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되고 즐거운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며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6장 (11/16/2011)
욥(Job) 6:1-7
1)고난 받는 친구를 가르치기 보다는 고난에 동참 하자.
“:1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나의 분한을 달아 보며 나의 모든 재앙을 저울에 둘 수 있으면 :3바다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럼으로 하여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4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 구나 :5들 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가 꼴이 있으면 어찌 울겠느냐 :6싱거운 것이 소금 없이 먹히겠느냐 닭의 알 흰자위가 맛이 있겠느냐 :7이런 것을 만지기도 내 마음이 싫어하나니 못된 식물 같이 여김이니라”
욥이 엘리바스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그것은 자기가 당하는 고난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고난을 엘리바스가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교육적인 목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하나님이 자기를 치시는 것으로 받아 들이기 때문입니다(1-5). 이러한 욥에게 는 엘리바스의 훈계는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고난에 허덕이는 욥을 더욱 괴롭게 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엘리바스의 교훈을 욥은 삶지 않은 겨란 흰자 와 같아 마치 아무 맞이 없는 구역질 나는 못된 식물 같다 말 합니다(6-7절).
성도 여러분 고난을 당하는 친구를 가르치려 하기 보다는 친구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라 하겠습니다. 고난을 당하는 친구에게 깊은 동정의 연민을 가지고 닦아감으로 친구의 고난에 동참함은 주께서 기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6:8-13
1)하나님은 사람이 죄로 인하여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8하나님이 나의 구하는 것을 얻게 하시며 나의 사모하는 것 주시기를 내가 원하나니 :9이는 곧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그 손을 들어 나를 끊으실 것이라 :10그러할 찌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할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1내가 무슨 기력이 있관대 기다리겠느냐 내 마지막이 어떠하겠관대 오히려 참겠느냐 :12나의 기력이 어찌 돌의 기력이겠느냐 나의 살이 어찌 놋쇠겠느냐 :13나의 도움이 내 속에 없지 아니하냐 나의 지혜가 내게서 쫓겨나지 아니하였느냐”
욥은 죽기를 바라는데 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를 죽이는 것을 기뻐하셔서 개입하심으로 죽기를 바랍니다(8-9절).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자기가 죽을 때 자기가 기뻐할 것은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합니다(10). 무력한 육신을 가지고 있는 욥은 속히 하나님께서 개입 하셔서 자기가 죽기를 바랍니다(11-13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이려고 창조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적이 있으셔서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셨고 또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죽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죄인이 회개하여 살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 하노라..(겔33:11)” 아멘.
욥(Job) 6:14-20
1)고난에 처한 벗을 불쌍히 여겨 벗의 고난에 동참함은 성도의 본분이다.
“:14피곤한 자 곧 전능 자, 경외하는 일을 패한 자를 그 벗이 불쌍히 여길 것이어늘 :15나의 형제는 내게 성실치 아니함이 시냇물의 마름 같고 개울의 잦음 같구나 :16얼음이 녹으면 물이 검어지며 눈이 그 속에 감취었을찌라도 :17따뜻하면 마르고 더우면 그 자리에서 아주 없어지나니 :18떼를 지은 객들이 시냇가로 다니다가 돌이켜 광야로 가서 죽고 :19데마의 떼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 :20 거기 와서는 바라던 것을 부끄리고 낙심하느니라 :21너희도 허망한 자라 너희가 두려운 일을 본즉 겁내는구나”
욥은 자기 친구들이 고난에 처한 자기를 도와 주기는커녕 자기를 더욱 절망에 빠지게 함을 성실치 못한 시냇물에 비하여 말합니다. 물이 필요하여 찾을 때는 물이 말라 없고 물이 필요할 때는 넘치는 시냇물, 광야를 떼를 지어 행상하는 데마의 상인들과 스바의 상인들이 전에 있던 오아시스를 목표하여 죽을 힘을 다하여 갔는데 도착하여 보니 물이 없음으로 낙망하는 모습을 비유하면서 친구들이 자기의 고난을 보고 두려움에 겁을 내는 자들이라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고난에 처하여 믿음에서 떨어져가는 벗을 볼 때 그 벗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할 것입니다. 그 벗을 위하여 함께 고난에 참여함은 성도의 본분이라 하겠습니다. 아멘.
욥(Job) 6:22-30
1)불의에서 돌이켜 의로운 길을 택하자.
“:22내가 언제 너희에게 나를 공급하라 하더냐 언제 나를 위하여 너희 재물로 예물을 달라더냐 :23내가 언제 말하기를 대적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포악한 자의 손에서 나를 구속하라 하더냐 :24내게 가르쳐 나의 허물 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25옳은 말은 어찌 그리 유력한지, 그렇지만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 이뇨 :26너희가 말을 책망하려느냐 소망이 끊어진 자의 말은 바람 같으니라 :27너희는 고아를 제비 뽑으며 너희 벗을 매매할 자로구나 :28이제 너희가 나를 향하여 보기를 원하노라 내가 너희를 대면하여 결코 거짓말 하지 아니하리라 :29너희는 돌이켜 불의한 것이 없게 하기를 원하노라 너희는 돌이키라 내 일이 의로우니라 :30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으랴 내 미각이 어찌 궤휼을 분변치 못하랴”
욥이 친구들에게 바라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이해이지 어떠한 크고 값 비싼 것을 바라거나 자기를 고난에서 구원하여 줄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22-23). 그러한 욥은 친구들에게 자기가 죄를 지었다는 것을 짐작하여 말하지 말고 자기가 하나님께 범죄한 증거를 대라고 합니다(24-25절). 그리고 자기가 고난에 지쳐 한 말을 가지고 책망하려 들지 말라 합니다(26절). 그러한 친구들은 고아를 압제하며 친구를 팔아먹는 악한 자라 합니다(27절). 욥은 친구들이 돌이켜 불의한 것이 없을 것과 자기를 바로 보기를 원하며 자기는 의로우며 결코 거짓을 말하지 않음을 말합니다(28-30절).
성도 여러분 사람은 완전 할 수 없음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기록한 바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 욥 자신이 자기는 의롭다 하였지만 상대적으로 친구들 보다 의롭다는 말이지 자신이 하나님처럼 의롭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한 욥이 친구들에게 자기가 당하는 고난을 보고 두려워하여 자기를 죄인으로 몰아 죄값을 치르는 것으로 여김으로 벗의 고난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 하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을 속이지 말고 인간으로서 인간의 고난을 불쌍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욥이 친구들의 속내를 지적한 것은 오늘날에도 믿는 성도들이 흔히 범 할 수 있는 불의 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불의에서 돌이켜 의로운 길을 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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