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9, 2012

시편 53 편 (Psalm 53)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리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합니다. 말씀을 대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에 따라 삶을 살므로 세상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불일 듯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시편 (Psalm) 53  (3/29/2012)
[다윗의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에 맞춘 노래]

(Ps) 53:1-6
1)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는 어리석고 무지한 자다.

“:1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죄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저희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하여 진 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신고로 네가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였도다

어리석다는 낮말은 슬기롭지 못하여 둔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무지하다는 것은 지식이 없다. 혹은 미련하고 우악스럽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성경 본문에서 말하는 어리석은 자와 무지한 자는 세상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을 모르면 어리석고 무지한 자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려 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으므로 더욱 어리석고 무지하게 되어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악을 거리낌 없이 행하며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착취하기를 밥 먹듯이 하는 것입니다(1-4). 그러나 그들 행위의 결과는 두려워할 것이 없는데도 크게 두려워하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저들의 뼈()을 꺾으시며 흩으시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어 인생에 패배의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5).

성도 여러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 하며 하나님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이라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을 버린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수치스럽게 패배한 인생이 됨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은  확실하게 살아계셔 지금 이시간에도 나와 여러분과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6시온에서 이스리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시온(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자 누구인고이분은 바로 예루살렘 성전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즉 구원 하실 때에 그 백성들이 기뻐 하나님께 영광 돌림을 말씀 합니다. 시인이 말하는 백성들이 포로 된 것적국에 전쟁포로 된 상태를 말하기 보다 영적으로 세상적 가치관에 포로 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 가치관, 즉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단의 유혹에 포로 되었던 상태에서 풀려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뻐하게 됨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로 나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사망의 포로 됨에서 풀려나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 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사람들처럼 세상 가치관에 빠지어 하나님이 없다 하는 어리석고 무지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으로 복된 삶을 누리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Wednesday, March 28, 2012

시편 52 편 (Psalm 5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누리며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들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항상 있음을 깨닫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진리를 깨닫고 특별히 하나님을 떠났던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52  (3/28/2012)
[다윗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에돔인 도엑이 사울에게 이르러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더라 말하던 때에]

(Ps) 52:1-7
1)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1강포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2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셀라) :4간사한 혀여 네가 잡아 먹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 그런즉 하나님이 영영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취하여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생존하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셀라) :6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저를 비웃어 말하기를 :7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죄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하리로다

시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사랑)이 항상 있음을 강포를 행하는 악인에게 와 그 악인에게 시달림을 당하는 약자들을 위하여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사랑)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악인에게도 악인에게 횡포를 당하는 약자에게도 모두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1). 시인은 악인의 생각과 행실을 열거 합니다(2-4). 이러한 악인을 하나님께서 영원히 멸하시는데 네 집, 씨족을 땅에서 영원히 없애버리신다 합니다(5). 의인은 이렇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엄하신 심판을 보고 두려워 하면서도 악인들의 망함을 기뻐하며 저희를 비웃어 저들은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가들이 가지고 있던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고 모든 죄악으로 자기를 든든하게 세운 자들이라 하리로다 합니다(6-7).

성도 여러분 세상 어떠한 사람도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자하심(사랑)은 언제나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을 품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사랑)은 만민에게 항상 있으므로 죄인은 회개하고 돌아옴으로 인자하심을 입고 의인은 그 인자 하심을 입어 영영히 복된 삶을 누리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52:8-9
1)복과 저주의 선택은 우리에게 있다.

“:8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9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영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함으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의지하리이다

시인은 멸망하는 악인과 다르게 자신은 시내 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과 같이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라 (1:3)” 함과 같이 나는 하나님의 집에 심겨진 감람나무처럼 하나님만 영영히 의지 할 것과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을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온 성도들 앞에서 찬양하겠다고 서원 합니다(8-9).

