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고 저를 믿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욥기를 대하면서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습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사랑과 선하심을 믿음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세상을 이기어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욥기 (Job) 9장 (11/29/2011)
욥(Job) 9:1-4
1)하나님은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1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사람이 하나님과 쟁변 하려 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욥은 빌닷이 전통 지혜에 따라 악인의 집은 망하고 선인의 집은 하나님께서 흥하게 하신다는 말에 적극 동의를 합니다. “내가 진실로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2절)”.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 하려 할 지라도 하나님은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하나님께서 천 마디를 말씀 하실 때 그 한마디도 답할 자가 없음을 욥은 말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보다 지혜로울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스스로 거역하여 형통할 자가 그 누가 있겠는가?
성도 여러분 사람이 스스로를 강퍅하게 하여 의롭다 여기며 창조주 하나님을 거역함은 스스로를 파멸하게 하는 짖임을 우리들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그 고난은 선한 것임을 우리는 인정 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지혜는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 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11:33)” 아멘.
욥(Job) 9:5-10
1)하나님은 목적을 위하여 사람이 측량할 수 없는 온갖 기이한 일을 행하신다.
“:5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6그가 땅을 움직여 그 자리에서 미신즉 그 기둥이 흔들리며 :7그가 해를 명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봉하시며 :8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9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10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 하셨고 경영하시며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람이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온갖 기이한 일들을 셀 수 없이 많이 행하신다 욥은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창세 이후 지구 상에는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는 기후의 변동으로 생태계의 변화 및 많은 재해들이 일어남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자연 현상들로도 우리에게 말씀을 하시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0b) 9:11-15
1)전능하신 하나님께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순종과 기도뿐이다.
“:11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12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누가 물을 수 있으랴 :13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 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아래 굴복하겠거든 :14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무슨 말을 택하여 더불어 변론하랴 :15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감히 대답하지 못하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하였을 뿐이며”
욥은 육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음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육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으며 만일 하나님을 육안으로 보면 죽습니다(출33:20).그러나 우리는 영이신 하나님을 영안이 열리면 볼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다시 말해 환상으로 또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11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시는 일을 그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12절) 라합은 창조 때에 바다에 있던 용으로 라합을 돕는 자들은 신들을 말하는데 라합을 돕는 신들이 하나님 앞에 굴복을 하는데 사람인 욥이 어찌 감히 하나님 앞에 변론을 하겠는가 합니다(13-14절). 욥은 자기가 의로울지라도 감히 대답지 못하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 하였다 합니다. 여기서 욥이 자기가 의롭다고 한 것은 하나님처럼 의롭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척도에서 친구들 보다 의롭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한 욥이 하나님께 할 수 있는 것은 간구(기도)하는 것뿐이었음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말씀 드리지만 창조주이신 하나님보다 인간은 의로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하심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 즉 사람이 선하게 여기거나 악하게 여기는 것들을 총 망라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들 모든 것들이 서로 상관하게 하셔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하나님께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순종과 기도뿐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9:16-20
1)하나님은 사람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다.
“:16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18나로 숨을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으로 내게 채우시는구나 :19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호출하겠느냐 :20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순진할 지라도 나의 패괴함을 증거하리라”
욥은 자기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고 기도 하였을 지라도 하나님이 자기의 음성을 들었다고 믿지 아니하리라 합니다. 그 이유는 욥은 하나님과 쟁변을 하기를 원하는데 하나님께서는 폭풍가운데서 자기를 꺾으시고 이유 없이 자기에게 상처를 많게 하셔서 자기로 숨을 쉴 수 없게 하시며 괴로움에 허덕이게 하심이니 힘으로 말하면 하나님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며 누가 하나님을 호출하여 법정에 세울 것인가? 그러므로 욥은 자기가 의로울 지라도 자기 입으로 자신을 정죄하게 될 것이며 자기가 순진할지라도 자기는 패역하다고 자기 자신을 말하게 된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고난이 극심하면 욥처럼 말하게 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믿습니다. 욥이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기도를 모른체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보이리라 하셨습니다(렘33:3)” 아멘. 하나님은 철권 통치자가 아니요 사람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고 사람은 세상보다 하나님을 택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게 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1:12-13)” 아멘.
욥(Job) 9:21-23
1)하나님은 사회 정의를 원하신다.
“:21나는 순전하다 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 :22일이 다 일반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순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23홀연히 재앙이 내려 도륙될 때에 무죄한 자의 고난을 그가 비웃으시리라 :24세상이 악인의 손에 붙이웠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리워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시면 누구 이뇨”
욥은 자기는 순전하지만 하나님께서 순전한 자나 악한 자나 다 멸망시키신다 하니 어차피 죽을 목숨이므로 자기의 생명을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 합니다(21-22절). 세상에 재앙이 내려 도륙될 때, 이 말은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아니하고 모두 죽임을 당할 때 이 말입니다. 이러한 때에 무고한 자의 죽음을 하나님께서 비웃으시리라 합니다(23절). 세상은 악인의 손에 붙이웠고 옳고 그름의 재판도 없는데 그렇게 하게 한 이가 하나님이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말씀 드리지만 사람이 고난을 심하게 당하면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단처럼 무고한 자의 고난을 비웃으시는 분이 아니시라 항상 약한 자의 편에 서시며 사회 정의를 외치시는 하나님 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 찌로다(암5:24)” 아멘.
욥(Job) 9:25-30
1)하나님은 죄인이 회개하여 사는 것을 원하신다.
“:25나의 날이 체부 보다 빠르니 달려가므로 복을 볼 수 없구나 :26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움킬 것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27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원통함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28내가 정죄하심을 입을진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30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이 할지라도 :31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 하리이다”
욥은 완전히 하나님을 불신하여 자기가 어떻게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자기를 벌하실 것이라 합니다. 자기가 고통 속에서라도 억지로 웃음을 웃고자 하여도 그것이 허망한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곳 정죄 할 것이기 때문이며 자기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비눗물로 손을 씻어 깨끗게 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자기를 개천의 더러운 물에 빠지게 하시리니 헛것이라 합니다. 다시 말해 죄를 회개 하여 죄를 씻어도 하나님께서 자기를 죄 속에 온몸을 잠기게 하신 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인이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죄인이 죄를 회개함으로 살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겔18:23) 아멘.
욥(Job) 9:32-35
1)우리는 범사에 감사하자.
“:32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 함도 불가하고 대질하여 재판할 수도 없고 :33양척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 자도 없구나 :34주께서 그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 하시기를 원하노라 :35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런 자가 아니니라”
욥은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당하게 일방적인 응징을 받고 있다고 여기며 만일에 자기와 하나님 사이에 재판관이 있다면 자기의 의로움을 밝힐 소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응징하는 막대기를 거두시고 자기에게서 그 위엄을 거두신다면 자기가 두려움 없이 하나님께 말하리라 합니다.
욥은 자기가 왜 이러한 고난을 당하여야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이러한 고난을 당하게 하시는 것은 부당하다고 여기며 하나님과 대면하여 따져보겠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재판관이 있다면 자기가 부당하게 징계를 받고 있음을 밝혀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욥은 자기의 순전함을 믿고 하나님과 따져보겠다고 하는데.. 나와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내게 뜻하지도 않은 불행한 일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과 따져보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선하심을 믿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순종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를 지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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