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30, 2011

욥기 10 장 (Job 10)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살며 하루의 일과를 잘 마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항상 주와 함께 동행하며 삶을 살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러 삶으로 예배 드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10  (11/30/2011)

(Job) 10:1-7
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정죄함이 없다.

“:1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2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옵시고 무슨 연고로 나로 더불어 쟁변 하시는지 나로 알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 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취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4주의 눈이 육신의 눈이니이까 주께서 사람의 보는 것처럼 보시리이까 :5주의 날이 어찌 인신의 날과 같으며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날과 같기로 :6나의 허물을 찾으시며 나의 죄를 사실 하시나이까 :7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놓아주면 두려움 없이 말하겠다 하더니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살기에 곤비 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세상에 알리고) 내 마음의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합니다(1). 욥은 하나님에게 기도 하기를 자기를 정죄하지 마시고 무슨 연고로 자기와 쟁변 하시는지 알게 하여 달라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와 쟁변 한다는 말의 뜻은 자기의 고난을 말하는데 사람의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으로 하나님께서 사람과 쟁변 하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다시 말해 고난을 통해 사람과 대화를 하신다고 보는 것입니다(2). 하나님께서 자기를 지으셨는데 어찌 하나님이 사람처럼 자기를 학대 하시며 멸시 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십니까 합니다. 이 말은 악인의 계획을 너그럽게 여기신다는 말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어찌 사람의 수명과 같기로 자신의 허물과 죄를 밝혀내시려 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음과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음을 아시나이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말씀 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동안 주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기쁠 때든지 슬플 때든지 환난을 당할 때뿐만 우리가 육신을 입고 숨을 쉬며 살아가는 동안에는 주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 입니다. 아멘. 또 성경은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1-2)” 아멘. 욥은 자기가 고난을 당하므로 하나님께서 자기를 정죄하시는 것으로 여겨 당신이 지은 사람을 학대와 멸시를 하시며 악인의 꾀를 너그럽게 여기신다고 말하는데 이는 욥이 고난 중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크게 오해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셨고 사랑하심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정죄함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10:8-17
1)하나님은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8주의 손으로 나를 만드사 백체를 이루셨거늘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9기억 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였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 보내려 하시나이까 :10주께서 나를 젖과 같이 쏟으셨으며 엉긴 젖처럼 엉기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1가죽과 살로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뭉치시고 :12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권고하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13그러한데 주께서 이것들을 마음에 품으셨나이다 이 뜻이 주께 있은 줄을 내가 아나이다 :14내가 범죄하면 주께서 나를 죄인으로 인정하시고 내 죄악을 사유치 아니하시나이다 :15 내가 악하면 화가 있을 것이오며 내가 의로울 찌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올 것은 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내 환난을 목도함이니이다 :16내가 머리를 높이 들면 주께서 사자처럼 나를 사냥하시며 내게 주의 기이한 능력을 다시 나타내시나이다 :17주께서 자주자주 증거하는 자를 갈마들여 나를 치시며 나를 향하여 진노를 더하시니 군대가 갈마들어 치는 것 같으니 이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흙으로 만드시고 다시 티끌로 돌려 보내시려 하시나이까 합니다. 유대 인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아무 가치도 없는 티끌(흙먼지)로 만들었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근본이 흙먼지이므로 교만하지 못하게 하셨다는 것이지요.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티끌을 반죽하여 만드셨고 만든 자기를 부수어 다시 티끌이 되게 하시려는가 질문 합니다(8-9). 하나님께서 자기를 가죽과 살로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뭉치시어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돌아 보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는데 (10-12) 이제는 하나님의 마음에 품으시기를 자기가 무엇을 하드래도 자기를 치시기로 작정하신 것 같다 합니다(13-17)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보기에 좋았더라(1:31) 하심 과 같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은 기뻐하심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쁨은 하나님께서 영원하신 것처럼 영원한 것입니다. 욥의 생각처럼 하나님께서 자기를 지으시고 입히셨고 은혜와 생명을 주시며 권고하시다가 변덕을 부리셔서 자기를 싫어하여 부서뜨려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심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동일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시니라(13:8)” 아멘.

