸 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깨달은 암몬 자손들이 다윗을 우려하여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과 마아가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그들 군대를 고용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이 요압과 온 무리를 보냅니다. 암몬 자손은 성에서 나와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돈을 주고 산 외국 용병들은 따로 들에 있습니다.
하눈이 자기가 판단을 잘못하여 실수로 다윗의 사절들을 욕보였음을 알았다면 돈을 주고 외국 군대를 고용할 것이 아니라 그는 곳 다윗에게 사절단을 보내어 실수였음을 전하고 화해를 위한 외교적인 노력을 했어야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은 자기의 실수를 인정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이 큰일도 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상(1 Ch) 19:10-15
1) 믿음으로 담대하게 세상의 불의와 싸우면 세상을 이긴다.
:10요압이 앞 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 뺀 자중에서 또 빼서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 치고 :11그 남은 무리는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붙여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 치게 하고 :12가로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우리라 :13너는 담대 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4요압과 그 종자가 싸우려고 아람 사람 앞에 나아가니 저희가 그 앞에서 도망하고 :15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의 도망함을 보고 저희도 요압의 아우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 간지라 이에 요압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 라”
요압이 암몬 자손들에게 속아 앞뒤로 포위를 당합니다. 그러나 요압은 동생 아비새와 작전을 세우고 아비새에게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요압의 군대가 아람 사람을 향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아람 군대가 도망을 하고 암몬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을 하는 것을 보고 저희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 간지라 요압이 성을 공격을 하지 아니하고 그냥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성도 여러분 전쟁은 요압이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 달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적군에게 포위가 되었더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싸울 때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세상의 불의가 사방으로 둘러싸며 공격하여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미 이겨놓으셨으므로 믿음으로 담대하게 싸우면 우리는 불의한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고후4:8-10)” 아멘.
대상(1 Ch) 19:16-19
1)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때에 꼭 이루어 진다.
“:16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사자를 보내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내니 하닷에셀의 군대 장관 소박이 저희를 거느린 지라 :17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아람 사람에게 이르러 저희를 향하여 진을 치니라 다윗이 아람 사람을 향하여 진을 치매 저희가 다윗으로 더불어 싸우더니 :18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천 승의 군사와 보병 사만을 죽이고 또 군대 장관 소박을 죽이매 :19하닷에셀의 신복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윗으로 더불어 화친하여 섬기고 이 후로는 아람 사람이 암몬 자손 돕기를 싫어 하니라”
소바 왕 하닷에셀은 자기 세력을 확장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나가다가 다윗에게 이미 패한바 있습니다(대상18장). 다윗에게 감정이 좋지 못하던 차에 모압 족속이 다윗가 싸우기 위하여 돈을 지불하지 다윗에게 복수할 좋은 기회로 여겨 보병 이만을 출전 시킨 것입니다. 그런대 이번에도 다윗의 군대장관 요압에게 패하니 하닷에셀은 온 아람사람들을 모집합니다. 이번에는 하닷에셀의 군대장관 소박이 온 아람 사람들을 거느리고 다윗과 싸우려 합니다. 다윗은 이 소식을 듣고 손수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요단을 건너 나아가 아람 사람들을 치니 아람사람들이 대 패하여 도망합니다.
이 전쟁으로 다윗의 통치 지역은 더 넓어집니다. 하닷에셀에 속하였던 군소 왕들이 다윗의 막강한 세력을 이겨낼 수 없음을 알고 다윗과 화친을 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의 지경이 유브라데 강 유역까지 미치리라 던 아브라함(창15:18)과 여호수아(수1:4)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 된 것을 봅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성취되기까지 980년이란 세월이 걸렸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우리에게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는 잊지 말라(벧후3:8)”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꼭 성취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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