성도 여러분 복과 저주는 우리들 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쫓으면 우리는 복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며 세상을 쫓으면 저주의 길을 가게 될 것임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을 인격체로 대하시기 때문에 강제로 하지 않으십니다. 선택은 나와 여러분에게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복과 저주의 선택은 우리에게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Tuesday, March 27, 2012

시편 51 편 (Psalm 5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며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주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더욱 깨달아 삶에 적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시편 (Psalm) 51  (3/27/2012)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저에게 온 때에]

**본 시편은 참회시로서 자기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며 하나님만이 죄 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음을 믿고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감동적인 기도 시입니다.

(Ps) 51:1-6
1)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끔히 죄 씻음을 받아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자.

“: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 하소서 :2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으며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본 시편 기도자(다윗)는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마음의 괴로움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 문제를 해결 하지 않고는 그냥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으므로 기도자는 하나님의 사랑(인자, 긍휼, 자비)에 호소하여 죄 사함을 받기를 원합니다(1-3).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이 말은 기도자가 하나님께만 범죄하였다는 말 그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법으로 사람을 보호하시는데 사람을 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임을 말합니다. 그래서 기도자는 자기가 행한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자가의 죄에 대하여 판단 하실 때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순전하시다 함으로 판결을 그대로 따르겠다 합니다(4).  내가 죄악 중에 출생 하였으며 모친이 죄 중에 잉태하였나이다이는 부부 생활 자체가 죄악이라거나 인간의 생산과 출생을 통하여 죄가 유전 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범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숙명적으로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5).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에 진실함이 있기를 원하시니 내속에 지혜를 가르쳐 달라 합니다(6).

성도 여러분 인간은 누구나 죄에서 자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범죄의 가능성을 숙명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인간은 숨을 쉬는 한 죄를 범한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죄의 문제를 해결 하여야만 합니다. 죄책감이 마음에 있어서는 우리는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죄가 우리 안에 있는 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마음이 불안하게 되고 하는 일마다 실패하게 되어 우리는 마침내 마귀의 종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에 의지하여 주님 앞에 죄를 고백하여 죄 문제를 해결 받아야 합니다. 일단 죄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입어 빛의 자녀로서의 복된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숙명적으로 가지고 있는 죄성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끔히 씻음을 받아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Ps) 51:7-13
1)성도가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7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9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 하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기도자는 자기가 범한 죄가 사형에 당하는 죄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그 죄를 용서해 주시고 자기에게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주셔서 새사람으로 거듭 나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쫓아내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성신이 자기와 함께 하여 주시며 구원의 즐거움이 자기에게 있게 하여 주시면 자기는 세상의 모든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주를 떠난 죄인들이 주께 돌아 오리이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은(12) 하나님을 만난다는 뜻인데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는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과 성신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10-11). 사형에 처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입어 구원의 즐거움을 입게 되었으니 기쁨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도(복음)를 세상 모든 사람들, 죄인들에게 가르쳐 그들도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은 성도라면 당연히 하여야 할 일입니다. 또 이것은 하나님의 뜻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51:14-19
1)하나님은 외모보다는 우리의 마음을 중하게 여기신다.

“:14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17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18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성을 쌓으소서 :19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기도자(다윗)피 흘린 죄자기가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음을 자기 자신이 알고 있으며 그 죄에서 자기를 구하여 달라고 호소 합니다. 죄로 인하여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여 주시면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전파하리이다 합니다(14-15). ‘하나님은 제사를 즐겨 하지 않으신다, 번제를 기뻐하지 않으신다하는데 이는 진정한 마음의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고 형식에 의한 제사를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16).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의 제사, 즉 교만한 마음과 하나님께 대한 반항심을 다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며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며 드리는 제사를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시는 것입니다(17). 주의 은혜로 예루살렘의 성을 쌓게 하여 주시며 그때에 하나님께서 의로운 제사의 번제를 기뻐하실 것을 기도자는 말합니다(18-19).