(Job) 10:18-22
1)사단이 가져오는 시련에 비례하여 하나님께서는 크게 영광을 받으신다.

“:18주께서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음은 어찜이니이까 그렇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기운이 끊어져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을 것이라 :19있어도 없던 것 같이 되어서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겼으리 이다 :20내 날은 적지 아니하니이까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저으기 평안하게 하옵시되 :21내가 돌아오지 못할 땅 곧 어둡고 죽음의 그늘진 땅으로 가기 전에 그리 하옵소서 :22 이 땅은 어두워서 흑암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고 광명도 흑암 같으니이다

욥은 친구들과 변론을 하다가 하나님께 대들고 하나님께서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으시니 체념을 하며 하나님께서 자기를 태어나게 하셨사오니 이제 자기를 놓아주어 죽기 전 얼마 남지 않은 생애를 평안하게 살다 죽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 욥의 고난은 사람으로서 참기 어려운 고통의 고난인데 욥이 이러한 고난을 당하게 된 것은 고난에 비례하여 하나님께서 욥에대한 사랑과 관심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었습니다(1,2장 참조).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사역을 할 때 사단은 하나님과 우리들의 사이를 시기하여 우리에게 일을 못하도록 시련과 고난을 을 가져오는데 일을 크게 하면 큰 시련을 작게 하면 작은 시련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사단이 우리에게 가져오는 시련이 크면 클수록 비례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이 그만큼 크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합니다. 사단이 가져오는 시련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통하여 더욱 크신 영광을 받게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Tuesday, November 29, 2011

욥기 9 장 (Job 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고 저를 믿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욥기를 대하면서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습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사랑과 선하심을 믿음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세상을 이기어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욥기 (Job) 9  (11/29/2011)

(Job) 9:1-4
1)하나님은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1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사람이 하나님과 쟁변 하려 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욥은 빌닷이 전통 지혜에 따라 악인의 집은 망하고 선인의 집은 하나님께서 흥하게 하신다는 말에 적극 동의를 합니다. “내가 진실로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2)”.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 하려 할 지라도 하나님은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하나님께서 천 마디를 말씀 하실 때 그 한마디도 답할 자가 없음을 욥은 말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보다 지혜로울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스스로 거역하여 형통할 자가 그 누가 있겠는가?

성도 여러분 사람이 스스로를 강퍅하게 하여 의롭다 여기며 창조주 하나님을 거역함은 스스로를 파멸하게 하는 짖임을 우리들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그 고난은 선한 것임을 우리는 인정 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지혜는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 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11:33)” 아멘.

(Job) 9:5-10
1)하나님은 목적을 위하여 사람이 측량할 수 없는 온갖 기이한 일을 행하신다.

“:5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6그가 땅을 움직여 그 자리에서 미신즉 그 기둥이 흔들리며 :7그가 해를 명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봉하시며 :8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9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10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 하셨고 경영하시며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람이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온갖 기이한 일들을 셀 수 없이 많이 행하신다 욥은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창세 이후 지구 상에는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는 기후의 변동으로 생태계의 변화 및 많은 재해들이 일어남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자연 현상들로도 우리에게 말씀을 하시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0b) 9:11-15
1)전능하신 하나님께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순종과 기도뿐이다.

“:11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12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누가 물을 수 있으랴 :13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 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아래 굴복하겠거든 :14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무슨 말을 택하여 더불어 변론하랴 :15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감히 대답하지 못하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하였을 뿐이며

욥은 육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음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육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으며 만일 하나님을 육안으로 보면 죽습니다(33:20).그러나 우리는 영이신 하나님을 영안이 열리면 볼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다시 말해 환상으로 또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11).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시는 일을 그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12) 라합은 창조 때에 바다에 있던 용으로 라합을 돕는 자들은 신들을 말하는데 라합을 돕는 신들이 하나님 앞에 굴복을 하는데 사람인 욥이 어찌 감히 하나님 앞에 변론을 하겠는가 합니다(13-14). 욥은 자기가 의로울지라도 감히 대답지 못하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 하였다 합니다. 여기서 욥이 자기가 의롭다고 한 것은 하나님처럼 의롭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척도에서 친구들 보다 의롭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한 욥이 하나님께 할 수 있는 것은 간구(기도)하는 것뿐이었음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말씀 드리지만 창조주이신 하나님보다 인간은 의로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하심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 즉 사람이 선하게 여기거나 악하게 여기는 것들을 총 망라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들 모든 것들이 서로 상관하게 하셔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하나님께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순종과 기도뿐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9:16-20
1)하나님은 사람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다.

