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아래서 복된 삶을 누리며 성도들과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말씀 안에 따라 삶을 살므로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여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가득 맺어 주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욥기 (Job) 4장 (11/21/2011)
욥(Job) 4:1-6
1)구원은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에 있다.
“:1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할여 기로되 :2누가 네게 말하면 내가 염증이 나겠느냐 날지라도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4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이제 이 일이 네게 임하매 네가 답답하여 하고 이 일이 네게 당하매 네가 놀라는구나 :6네 의뢰가 경외함에 있지 아니하냐 네 소망이 네 행위를 완전히 함에 있지 아니하냐”
욥과 욥의 친구들이 7일 낮과 밤을 아무 말도 못하고 침묵을 하고 있던 중에 욥이 먼저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며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나으며 자기에게는 평안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다고 한탄하니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입을 열어 말하기 시작합니다.
엘리바스는 전에는 고난을 당하여 약하여진 자를 위로하며 일으키고 강하에 하여준 욥이 이제는 자기가 고난을 당한 다 하여 약한 소리를 한다고 책망하면서 하나님께 의지함은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 행위를 완전하게 하므로 소망이 있는 것이 아닌가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인간의 본분이며 따라서 행위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완전하게 하는 것 또한 성도의 본분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육신을 입고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 앞에 완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율법의 행위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언약,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행위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완전에 가깝도록 노력할 뿐입니다. 우리는 완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엘리바스의 말대로 완전하였다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멘.
욥(Job) 4:7-11
1)진리는 하나님 한 분이다.
“:7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8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9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10사자의 우는 소리와 사나운 사자의 목소리가 그치고 젊은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 :11늙은 사자는 움킨 것이 없어 죽고 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
엘리바스는 하나님은 악한 자에게 벌을 내리시며 선하고 정직한 자에게는 복을 내리신다는 전통지혜의 틀에 맞추어 욥을 비난합니다.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있는가? 네가 죄가 있으므로 망한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욥은 의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악한 자에게 벌을 내리시며 선하고 으로운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에게 환난이 있을 수 있음을 우리는 경험 합니다. 그 환난은 우리에게 나쁜 것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환난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입니다(롬5:3-4).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우리가 환난을 당할 때 오히려 기뻐하라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엘리바스의 말이 진리처럼 보이지만 환난을 통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본다면 그의 말은 진리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님 한 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4:12-21
1)영을 분별하자.
“:12무슨 말씀이 내게 가만히 임하고 그 가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13곧 사람이 깊이 잠들 때쯤 하여서니라 내가 그 밤의 이상으로 하여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14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 모든 골절이 흔들렸었느니라 :15 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었느니라 :16그 영이 서는데 그 형상을 분변 치는 못하여도 오직 한 형상이 내 눈앞에 있었느니라 그 때 내가 종용한 중에 목소리를 들으니 이르기를 :17 인생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 하신 이보다 성결하겠느냐 :18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19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20조석 사이에 멸한바 되며 영원히 망하되 생각하는 자가 없으리라 :21장막 줄을 그들에게서 뽑지 아니 하겠느냐 그들이 죽나니 지혜가 없느니라”
엘리바스는 자기가 본 환상으로 욥을 가르치려 합니다. 엘리바스의 환상은 누구인지 분간 할 수 없는 영인데 그 영이 하는 말이 하나님은 그의 종, 이는 천사를 말합니다. 또 그 사자, 이도 사람에게 보내는 천사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내는 천사도 완전하지 못하므로 믿지를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대 흙으로 만든 몸 안에 거하는 사람의 영을 믿겠는가 사람의 수명은 조석 사이, 조석은 아침과 저녁 하루를 말하는데 사람의 수명을 하루에 비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루 살이 보다 미약하여 눌려 죽임을 당하는데 사람이 의로울 수 있겠는가? 어찌 창조하신 이보다 의롭고 성결하겠는가? 하면서 욥의 말한 바를 비난합니다.
성도 여러분 엘리바스의 환상 중에 나타난 영은 엘리바스 자신도 누구인지 분간하지 못하는 영입니다. 그 영이 하는 말이 인생이 어찌 하나님 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성결하겠느냐 하였다 합니다. 그 영이 말한 것은 전통지혜론에 합당하다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보내신 천사라도 믿지 않는 다고 하는 말은 진리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천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하여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보내신 하나님을 믿을 수 없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요6:29).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지 못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는 뜻이 됩니다.
우리는 환상을 보았을 때에 과연 그 환상이 하나님으로부터인가? 아니면 악한 영으로부터인가 분별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사단은 하나님을 너무나 잘 안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이 한 분이신 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2:19)”그러므로 우리는 영을 분별하여야 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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