성도 여러분 죄 사함을 위하여 모세의 율법에는 희생 제물을 드림으로 죄를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정해진 죄 사함을 위한 제사는 그 시대에는 널리 행하여 졌으며 그 시대에는 그렇게 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영향을 주어 마음의 죄를 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문명이 점점 발달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그러한 제사 방법은 사람들의 마음에 더 이상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되고 이제는 마음의 죄를 씻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선지자 사무엘 시대에 이미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마음이 제사보다 낳고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15:22) 하셨음을 보면서 예수님 시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외모보다는 우리의 마음을 중하게 여기시며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Monday, March 26, 2012

시편 50 편 (Psalm 50)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리며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우리가 성도로서의 바른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의 삶이 됨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말로만 하지 아니하고 행함 있는 믿음의 삶을 살므로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50  (3/26/2012)
[아삽의 시]
**이 시편은 기도 시라기 보다 어떠한 절기에 성전 제사를 드리면서 예언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낭송한 것으로 이해 합니다.

(Ps) 50:1-6
1)하나님은 우리의 심판장이시다.

“:1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데 까지 세상을 부르 셨도다 :2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 하셨도다 :3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불이 삼키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5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6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은 심판장이심이로다(셀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해 돋는 곳에서 지는데 까지세상 모든 사람들을 부르셨다 합니다(1). 전에는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시고 부르셨지만 이제는 시온(예루살렘)이 중심이 됩니다(2). 하나님께서 강림하실 때 그 앞에는 맹렬한 불이 있어 모든 부정한 것을 태우고 그 사방에는 빛과 거센 바람이 있어 부정한 것, 사람이 가까지 하지 못하리로다(3).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판단 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명령하시기를 나와 제사로 언약한 성도들을 모으라 하셨는데 성도들은 이스라엘을 말하며 오늘날에는 나와 여러분이 되겠습니다(5). ‘하늘이 공의를 선포 하리니하늘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신실하게 이행 하였음을 증거 하는데, 즉 하늘은 창세부터 오늘날까지 땅을 내려다 보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맺어진 언약의 이행을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은 하나님의 공의를 증거하며 하나님은 우리의 심판장이 되심을 말합니다 (6).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세상의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 앞에 부르시며 우리들이 그리스도 인으로서 바르게 살아가고 있는가를 판단하시는 심판장이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50:7-15
1)성도의 바른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된다.

“:7내 백성아 들을 찌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내가 너의 재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안에 있음이로다 :9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수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10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11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 즉 우리 그리스도 인들에게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라 하시며 말씀 하십니다(7). 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예물로 인하여는 책망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우리들이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기 때문이라 하십니다(8). 하나님께서 우리들로부터 예물을 취하지 않으시려는 것은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은 물질이 필요치 않으신 것이며 실지로 나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9-13).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서원한 것, 즉 하나님께 약속 한 것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성도들이 혹시 환난을 당할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환난에서 건져주시고 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 순서적으로 이루어 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14-15).

성도 여러분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맺은 언약, 즉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세례) 한 서원(약속)이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그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은 그냥 매주일 마다 형식에 따라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성도의 바른 삶, 즉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진정한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겠고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이 주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50:16-21
1)하나님은 말만 의롭게 하고 실지 행함이 없는 자를 악하다 하신다.
2)한나님은 악인을 참고 기다리시나 하나님의 때에 죄를 꼭 물으신다.

“:16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19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20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네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 도다

하나님께서 악인에게 말씀 하시는데, 어떤 사람을 하나님께서 악인이라 하시는가? 하나님의 율례를 말하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을 입으로 말하면서 자기 자신은 하나님의 율례와 언약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16-17).  이러한 악인은 18-20절을 행하는데 이는 십계명중 3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18-20). 하나님께서 이러한 악인을 속히 벌하지 않으시는 것은 악인들이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때문인데 악인들은 이를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같으신 줄 알고 회개치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꼭 죄를 물으실 것을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람을 판단 하시는 기준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맺은 언약, 성도가 가야 할 바른 길을 다른 사람들에게 입으로 말하면서 자기 자신은 성도의 바른 길을 가지 않는 사람, 이러한 사람을 악인이라 판단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러한 악인이 잘못을 회개하고 돌아오시기를 기다리시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들에게 죄값을 꼭 치르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50:22-23
1)예배의 근본 요소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마음이다.