“:16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18나로 숨을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으로 내게 채우시는구나 :19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호출하겠느냐 :20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순진할 지라도 나의 패괴함을 증거하리라

욥은 자기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고 기도 하였을 지라도 하나님이 자기의 음성을 들었다고 믿지 아니하리라 합니다. 그 이유는 욥은 하나님과 쟁변을 하기를 원하는데 하나님께서는 폭풍가운데서 자기를 꺾으시고 이유 없이 자기에게 상처를 많게 하셔서 자기로 숨을 쉴 수 없게 하시며 괴로움에 허덕이게 하심이니 힘으로 말하면 하나님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며 누가 하나님을 호출하여 법정에 세울 것인가? 그러므로 욥은 자기가 의로울 지라도 자기 입으로 자신을 정죄하게 될 것이며 자기가 순진할지라도 자기는 패역하다고 자기 자신을 말하게 된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고난이 극심하면 욥처럼 말하게 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믿습니다. 욥이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기도를 모른체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보이리라 하셨습니다(33:3)” 아멘. 하나님은 철권 통치자가 아니요 사람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고 사람은 세상보다 하나님을 택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게 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1:12-13)” 아멘.

(Job) 9:21-23
1)하나님은 사회 정의를 원하신다.

“:21나는 순전하다 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 :22일이 다 일반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순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23홀연히 재앙이 내려 도륙될 때에 무죄한 자의 고난을 그가 비웃으시리라 :24세상이 악인의 손에 붙이웠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리워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시면 누구 이뇨

욥은 자기는 순전하지만 하나님께서 순전한 자나 악한 자나 다 멸망시키신다 하니 어차피 죽을 목숨이므로 자기의 생명을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 합니다(21-22). 세상에 재앙이 내려 도륙될 때, 이 말은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아니하고 모두 죽임을 당할 때 이 말입니다. 이러한 때에 무고한 자의 죽음을 하나님께서 비웃으시리라 합니다(23). 세상은 악인의 손에 붙이웠고 옳고 그름의 재판도 없는데 그렇게 하게 한 이가 하나님이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말씀 드리지만 사람이 고난을 심하게 당하면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단처럼 무고한 자의 고난을 비웃으시는 분이 아니시라 항상 약한 자의 편에 서시며 사회 정의를 외치시는 하나님 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 찌로다(5:24)” 아멘.

(Job) 9:25-30
1)하나님은 죄인이 회개하여 사는 것을 원하신다.

“:25나의 날이 체부 보다 빠르니 달려가므로 복을 볼 수 없구나 :26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움킬 것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27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원통함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28내가 정죄하심을 입을진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30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이 할지라도 :31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 하리이다

욥은 완전히 하나님을 불신하여 자기가 어떻게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자기를 벌하실 것이라 합니다. 자기가 고통 속에서라도 억지로 웃음을 웃고자 하여도 그것이 허망한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곳 정죄 할 것이기 때문이며 자기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비눗물로 손을 씻어 깨끗게 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자기를 개천의 더러운 물에 빠지게 하시리니 헛것이라 합니다. 다시 말해 죄를 회개 하여 죄를 씻어도 하나님께서 자기를 죄 속에 온몸을 잠기게 하신 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인이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죄인이 죄를 회개함으로 살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18:23) 아멘.

(Job) 9:32-35
1)우리는 범사에 감사하자.

“:32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 함도 불가하고 대질하여 재판할 수도 없고 :33양척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 자도 없구나  :34주께서 그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 하시기를 원하노라 :35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런 자가 아니니라

욥은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당하게 일방적인 응징을 받고 있다고 여기며 만일에 자기와 하나님 사이에 재판관이 있다면 자기의 의로움을 밝힐 소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응징하는 막대기를 거두시고 자기에게서 그 위엄을 거두신다면 자기가 두려움 없이 하나님께 말하리라 합니다.

