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9, 2011

욥기 1 장 (Job 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복된 삶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며 성도 들과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부터 욥기를 대하게 되는데 욥기를 통하여서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성도들이 욥과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세상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시고 세상을 이김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욥기 (Job) 1  (11/9/2011)
**도우미 입니다.
욥기는 바벨론 포로기 이후 잠언, 전도서등과 함께 지혜 문헌으로 분리 됩니다. 포로기 이후 공동체 보다 개인의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욥이라는 한 개인의 이야기를 통하여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에 대하여 말씀 하심을 보게 됩니다. 욥기는 바벨론 포로 이후BC400년경에 저서 되었으며 저자 미상입니다. 욥과 욥기에 나오는 그의 친구들 4사람모두  유대인이 아닙니다. 욥은 당대의 의인인데 그가 고난을 받게 됩니다. 사람의 성공을 확실하게 가르쳐 주는 전통 지혜론 에 따르면 사람의 운명은 자기의 행동의 결과라는 것인데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는 사람은 잘될 것이며 사람이 불행에 빠진 다면 이는 자기의 탓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대의 의인 욥은 전통 지혜론의 잣대로 보아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인데 매우 어려운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이에 욥의 친구들이 와서 전통 지혜론의 잣대로 재어 욥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것이라고 욥을 공격하며 욥에게 회개하라고 합니다. 욥은 자기는 하나님 앞에 죄를 짓지 않았으며 자기는 억울하게 하나님으로부터 징벌을 받고 있다 하며 하나님과 대면하여 따져보겠다고 심하게 대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잠잠 하라 하시며 판결을 내리시는데 신학적 논쟁을 더 잘 편 욥의 친구들보다 욥이 진정한 하나님에게 더 가까이 있어 하나님께서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라(42:8) 판정을 내리십니다. 욥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있었기에 어려웠던 고난도 긍정할 수 있었고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42:5)하며 하나님과 다시 사귐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욥에게 하나님께서 갑절의 복을 내리십니다. 욥기를 통하여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인간의 지혜의 잣대로서 광대 하신 하나님을 잴 수 없으며 구원은 하나님께 있음을 우리는 욥기를 통하여 보게 될 것입니다.



(Job) 1:1-12
1)하나님의 명예는 사람에게 달렸다.

“:1우수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3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 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4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5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우수 땅은 팔레스티나 동쪽에 있는 땅을 말하는데 예레미야 애가서 421절에 의하면 에돔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그는 당대의 의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전하고 정직하여 악에서 떠난 사람입니다. 그는 아들 7과 딸 3을 두었고 자녀들이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어 형제 자매들이 잔치에 함께하며 잔치 후에 욥은 혹시나 그들이 하나님께 마음으로나 생각으로나 자신들도 모르게 범죄하지나 않았나 하여 다 성장한 자녀들을 불러다가 속죄제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자녀들을 성결케 하는 것입니다. 욥은 이렇도록 죄에서 떠난 사람으로 하나님은 이러한 욥에게 복을 내리셔서 그의 부함이 창대합니다.

“:6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7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8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9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 하리이다 :12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 가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욥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니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지은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은 땅을 두루 다니며 하나님께 고소 거리를 찾습니다. 이를 태면 사단은 하늘의 검사로서 땅을 두루 다시며 하나님께 고소 거리를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기뻐하시니 욥에 대하여 시비할 거리를 찾지 못한 사단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욥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이지 만일 하나님이 욥에게 내리신 복을 걷으시면 욥은 하나님을 당장 욕할 것이라 합니다. 이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싸잡아 명예를 손상시키는 말입니다. 이에 하나님과 사단 사이에 누가 옳은가 내기가 시작되는데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욥의 몸에 손대는 것만 제외하고 전권을 줍니다. 전권을 이양 받은 사단은 여호와 앞을 물러나 욥에게로 내려가는데 이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욥을 기뻐하시던 하나님과 사람은 사단에 의하여 명예가 위태롭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은 어느 때이든지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의 명예를 실추시키기를 원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명예가 욥에게 달린 것처럼 하나님의 명예는 나와 여러분에게 달렸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1:13-22
1)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자.

“:13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고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6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7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8그가 아직 말할 대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19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21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 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 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22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사단은 자기가 하나님께 말 한대로 하나님께서 욥에게 내리신 복을 모두 걷어가는데 욥의 재산과 욥의 자녀들을 다 죽입니다. 욥은 한 순간에 그의 눈이 기뻐하는 것을 다 잃어버리고 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렸다는 것은 욥의 마음의 고통을 말해 줍니다. 마음에 고통이 있는 욥은 그래도 하나님을 경배하며 내가 모태에서 적신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 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 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며 욥은 하나님께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였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도 사단이 우리를 시험하여 우리의 재산과 자녀들을 거두어 갈지라도 욥처럼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을 원망하면 하나님의 명예는 실추되며 그것을 기뻐하는 자는 사단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