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살며 하루의 일과를 잘 마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항상 주와 함께 동행하며 삶을 살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러 삶으로 예배 드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10장 (11/30/2011)
욥(Job) 10:1-7
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정죄함이 없다.
“:1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2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옵시고 무슨 연고로 나로 더불어 쟁변 하시는지 나로 알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 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취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4주의 눈이 육신의 눈이니이까 주께서 사람의 보는 것처럼 보시리이까 :5주의 날이 어찌 인신의 날과 같으며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날과 같기로 :6나의 허물을 찾으시며 나의 죄를 사실 하시나이까 :7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놓아주면 두려움 없이 말하겠다 하더니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살기에 곤비 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세상에 알리고) 내 마음의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합니다(1절). 욥은 하나님에게 기도 하기를 자기를 정죄하지 마시고 무슨 연고로 자기와 쟁변 하시는지 알게 하여 달라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와 쟁변 한다는 말의 뜻은 자기의 고난을 말하는데 사람의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으로 하나님께서 사람과 쟁변 하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다시 말해 고난을 통해 사람과 대화를 하신다고 보는 것입니다(2절). 하나님께서 자기를 지으셨는데 어찌 하나님이 사람처럼 자기를 학대 하시며 멸시 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십니까 합니다. 이 말은 악인의 계획을 너그럽게 여기신다는 말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어찌 사람의 수명과 같기로 자신의 허물과 죄를 밝혀내시려 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음과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음을 아시나이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말씀 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동안 주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기쁠 때든지 슬플 때든지 환난을 당할 때뿐만 우리가 육신을 입고 숨을 쉬며 살아가는 동안에는 주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 입니다. 아멘. 또 성경은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아멘. 욥은 자기가 고난을 당하므로 하나님께서 자기를 정죄하시는 것으로 여겨 당신이 지은 사람을 학대와 멸시를 하시며 악인의 꾀를 너그럽게 여기신다고 말하는데 이는 욥이 고난 중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크게 오해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셨고 사랑하심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정죄함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10:8-17
1)하나님은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8주의 손으로 나를 만드사 백체를 이루셨거늘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9기억 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였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 보내려 하시나이까 :10주께서 나를 젖과 같이 쏟으셨으며 엉긴 젖처럼 엉기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1가죽과 살로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뭉치시고 :12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권고하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13그러한데 주께서 이것들을 마음에 품으셨나이다 이 뜻이 주께 있은 줄을 내가 아나이다 :14내가 범죄하면 주께서 나를 죄인으로 인정하시고 내 죄악을 사유치 아니하시나이다 :15 내가 악하면 화가 있을 것이오며 내가 의로울 찌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올 것은 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내 환난을 목도함이니이다 :16내가 머리를 높이 들면 주께서 사자처럼 나를 사냥하시며 내게 주의 기이한 능력을 다시 나타내시나이다 :17주께서 자주자주 증거하는 자를 갈마들여 나를 치시며 나를 향하여 진노를 더하시니 군대가 갈마들어 치는 것 같으니 이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흙으로 만드시고 다시 티끌로 돌려 보내시려 하시나이까 합니다. 유대 인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아무 가치도 없는 티끌(흙먼지)로 만들었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근본이 흙먼지이므로 교만하지 못하게 하셨다는 것이지요.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티끌을 반죽하여 만드셨고 만든 자기를 부수어 다시 티끌이 되게 하시려는가 질문 합니다(8-9절). 하나님께서 자기를 가죽과 살로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뭉치시어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돌아 보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는데 (10-12절) 이제는 하나님의 마음에 품으시기를 자기가 무엇을 하드래도 자기를 치시기로 작정하신 것 같다 합니다(13-17절)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보기에 좋았더라(창1:31) 하심 과 같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은 기뻐하심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쁨은 하나님께서 영원하신 것처럼 영원한 것입니다. 욥의 생각처럼 하나님께서 자기를 지으시고 입히셨고 은혜와 생명을 주시며 권고하시다가 변덕을 부리셔서 자기를 싫어하여 부서뜨려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심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동일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시니라(히13:8)” 아멘.
욥(Job) 10:18-22
1)사단이 가져오는 시련에 비례하여 하나님께서는 크게 영광을 받으신다.
“:18주께서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음은 어찜이니이까 그렇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기운이 끊어져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을 것이라 :19있어도 없던 것 같이 되어서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겼으리 이다 :20내 날은 적지 아니하니이까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저으기 평안하게 하옵시되 :21내가 돌아오지 못할 땅 곧 어둡고 죽음의 그늘진 땅으로 가기 전에 그리 하옵소서 :22 이 땅은 어두워서 흑암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고 광명도 흑암 같으니이다”
욥은 친구들과 변론을 하다가 하나님께 대들고 하나님께서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으시니 체념을 하며 하나님께서 자기를 태어나게 하셨사오니 이제 자기를 놓아주어 죽기 전 얼마 남지 않은 생애를 평안하게 살다 죽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 욥의 고난은 사람으로서 참기 어려운 고통의 고난인데 욥이 이러한 고난을 당하게 된 것은 고난에 비례하여 하나님께서 욥에대한 사랑과 관심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었습니다(1,2장 참조).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사역을 할 때 사단은 하나님과 우리들의 사이를 시기하여 우리에게 일을 못하도록 시련과 고난을 을 가져오는데 일을 크게 하면 큰 시련을 작게 하면 작은 시련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사단이 우리에게 가져오는 시련이 크면 클수록 비례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이 그만큼 크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합니다. 사단이 가져오는 시련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통하여 더욱 크신 영광을 받게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