욥은 자기가 왜 이러한 고난을 당하여야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이러한 고난을 당하게 하시는 것은 부당하다고 여기며 하나님과 대면하여 따져보겠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재판관이 있다면 자기가 부당하게 징계를 받고 있음을 밝혀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욥은 자기의 순전함을 믿고 하나님과 따져보겠다고 하는데.. 나와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내게 뜻하지도 않은 불행한 일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과 따져보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선하심을 믿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순종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를 지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Monday, November 28, 2011

욥기 8 장 (Job 8)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므로 세상 권세를 가지고 우리를 유혹하는 사단들에게 속지 않고 주님의 뜻에 따라서 삶을 살므로 주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8  (11/28/2011)

(Job) 8:1-21
1)이웃의 고난에 참여하는 선한 성도가 되자.

“:1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광풍과 같겠는가 :3하나님이 어찌 심판을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5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6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7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

욥의 말을 들은 수아 사람 빌닷은 하나님은 절대적이며 공의를 베푸는데 실수를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심으로 욥의 아들들이 죽음을 당한 것은 그들이 죽을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 확신하며 욥에게 말합니다. 너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광풍(거친 바람)과 같다. 네가 죄를 인정하고 깨끗하고 정직하여 하나님께 기도 드리면 하나님께서 정녕 너를 돌아 보시고 너를 형통케 하실 것이라 처음에는 너의 의로움이 작게 시작되는 것같이 네가 작게 형통함을 받으나 점점 의로움이 자라남으로 너의 형통함도 창대 하게 되리라 확신 있게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빌닷이 말하는 공의의 하나님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욥 또한 그렇습니다. 그러나 욥의 자녀들이 참변을 당한 것은 빌닷이 말한 것처럼 그들의 죄 때문이라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욥의 자녀들이 죄로 인하여 죽음을 당하였다면 이세상에 죽음을 당하지 않을 자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 그 들의 죽음이 아버지 욥의 죄 때문이라 한다면 이세상에 욥 보다 의로운 자가 없으므로 모든 자들은 욥 보다 더 심한 고난을 치러야 할 것입니다. 빌닷을 포함한 욥의 친구들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은 욥 보다 의롭지 못함을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 하셨습니다(1:8).

“:8청컨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열조의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9(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지식이 망매하니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10그들이 네게 가르쳐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마음에서 나는 말을 발하지 아니하겠느냐 :11왕골이 진펄이 아니고 나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자라겠느냐 :12이런 것은 푸르러도 아직 벨 때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찍이 마르느니라 :13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사곡한 자의 소망은 없어지리니 :14그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15그 집을 의지할지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잡아도 집이 보존되지 못하리라 :16식물이 일광을  받고 푸르러서 그 가지가 동산에 벋어가며 :17그 뿌리가 돌 무더기에 서리어서 돌 가운데로 들어 갓을 찌라도 :18그곳에서 뽑히면 그 자리도 모르는체하고 이르기를 내가 너를 보지 못하였다 하리니 :19그 길의 희락은 이와 같고 그 후에 다른 것이 흙에서 나리라

빌닷은 자기의 인생의 경험을 가지고 욥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옛 선조들로부터 내려온 세상 경험의 지혜를 가지고 욥을 가르치려 합니다(8-10). 왕골은 한해 살이 풀로서 줄기를 가늘게 벗기어 방석이나 돗자리를 만드는데 쓰는데 왕골이 진펄이 없이 나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자라겠느냐? 욥이 환난을 당하는 것은 죄를 지었기 때문임을 왕골과 갈대의 비유로 말 하며(11). 그러면서 하나님을 떠나는 자와 사곡한 자의 소망은 없어짐을 확신 있게 말합니다(12-19).

