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1, 2011

에스더5장 (Esther 5)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며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보혜사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깨달은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살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형제들 앞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여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에스더 (Esther) 5  (11/1/2011)

(Est) 5:1-8
1)조급하게 굴지 말고 기회를 만들고 슬기롭게 대처하자.

“:1제 삼일에 에스더가 왕후의 예복을 입고 왕궁 안 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왕이 어전에서 전 문을 대하여 보좌에 앉았다가 :2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본즉 심히 사랑스러우므로 손에 잡았던 금홀을 그에게 내어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홀 끝을 만진 지라 :3왕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뇨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4에스더가 가로되 오늘 내가 왕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사오니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하만과 함께 임하소서 :5왕이 가로되 에스더의 말한 대로 하도록 하만을 급히 브르라 하고 이에 왕이 하만과 함께 에스더의 베푼 잔치에 나아가니라

에스더는 3일 금식 후 왕후의 정장을 하고 죽을 각오를 하고 왕궁 안 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던지 왕은 에스더를 내전에 들게 하여 대신 들 앞에서 왕후라 부르며 손에 잡은 금홀을 내밉니다. 왕후 에스더가 왕이 내민 금홀 끝을 가만히 잡아 이제 에스더는 왕의 명령 없이 왕 앞에 나온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지고 왕은 에스더에게 네 소원이 무엇이냐 내가 네 소원을 들어 주겠노라 나라의 절반이라도 네게 주노라 합니다. 이 때에 에스더는 자기의 심중에 있는 유다 인들에 관한 요청을 왕에게 할 수 있었으나 심중에 있는 말은 하지 아니하고 자기가 베푼 잔치에 왕이 하만과 함께 나와 달라고 요청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에스더가 유다 인들에 관한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주저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슬기롭게 바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왕의 대신들이 있는 앞에서 유다 인의 구원에 관한 요구를 하면 일이 복잡하게 될 것이 뻔한 것입니다. 에스더는 일을 완벽하게 하기 위하여 왕과 하만을 자기가 베푼 잔치에 초대합니다.

“:6잔치의 술을 마실 때에 왕이 에스더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나라의 절반이라 할찌라도 시행 하겠노라 :7에스더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소청, 나의 요구가 이러 하니이다 :8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고 왕이 내 소청을 허락하시며 내 요구를 시행하시기를 선히 여기시거든 내가 왕과 하만을 위하여 베푸는 잔치에 또 나오소서 내일은 왕의 말씀대로 하리이다

왕은 하만을 급히 불러 왕후 에스더가 마련한 잔치에 나아가 흥겨워하며 에스더에게 다시 네 소청이 무엇이뇨 내가 나라의 절반이라도 허락 하겠노라 합니다. 이에 에스더는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왕이 내 소청을 허락하시며 내 요구를 들어 시행하시기를 선히 여기시거든 내가 왕과 하만을 위하여 베푸는 잔치에 또 나오소서 내일은 왕의 말씀대로 하리이다 합니다.

에스더에 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하만은 왕과 자기만 초대를 받아 대접을 받으니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는데 에스더는 이번에도 자기의 속 마음을 말하지 아니하고 다만 내일 다시 잔치에 나와 달라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도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계획하고 이루어 나갈 때에 조급하게 굴지 말고 인내하며 에스더 처럼 기회를 만들어 확실한 때에 일을 성사 시키도록 슬기롭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네가 언어에 조급한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29:20)” 아멘.

(Est) 5:9-14
1)화평케 하는 자가 되자.

“:9이 날에 하만이 마음이 기뻐 즐거이 나오더니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있어 일어나지도 아니하고 몸을 움직이지도 아니하는 것을 보고 심히 노하나 :10참고 집에 돌아와서 사람을 보내어 그 친구들과 그 아내 세레스를 청하여 :11자기의 부성한 영광과 자녀가 많은 것과 왕이 자기를 들어 왕의 모든 방백이나 신복들보다 높인 것을 다 말하고 :12또 가로되 왕후 에스더가 그 베푼 잔치에 왕과 함께 오기를 허락 받은 자는 나 밖에 없었고 내일도 왕과 함께 청함을 받았느니라 :13그러나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은 것을 보는 동안에는 이 모든 일이 만족하지 아니하도다 :14 그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가 이르되 오십 규빗이나 높은 나무를 세우고 내일 왕에게 모르드개를 그 나무에 달기를 구하고 왕과 함께 즐거이 잔치에 나아가소서 하만이 그 말을 선히 여기고 명하여 나무를 세우니라

하만은 모르드개를 미워하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기쁨을 잃어 버립니다. 아무리 좋았다가도 모르드개만 생각하면 분노가 치미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르드개가 자기를 무시하기 때문인데 만일에 하만이 모르드개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하만은 지극히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만은 그의 아내와 친구들의 권하는 대로 50규빗이나 되는 나무를 세우고 모르드개를 그 나무에 달게 하는 것으로 그의 분노를 진정시킵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누구를 미워하여 분노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망치게 합니다. 나만의 분노는 자기 속에 있는 명예욕 때문인데 그의 명예욕은 그를 교만하고 거만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자기가 왕의 모든 방백 중에 높임을 받는 자라는 교만하고 거만한 마음이 자기를 모르는척하는 모르드개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함은 넘어짐의 앞잡이라(16:18)” 아멘. 그리고 사람의 분노는 자신을 망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화평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5:9)” 아멘. 그렇습니다. 사람은 마음이 평안하여야 몸도 정신도 건강하며 건강 하여야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화평하기 위하여는 용서 하여야 합니다. 잘못한 우리의 형제를, 우리의 이웃을 용서함으로 우리는 서로가 화평한 가운데 복된 삶을 누리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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