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역사 하시여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을 바르게 깨달아 우리들 모두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온 천하에 알리는 일에 더욱 열심 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역대상 (1 Chronicles) 9장 (7/1/2011)
대상(1Ch) 9:1-16
1)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지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신다.
“:1온 이스라엘이 그 보계대로 계수되고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 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을 인하여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 보계대로 계수되고 열왕기에 기록 되니라” 열왕기에 기록되었다는 말은 열왕기상, 열왕기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왕궁의 공식적인 연대기록에 기록 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다가 범죄함을 인하여 바벨론으로 사로 잡혀 갔더니” 이 말은 하나님의 언약을 파괴하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지키지 않아 그 죄의 대가로 하나님께서 유다 왕국에 속한 모든 백성들을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하셨음을 말합니다.
:2먼저 그 본성으로 돌아와서 그 기업에 거한 자는 이스라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과 느디님 사람들이라 :3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한 자는 :4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중에 우대니 저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현손이며 :5실로 사람 중에서는 장자 이사야와 그 아들들이요 :6세라 자손 중에서는 여우엘과 그 형제 육백 구십 인이요 :7베냐민 자손 중에서는 핫스누아의 증손 호다위야의 손자 므술람의 아들 살루요 :8여로함의 아들 이브느야와 미그리의 손자 웃시의 아들 엘라요 이브니야의 증손 르우엘의 손자 스바댜 의아들 무술람이요 :9또 저의 형제들이라 그 보계대로 계수하면 구백 오십 육 인이니 다 그 집의 족장 된 자들이더라 :10 제사장 중에서는 야다야와 여호야립과 야긴과 :11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아사랴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수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 손이며 :12또 아다야니 저는 여호함의 아들이요 바스훌의 손자요 말기야의 증손이며 또 마아새니 저는 아디엘의 아들이요 아세라의 손자요 므술람의 증손이요 므실레밋의 현손이요 임멜의 오대손이며 :13또 그 형제들이니 그 집의 족장이라 하나님의 전의 일에 수종들 재능이 있는 자가 모두 일천 칠백 육십 인이더라 :14레위 자손 중에서는 므라리 자손 스마야니 저는 핫술의 아들이요 아스리김의 손자요 하시뱌의 증손이며 :15또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마다냐니 저는 미가의 아들이요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이며 :16도 오바댜니 저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 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이며 또 베레가니 저는 아사의 아들이요 엘가나의 손자라 느도바 사람의 향리에 거하였더라”
유대인들이 바벨론의 포로에서 본토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때가 차매 세계의 강대국이 되었던 바벨론이 하나님의 종 페르샤 메데 왕 고레스(사45:1-7)에게 멸망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고레스 왕이 각 나라의 포로들은 자기 본토로 돌아가 고레스 왕과 그 자손을 위하여 각기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라는 고레스 칙령에 의한 것입니다(유대 역사가 헤로도토스 참조) (스6:1-5).
바벨론에서 먼저 돌아와 예루살렘에 거하게 된 사람들을 유다 자손으로부터 하여 베냐민 자손 일반인들을 먼저 소개합니다. 느디님 사람은 예루살렘 성전의 노예들인지? 그들의 신분은 알 수가 없고 그들의 이름도 본문에 명시되지 않습니다. 에스더 2:43-58에는 그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북왕국 이스라엘에 속하였던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명단은 밝히지 않았지만 지파의 이름을 명시함으로 그들도 함께 새로운 예루살렘의 주민을 이루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온 이스라엘이 다시 예루살렘의 주인이 되었음을 역대기저자는 말하는 것입니다(2-9절). 그리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언급합니다.(10-16절)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하신 백성들이 범죄함으로 그들을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가게 하셨지만 그들을 긍휼히 여기사 다시 본토로 돌아오게 하신 것을 우리는 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심은 영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범죄할 때 그 죄를 미워하시는 것이지 우리를 미워하시지 않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1 Ch) 9:17-26
1)하나님의 집 문지기를 하는 것이 세상에서 높은 직을 가지고 죄를 짓는 것보다 낫다.