“:20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신즉 :21웃음으로 네 입에, 즐거운 소리로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 :22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입을 것이라 악인의 장막은 없어지리라

마지막으로 빌닷은 하나님께서 악한 자와 함께 하지 않으시며 의로운 자에게는 웃음과 즐거움이 있게 하시며 악인의 집은 망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빌닷은 욥에게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욥에게 무언의 질문을 남깁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공의에 대하여 말한 빌닷의 말은 틀리지 않은 말입니다. 그러나 빌닷과 그의 친구들이 진정한 욥의 이웃이 되고자 한다면 욥의 고난을 보고 욥이 죄를 지었음을 고백하라고 다그치기 보다는 욥을 불쌍히 여기고 그의 고난에 동참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본 장에서 빌닷의 말을 보면서 예수님을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이시라면 고난을 당하고 있는 욥에게 어떻게 하셨을까? 성경에 예수님의 말씀들 중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제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5:13)”, 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시면서 이웃 사랑을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일 것을 촉구하셨음을 봅니다(10:25-37참조).  우리는 빌닷처럼 세상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을 말하며 고난을 당하고 있는 이웃에게 닦아가기 보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선한 사마리아 인이 되어 이웃의 고난에 참여 하는 진정한 이웃이 됨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Friday, November 25, 2011

성령을 따라..(동영상) ECAMM 김정호목사 늙은이들의 꿈..

욥기 7 장 (Job 7)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며 성도들과 함께 진리의 말씀을 나누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날 세상에 많은 영혼들이 갈 길을 모르고 방황하고 있는 이 때에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깨달은 말씀에 따라 삶을 살아 주께 영광 돌리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더욱 열심 하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욥기 (Job) 7  (11/17/2011)

(Job) 7:1-6
1)우리에게는 영생의 소망이 있다.

“:1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군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 :2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군은 그 삯을 바라나니 :3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 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5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 조각이 의복처럼 입혔고 내 가죽은 합창되었다가 터지는구나 :6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 구나

욥은 엘리바스와 친구들이 자기가 당면한 고난을 바로 보기를 원하면서 현재 자기가 당하고 있는 고난을 세상 사람들 그 누구보다도 어려운 처지에 있음을 말합니다. 종은 하루 종일 주인을 위하여 힘든 일을 하지만 날이 저물기를 기다립니다. 품꾼은 힘든 노동을 하지만 저녁이 되면 품삯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욥은 몇 달 동안이나 잠 못 이루는 고통 속의 긴 밤을 보냅니다. 새벽이 되지만 그의 살에는 구더기와 흙 조각이 온 몸을 옷을 입은 것처럼 덮였고 가죽은 터지고 아물고 또 터지기를 반복합니다. 욥의 날은 속히 지나가고 아무런 소망도 없이 죽음을 맞을 것이라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욥이 심한 고난 속에 절망에 빠져있음을 봅니다. 나와 여러분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욥과 같은 심한 고난에 처하지 않았음을 감사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나와 여러분에게 고난이 온다면 우리는 그 고난을 이겨내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세상에 있지 아니하고 영원한 하늘 나라에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에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5:3-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8:24)” 아멘.

(Job) 7:7-11
1)우리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다.

“:7내 생명이 한 호흡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 복된 것을 보지 못 하리이다 :8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9구름이 사라져 없어짐 같이 음부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10그는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겠고 자기 처소도 다시 그를 알지 못 하리이다

욥이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데 그의 기도는 부활을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활이 없다면.. 그리고 이생의 삶뿐이라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임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15:16-17)” 아멘.

(Job) 7:11-16
1)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헛것을 위하여 지은 것이 아니다.

“:11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마음의 아픔을 인하여 원망하리이다 :12내가 바다니이까 용이니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 :13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 때에 :14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래시고 이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15이러므로 내 마음에 숨이 막히기를 원하오니 뼈보다도 죽는 것이 나으니 이다 :16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

내세의 소망, 부활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욥은 당장 자기에게 있는 고통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합니다(11). 내가 바다니이까 용이니까 주께서 어찌 나를 지키시나이까? 이는 고대인들의 신화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바다의 괴물인 용을 붙잡아 감금하셨는데 그 괴물은 감시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괴물을 지키시듯이 하나님께서 욥을 지키신다는 것입니다(12). 욥이 혹시 잠이 들어 고통을 잊을 만하면 하나님께서 욥에게 꿈이나 이상을 보이셔서 욥은 놀래어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신다 원망합니다(13-14). 이러므로 욥은 마음으로 숨이 막혀 죽기를 원하는데 그 이유는 뼈보다, 살이 말라 뼈만 앙상하게 남은 상태로 고통 속에 살기보다는 죽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15). 그러므로 내가 생명을 싫어가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 합니다(16).