“:22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하나님께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는, 즉 하나님을 버린 자들에게 돌이키지 아니하면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하십니다(22). 그리고 제사는 형식을 따라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제사의 근본, 즉 행위를 옳게 하여 감사함으로 드려야 하며 그렇게 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구원 하심을 다시 한번 말씀 하십니다(23)..

성도 여러분 예배의 근본 요소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삶의 행위를 바르게 하는 사람은 그의 삶 자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가 되며 그러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을 보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2:26)”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Saturday, March 24, 2012

시편 49 편 (Psalm 4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정욕을 따라 삶을 살 것이 아니라 우리를 세상에 나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에 이끌리어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부족하오니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나아갈 때에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진리의 길에서 벋어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금세에서부터 내세,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49  (3/23/2012)
[고라 자손 시 영장으로 한 노래]

(Ps) 49:1-5
1)성령의 감동으로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 없이 세상에 선포하자.

“:1만민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귀를 기울이라 :2귀천 빈부를 물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3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묵상하리로다 :4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5죄악이 나를 따라 에우는 환난의 날에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시편 저자는 자기가 받은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귀한 사람 천한 사람 부자와 가난한자 종교를 가리지 않고 사람이면 누구나 다 들으라 합니다. 죄악이 시인을 에워싸고 환난을 몰고 와도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의 말씀을 전하기를 어찌 내가 두려워하랴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나와 여러분이 기도 중에 또는 말씀을 읽고 묵상 중에 성령님의 감동으로 말씀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그 말씀을 선포하기를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선포 하여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말씀을 하시며 감동을 주신 것은 그 말씀을 선포 하라고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Ps) 49:6-9
1)하나님께 드리는 속전은 재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6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7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8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9저로 영존하여 썩음 보지 않게 못하리니

옛 중동에서는 종이나 죄인의 몸값을 누가 치르면 그 종이나 죄인은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부자라도 하나님께 속전을 내어 누구를 영원히 구속한 다는 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그 형제라도 불가능 한 것입니다(6-7).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은 너무 귀한 것이기 때문에 이세상의 돈을 다 가지고 있어 치른다 하여도 모자라기 때문입니다(8).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8:36-37)” 그러므로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라도 돈으로 값을 치르고 누구를 영원히 구속한 다는 것은 불가능 한 것입니다(9).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일을 가능케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을 죄값으로 치르게 하시고 우리를 살리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영혼의 구원은 재물로 되는 것이 아니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49:10-13
1)우리의 재물은 하늘에 쌓자.

“:10저가 보리로다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우준하고 무지한 자도 같이 망하고 저희의 재물을 타인에게 끼치는 도다 :11저희의 속 생각에 그 집이 영영히 있고 그 거처가 대대에 미치리라 하며 그 전지를 자기 이름으로 칭하도다 :12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13저희의 이 행위는 저희의 우매함이나 후세 사람은 오히려 저희 말을 칭찬하리로다 (셀라)

세상에 지혜 있다 하는 자도 우준하고 무지한 자도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같은 것, 적신으로 왔으니 적신으로 돌아가는 것, 아무리 재산을 많이 쌓았어도 죽으면 재산은 살아있는 그 누구인가 차지 할 것입니다(10). 살아 있을 때 저희가 생각 하기를 내 거처가 대대에 미치리라 하며 가지고 있던 땅도 자기의 이름을 따라 짖고 존귀한 삶을 산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으며 짐승들과 다름없이 죽는 것입니다(11-12). 이렇게 행함은 저들이 우매하여 그런데 이들의 후손들 역시 이들을 책망하기 보다는 이들을 오히려 옳다 하며 우매함을 따를 것이라 합니다(13).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동안 재물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재물은 선을 이루는데 적절하게 쓰여지면 선한 것이고 악하게 쓰여지면 악하기 그지 없는 것이 재물입니다.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재물이 다가 아니며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음을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너희를 위하여 재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6:19-20)”

(Ps) 49:14-15
1)비록 가난하드래도 의로운 삶을 살자.

