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7, 2011

에스더9장 (Esther 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선포되는 말씀을 받는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며 일마다 때마다 성령의 열매를 가득 맺어 주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 이때에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주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우리들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에스더 (Esther) 9  (11/7/2011)

(Est) 9:1-16
1)물질의 욕심을 자제하자.

“:1아달월 곧 십이월 십 삼일은 왕의 조명을 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 인의 대적이 저희를 제어하기를 바랐더니 유다 인이 도리어 자기를 미워하는 자를 제어하게 된 그 날에 :2유다 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 각 읍에 모여 자기를 해하고자 하는 자를 죽이려 하니 모든 민족이 저희를 두려워하여 능히 막을 자가 없고 :3각 도 모든 관원과 대신과 방백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 :4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 하매 이 사람 모르드개의 명성이 각  도에 퍼지더라 :5유다 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6유다 인이 또 도성 수산에서 오백 인을 죽이고 멸하고 :7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바다와 :8보라다와 아달리야와 아라다다 와 :9바마스다와 아리새와 아리대와 애사다 :10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왕의 대적이 유다 인을 멸하기로 한 12 13일에 유다 인들이 오히려 그 대적들을 멸하게 되었습니다. 유다 인들이 거하는 각 도의 모든 관원과 대신과 방백과 왕의 사무를 보는 모든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여 유다 인들을 도우니 모르드개의 명성은 점점 높아가고 유다 인들은 자기들을 멸하려던 대적들을 쳐서 진멸하는데 마음껏 합니다. 도성인 수산 성에서만 500인을 죽이고 하만의 10명의 아들들을 모두 죽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합니다.

“:11그 날에 도성 수산에서 도륙한 자의 수효를 왕께 고하니 :12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이르되 유다 인이 도성 수산에서 이미 오백 인을 죽이고 멸하고 또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니 왕의 다른 도에서는 어떠하였겠느뇨 이제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또한 시행하겠노라 :13에스더가 기로되 왕이 만일 선히 여기시거든 수산에 거하는 유다 인으로 내일도 오늘날 조서대로 행하게 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달게 하소서 :14왕이 그대로 행하기를 허락하고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가 달리니라 :15아달월 십 사 일에도 수산에 있는 유다 인이 모여 또 삼백 인을 수산에서 도륙하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고 :16 왕의 각 도에 있는 다른 유다 인들이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대적들에게서 벗어나며 자기를 미워하는 자 칠만 오천 인을 도륙하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왕이 도성 수산에서 유다 인들의 대적 500인과 하만의 10명의 아들 모두가 죽임을 당하였음을 보고 받고 왕후 에스더에게 도성에서 이 같은 수가 죽었으니 전국에서는 어떠하였겠는가? 이만 하면 되지 않았는가? 하는 뜻의 질문을 왕후에게 물으니 왕후 에스더는 내일 하루만 더 도성 수산에서 오늘의 조서처럼 행하게 하고 이미 죽은 하만의 10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여 달라고 왕에게 간구하니 왕이 허락하고 조서를 내립니다. 그 달 14일에 수산에서 하만의 10 아들의 시신을 나무에 달고 300인을 더 도륙하지만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합니다. 각도 에서는 유다 인들이 그들의 대적 75,000을 도륙하고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고대사회에서는 강한 민족이 약한 민족을 압제하며 약자의 것을 빼앗는 것이 보통 있는 일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노골 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약육강식의 동물적인 인간의 본능은 끈임 없이 오늘 날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단의 세계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유다 인들이 자기들의 대적을 도륙하면서도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성경은 3번씩이나 기록하는데 이는 유다 인들의 역사적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무엘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울 왕에게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고 그들의 모든 소유도 진멸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울 왕이 아말렉의 왕 아각과 아말렉의 재산, 값이 나가는 좋은 가축들을 진멸하지 않았습니다. 이 죄로 인하여 사울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 의하여 유다 인들은 아각 족속들의 재산에 손을 대지 않은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서 오늘날 나와 여러분들은 물질에 대한 욕심을 자제하여야 할 것입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이 마음에 잉태하면 죄를 낳게 되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1:15)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아니하고 세상을 쫓아 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우리는 버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들은 잠시 우리가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에 있는 것이고 이것들을 취하였다 하여도 그것들은 영원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7)”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아멘.

(Est) 9:17
1)각자 하나님을 체험한 뜻 깊은 날을 기념하자.

“:17아달월 십 삼일에 그 일을 행하였고 십사 일에 쉬며 그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 :18수산에 거한 유다 인은 십 삼일과 십사 일에 모였고 십 오일에 쉬며 이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 지라 :19그러므로 촌촌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 고을에 거하는 자들이 아달월 십 사일로 경절을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아달월 십 삼일 은 12 13일을 말합니다. 이날에 전국에 유다 인들은 모여서 대적을 징벌하고 그 다음날 14일에 잔치를 베풀었으며 수도 수산에 거하는 유다 인들은 13일과 14일 양일에 거쳐 모여 대적을 징벌하고 15일에 잔치를 베풀며 서로 예물을 교환하며 축하였음을 기록합니다.

“:20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고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에 있는 모든 유다 인에게 무론 원근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21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 일과 십오 일을 지키라 :22이 달 이 날에 유다 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23유다 인이 자기들의 이미 시작한대로 또는 모르드개의 보낸 글대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24곧 아각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 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 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희를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25에스더가 왕의 앞에 나아감을 인하여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 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 머리에 돌려 보내어 하만과 그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26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 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 :27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28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 일을 유다 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29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 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키게 하되 :30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일백 이십 칠 도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31정한 기한에 이 부림 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 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 바와 유다 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을 인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32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히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

유다 인들이 명절로 즐기는 부림 절의 유래에 대하여 본문은 상세하게 기록합니다. 부림절은 유월절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에 의하여 대적으로부터 구원을 얻은 날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경험한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들을 이스라엘 자자손손 기억하도록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이스라엘 자손 대대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섬기게 하는 것입니다. 부림절 역시 유다 인(이스라엘)들을 구원하신 그날을 명절로 하여 서로 선물을 나누며 기념하여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예수님의 탄일, 부활절 등을 기념하며 선물을 주고 받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 가는 동안 우리는 작고 또 크게 하나님을 체험하고 살아 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생업에 바쁘다 보니 귀중한 체험을 잊어버리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어떤 날 성령의 체험을 하고 은혜 충만 받았던 순간을 세월이 지나가면서 잊어버리고 믿음이 들쑥날쑥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체험한 그 순간을 잊어버리지 말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유다 인들이 부림절을 명절로 하고 지키듯이 혹은 우리의 생일을 기억하고 생일을 축하 하듯이 우리 각자가 받은 구원의 체험을 한 감격한 날을 기념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의 믿음은 떨어지지 않고 더욱 성장 할 것을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