성도 여러분 욥은 자기의 삶이 헛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 하실 때 헛것을 위하여 창조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에 의하여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사람의 삶이 세상적 기쁨만을 누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7:17-21
1)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기를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듯이 하신다.

“:17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아침마다 권징 하시며 분초마다 시험 하시나이까 :19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 끼지 하시리이까 :20사람을 감찰하시는 자여 내가 범죄 하였은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를 과녁을 삼으셔서 스스로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21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하여 버리지 아니 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부지런히 찾으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욥은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사람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 하시는가? 하며 하나님이 사람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시는 것을 부질 없는 것으로 말합니다. 사람이 혹시 죄를 지었다 하여 그것이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을 것이며 사람의 죄를 과녁을 삼으시므로 스스로 무거운 짐을 지시나이까 합니다. 욥은 자기가 허물이 있고 죄가 있어 죽으니 하나님께서 자기를 부지런히 찾으실 지라도 자기를 만나지 못하리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 하실 때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으며 하나님의 호흡을 사람의 코에 불어넣으셔서 사람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1:27, 2:7). 사람이 마치 부모의 모습을 닮고 부모의 생명을 따라 태어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당신을 닮고 또 당신의 호흡을 주심으로 하나님처럼 생령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들 부모가 자녀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사랑하듯이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사람을 사랑하시며 가까이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Wednesday, November 23, 2011

욥기 6 장 (Job 6)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되고 즐거운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며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6  (11/16/2011)

(Job) 6:1-7
1)고난 받는 친구를 가르치기 보다는 고난에 동참 하자.

“:1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나의 분한을 달아 보며 나의 모든 재앙을 저울에 둘 수 있으면 :3바다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럼으로 하여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4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 구나 :5들 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가 꼴이 있으면 어찌 울겠느냐 :6싱거운 것이 소금 없이 먹히겠느냐 닭의 알 흰자위가 맛이 있겠느냐 :7이런 것을 만지기도 내 마음이 싫어하나니 못된 식물 같이 여김이니라

욥이 엘리바스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그것은 자기가 당하는 고난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고난을 엘리바스가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교육적인 목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하나님이 자기를 치시는 것으로 받아 들이기 때문입니다(1-5). 이러한 욥에게 는 엘리바스의 훈계는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고난에 허덕이는 욥을 더욱 괴롭게 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엘리바스의 교훈을 욥은 삶지 않은 겨란 흰자 와 같아 마치 아무 맞이 없는 구역질 나는 못된 식물 같다 말 합니다(6-7).

성도 여러분 고난을 당하는 친구를 가르치려 하기 보다는 친구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라 하겠습니다. 고난을 당하는 친구에게 깊은 동정의 연민을 가지고 닦아감으로 친구의 고난에 동참함은 주께서 기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6:8-13
1)하나님은 사람이 죄로 인하여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8하나님이 나의 구하는 것을 얻게 하시며 나의 사모하는 것 주시기를 내가 원하나니 :9이는 곧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그 손을 들어 나를 끊으실 것이라 :10그러할 찌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할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1내가 무슨 기력이 있관대 기다리겠느냐 내 마지막이 어떠하겠관대 오히려 참겠느냐 :12나의 기력이 어찌 돌의 기력이겠느냐 나의 살이 어찌 놋쇠겠느냐 :13나의 도움이 내 속에 없지 아니하냐 나의 지혜가 내게서 쫓겨나지 아니하였느냐

욥은 죽기를 바라는데 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를 죽이는 것을 기뻐하셔서 개입하심으로 죽기를 바랍니다(8-9).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자기가 죽을 때 자기가 기뻐할 것은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합니다(10). 무력한 육신을 가지고 있는 욥은 속히 하나님께서 개입 하셔서 자기가 죽기를 바랍니다(11-1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이려고 창조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적이 있으셔서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셨고 또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죽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죄인이 회개하여 살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 하노라..(33:11)” 아멘.