“:17문지기는 살룸과 악굽과 담몬과 아히만과 그 형제들이니 살룸은 그 두목이라 :18이 사람들은 전에 왕의 문 동편 곧 레위 자손의 영의 문지기며 :19고라의 증손 에비아삽의 손자 고라의 아들 살룸과 그 종족 형제 곧 고라의 자손이 수종 드는 일을 맡아 성막 문들을 지켰으니 그 열조도 여호와의 영을 맡고 그 들어가는 곳을 지켰으며 :20여호아께서 함께하신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옛적에 그 무리를 거느렸고 :21므세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지기가 되었더라 :22
택함을 입어 문지기가 된 자가 모두 이백 열 둘이니 이는 그 향리에서 그 보계대로 계수된 자요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세워서 이 직분을 맡긴 자라 :23저희와 그 자손이 그 반열을 좇아 여호와의 전 곧 성막 문을 지켰는데 :24이 문지기가 동, 서, 남, 북 사방에 섰고 :25그 향리에 있는 형제들은 이레마다 와서 함께하니 :26이는 문지기의 두목 된 레위 사람 넷이 긴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전 모든 방과곳간을 지켰음이라”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은 오랜 세월 동안 갈망하던 하나님께 격식을 갖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신속하게 조직력을 발휘한 것을 봅니다. 레위인들의 특수 직분인 성막의 문지기 직을 기록하는데 이 문지기 직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를 지나 모세와 아론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민25:6-13참조)가 옛적에 그들 문지기들을 거느렸음을 말함으로 문지기 직이 권세 있는 전통 직임을 확실히 합니다.
문지기 직은 성막 문들과 성막의 곳간을 지켰으며 성막의 동서남북 사방을 지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예배 드리려 오는 사람들을 안내 하는 일도 했습니다. 문지기들은 212명이나 되었으며 그 반열대로 교대하면서 문지기 직책을 감당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성막을 지키는 문지기의 직분이 낮은 직분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높은 직이었습니다(왕하23:4). 다윗은 시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니(시84:10-11)” 아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전을 지키며 하나님 가까이 사는 것이 세상 그 어떠한 높은 직을 가지고 악을 범하는 것보다 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상 (1 Ch) 9:27-34
1)각자 받은 직분에 충실 하자.
“:27저희는 하나님의 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전 사면에 유하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있었더라 :28그 중에 어떤 자는 섬기는데 쓰는 기명을 맡아서 그 수효대로 들여가고 수효대로 내어오며 :29또 어떤 자는 성소의 기구와 모든 기명과 고운 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으며 :30또 제사장의 아들 중에 어떤 자는 향품으로 향기름을 만들었으며 :31고라 자손 살룸의 장자 맛다댜 라 하는 레위 사람은 남비에 지지는 것을 맡았으며 :32또 그 형제 그핫 자손 중에 어떤 자는 진설 하는 떡을 맡아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더라”
다른 레위 사람들의 직분을 소개하는데 이것도 없던 것을 만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솔로몬과 다윗 시대를 넘어 광야시대부터 있었던 직분을 확실하게 말하므로 그 직분들의 전통성을 인정하게 합니다.
“:33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족장이라 저희가 골방에 거하여 주야로 자기 직분에 골몰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34이상은 대대로 레위의 족장이요 으뜸이라 예루살렘에 거하였더라”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인데 찬송은 예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이를 위하여 레위의 족장들이 성전 골방에서 밤낮으로 골몰하였으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교회는 물론이요 어디서든지 직분을 받은 사람들은 그 직분에 충실할 수 있도록 다른 일로 방해 받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또 직분을 받은 사람들은 자기의 맞은바 직분에 (찬송을 맞은 레위인들처럼) 전념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의 교회는 날로 왕성하여질 것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예배를 드리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35기브온의 조상 여아엘은 기브온에 거하였으니 그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라 :36그 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넬과 나답과 :37그돌과 아히오와 스가랴와 미글롯이며 :38미글롯은 시므암을 낳았으니 이 무리도 그 형제로 더불어 서로 대하여 예루살렘에 거하였더라 :39넬은 기스를 낳았고 기스는 사울을 낳았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40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므립바알이 미가를 낳았고 :41미가의 아들들은 비돈과 메렉과 다레아와 아하스며 :42 아하스는 야라를 낳았고 야라는 말레벳과 아스마렛과 시므리를 낳았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았고 :43모사는 비느아를 낳았으며 비느아의 아들은 르바야요 그 아들은 엘르아사요 그 아들은 아셀이며 :44아셀이 여섯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라 아셀의 아들들이 이러하였더라”
본문은 다시 사울의 계보를 소개하는 것으로 종말로 치닫는 유다 왕국을 말씀하기 위한 본 괘도로 돌아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한 온갖 체험을 하였지만 그들은 세상 유혹에 져서 결국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의 길로 가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산 것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살지 못하고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옮겨져 그곳에서 온갖 고생을 한 것입니다. 그들이 그곳에서 고생을 하면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던 그 때가 얼마나 좋았는지를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께 참 예배를 드리기를 소원 하였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바벨론으로 잡혀가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이 미우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지은 죄가 미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으로 옮기시어 그들이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교육을 하신 것입니다. 잡혀간 그들이 70년을 온갖 수모를 당하며 지내는 중 세대가 교체되고 이제는 다시 태어난 이스라엘이 되어 본토에 돌아와 새로운 예배 공동체를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역대기 역사서를 대하면서 이러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옛 이스라엘이 저지른 잘못을 답습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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