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3, 2011

에스더7장 (Esther 7)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아래 삶을 살아 가면서 성도들과 주님의 말씀을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성도들 모두가 주님의 말씀을 깨달아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은 능력임을 믿습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이끌어나가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우리가 받사오니 성령께서 역사하시사 우리들이 말씀으로 무장하여 세상을 이김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에스더 (Esther) 7  (11/3/2011)

(Est) 7:1-6
1)성도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온순하나 사단에게는 강하여야 한다.

“:1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나아가니라 :2왕이 이 둘 째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가로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찌라도 시행하겠노라 :3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4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나이다 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면 내가 잠잠하였으리 이다 그래도 대적이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 이다 :5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일러 가로되 감히 이런 일을 심중에 품은 자가 누구며 그가 어디 있느뇨 :6에스더가 가로되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 이다 하니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거늘

잔치 두번 째 날에 왕은 에스더에게 왕후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나라의 절반이라 할찌라도 시행하겠노라 왕이 3번째 이렇게 에스더의 소청을 물으니 에스더는 그제서야 말하는데 왕 앞에 겸손하게 말합니다.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합니다. 여인들이 구하는 값진 보석이나 혹은 어떠한 권세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생명과 자기 민족이 멸절되게 되었으니 구해 달라는 요청인데 왕은 이 뜻밖의 요청에 적지 아니 놀란 것입니다. 왕이 감히 그런 일을 꾸미는 자가 누구이며 어디에 있느냐고 에스더에게 물으니 에스더는 뜻밖에도 왕과 함께 잔치에 참여한 하만을 가리켜 그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 이다 합니다. 이에 하만은 두려워 떠는데 왕과 하만이 있는 자리에서 에스더의 고발에 하만은 변명할 여지도 없이 그저 두려움에 떠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왕 앞에서 에스더의 겸손함을 봅니다. 그리고 서두르지 아니하고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 악한 하만을 꼼짝없이 고발을 당하게 한 것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절대 서두르지 말고 완전한 기회를 만들어 일을 시행하므로 사단 마귀들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항상 주님과 사람 앞에 겸손하고 순진한 우리들이지만 사단을 공격할 기회를 잡았을 때는 에스더 처럼 사단에게 조금치도 틈을 주지 않고 날쌔게 공격하여 단숨에 사단을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아멘.

(Est) 7:7-10
1)하나님은 공의의 심판을 하신다.

“:7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가니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니 이는 왕이 자기에게 화를 내리기로 결심한 줄 앎이더라 :8왕이 후원으로부터 잔치 자리에 돌아오니 하만이 에스더의 앉은 걸상 위에 엎드렸거늘 왕이 가로되 저가 궁중 내 앞에서 왕후를 강간까지 하고자 하는 가 이 말이 왕의 입에서 나오매 무리가 하만의 얼굴을 싸더라 :9왕을 모시던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고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가로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10모르드개를 달고자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왕이 노여움에 잔치 석을 떠나 밖으로 나간 사이에 그렇게 자기의 권세를 내세워 유다 인을 멸하려 하였던 그가 이제는 유다 여인 앞에 엎드려 목숨을 구걸하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옛 중동 나라의 궁중 법에 의하면 신하는 임금의 아내에게 최소한 7 거름 이상 떨어져야 하는데 하만은 급한 나머지 왕후가 앉은 의자에 엎드린 것입니다. 왕이 뜰에서 돌아와 이 모습을 보고 저가 내 앞에서 왕후를 강간까지 하려 하는가 하니 이 소리를 들은 신하들이 하만의 얼굴을 싸더라 하였습니다. 얼굴을 싸는 것은 사형수에게 행하는 것입니다. 이 때에 내시 하르보나가 왕에게 하만이 왕에게 충성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자기 집에 50 규빗(25m) 높이의 나무를 세운 것을 고하니 왕이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명하니 하만은 그 나무에 달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만은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자기 집에 50규빗높이의 나무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에 정작 매달린 자는 모르드개가 아니라 하만 자기 자신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선과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범죄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28:8)”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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