(Job) 6:14-20
1)고난에 처한 벗을 불쌍히 여겨 벗의 고난에 동참함은 성도의 본분이다.

“:14피곤한 자 곧 전능 자, 경외하는 일을 패한 자를 그 벗이 불쌍히 여길 것이어늘 :15나의 형제는 내게 성실치 아니함이 시냇물의 마름 같고 개울의 잦음 같구나 :16얼음이 녹으면 물이 검어지며 눈이 그 속에 감취었을찌라도 :17따뜻하면 마르고 더우면 그 자리에서 아주 없어지나니 :18떼를 지은 객들이 시냇가로 다니다가 돌이켜 광야로 가서 죽고 :19데마의 떼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 :20 거기 와서는 바라던 것을 부끄리고 낙심하느니라 :21너희도 허망한 자라 너희가 두려운 일을 본즉 겁내는구나

욥은 자기 친구들이 고난에 처한 자기를 도와 주기는커녕 자기를 더욱 절망에 빠지게 함을 성실치 못한 시냇물에 비하여 말합니다. 물이 필요하여 찾을 때는 물이 말라 없고 물이 필요할 때는 넘치는 시냇물, 광야를 떼를 지어 행상하는 데마의 상인들과 스바의 상인들이 전에 있던 오아시스를 목표하여 죽을 힘을 다하여 갔는데 도착하여 보니 물이 없음으로 낙망하는 모습을 비유하면서 친구들이 자기의 고난을 보고 두려움에 겁을 내는 자들이라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고난에 처하여 믿음에서 떨어져가는 벗을 볼 때 그 벗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할 것입니다. 그 벗을 위하여 함께 고난에 참여함은 성도의 본분이라 하겠습니다. 아멘.

(Job) 6:22-30
1)불의에서 돌이켜 의로운 길을 택하자.

“:22내가 언제 너희에게 나를 공급하라 하더냐 언제 나를 위하여 너희 재물로 예물을 달라더냐 :23내가 언제 말하기를 대적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포악한 자의 손에서 나를 구속하라 하더냐 :24내게 가르쳐 나의 허물 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25옳은 말은 어찌 그리 유력한지, 그렇지만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 이뇨 :26너희가 말을 책망하려느냐 소망이 끊어진 자의 말은 바람 같으니라 :27너희는 고아를 제비 뽑으며 너희 벗을 매매할 자로구나 :28이제 너희가 나를 향하여 보기를 원하노라 내가 너희를 대면하여 결코 거짓말 하지 아니하리라 :29너희는 돌이켜 불의한 것이 없게 하기를 원하노라 너희는 돌이키라 내 일이 의로우니라 :30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으랴 내 미각이 어찌 궤휼을 분변치 못하랴

욥이 친구들에게 바라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이해이지 어떠한 크고 값 비싼 것을 바라거나 자기를 고난에서 구원하여 줄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22-23). 그러한 욥은 친구들에게 자기가 죄를 지었다는 것을 짐작하여 말하지 말고 자기가 하나님께 범죄한 증거를 대라고 합니다(24-25). 그리고 자기가 고난에 지쳐 한 말을 가지고 책망하려 들지 말라 합니다(26). 그러한 친구들은 고아를 압제하며 친구를 팔아먹는 악한 자라 합니다(27). 욥은 친구들이 돌이켜 불의한 것이 없을 것과 자기를 바로 보기를 원하며 자기는 의로우며 결코 거짓을 말하지 않음을 말합니다(28-30).

성도 여러분 사람은 완전 할 수 없음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기록한 바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3:10)” 욥 자신이 자기는 의롭다 하였지만 상대적으로 친구들 보다 의롭다는 말이지 자신이 하나님처럼 의롭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한 욥이 친구들에게 자기가 당하는 고난을 보고 두려워하여 자기를 죄인으로 몰아 죄값을 치르는 것으로 여김으로 벗의 고난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 하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을 속이지 말고 인간으로서 인간의 고난을 불쌍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욥이 친구들의 속내를 지적한 것은 오늘날에도 믿는 성도들이 흔히 범 할 수 있는 불의 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불의에서 돌이켜 의로운 길을 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