“:14양 같이 저희를 음부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저희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가 아침에 저희를 다스리리니 저희 아름다움이 음부에서 소멸하여 그 거처조차 없어지려니와 :15하나님은 나를 영접 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셀라)”

양들에게는 목자가 있어 양들을 보살피듯이 재물에 우매한 자들에게는 사망이 그들의 목자가 되어 인도하는데 사망은 그들이 자랑하던 불의한 재물과 모든 것을 음부에 소멸하여 완전히 흔적조차 남기지 않지만(14). 비록 가난하지만 의롭게 사는 자는 하나님께서 죽음의 권세로부터 구원하시어 영원한 삶을 누릴 것을 시인은 노래 합니다(15).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비록 가난하드래도 의로운 삶을 살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Ps) 49:16-20
1)사람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

“:16사람이 치부하여 그 집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 말지어다 :17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18저가 비록 생사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19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20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인은 남이 돈을 모으고 그 집이 점점 부자가 되는 것을 보고 자신이 가난함으로 부러워하거나 낙심하지 말라 합니다(16). 그 이유는 다시 강조 하지만 아무리 재물이 많은 부자라 하여도 죽을 때 가져가지 못할 것이며 부의 영광도 그를 따라 가지 않지 때문입니다(17). 그리고 그가 비록 살아있을 때에 스스로를 영광되게 하여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았을 지리도 그의 조상들처럼 죽게 되고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는 곳, 즉 어두운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18-19). 시인은 결론으로 말합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 아무리 영화를 누리고 살아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그냥 살다가 죽어 없어지는 짐승과 같도다(20).

성도 여러분 사람이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의 목적을 모르고 이 세상이 다 인줄 알고 세상 정욕에 이끌리어 삶을 살다가 죽는다면 시편 저자의 말처럼 짐승과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알고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에 의하여 세상에 왔고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아 그 목적에 이끌리어 삶을 산다면 우리는 금세와 내세에서도, 영원히 복된 삶을 누리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10)”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Thursday, March 22, 2012

시편 48 편 (Psalm 48)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하루의 삶을 누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생각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임을 다시 한번 깨달아 범사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48  (3/22/2012)
[고라 자손 시 곧 노래]

**시편 46-48 편은 찬양 시로서 강한 적의 손으로부터 구출된 것을 노래한 감사와 축제의 시 입니다.
유다 히스기야 왕 때에 수도 예루살렘이 앗시라 산헤립의 군대에 포위를 당하여 점령당하기 직전 하나님의 은혜로 예루살렘이 구원을 얻은 것을 기념 한 시라 하겠습니다(왕하 18:13-19:37).

(Ps) 48:1-7
1)하나님은 환난 날에 우리의 피난처시다.

“:1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2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 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3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4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음이여 :5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갔도다 :6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시인은 하나님은 위대하시므로 우리 하나님의 성, 곧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높이 찬양을 받으실 만하시다 합니다(1). 북방에 있는 하나님의성은 예루살렘을 말합니다. 그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기뻐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면서 당신에게 피하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2-3). 세상의 왕들이 합심하여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여 왔으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해산하는 여인에게 고통이 임하는 것 같이 고통을 주셔서 그들은 두려워 떨며 예루살렘에서 물러가고 하나님께서 다시스의 배들을 동풍으로 부서트리심 같이 그들을 파멸 시켰음을 시인은 말합니다(4-7).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환난 날에 우리의 피난처가 되심을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세상의 온갖 악한 것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품에 피하여 있는 우리를 공격하려 하여도 그들은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에 의하여 패망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위험이나 적신이나 칼이랴(8:35)”

(Ps) 48:8-11
1)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여 보자.

“:8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셀라) :9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0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1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 찌어다"

야곱의 자손 남왕국 유다 시인은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듣기만 하였더니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우리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에서 보았다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영원히 견고케 하실 것을 믿는다 합니다(8). 시인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한결 같은 사랑을 생각하였는데,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소리가 땅끝까지 미쳤으니 하나님은 정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9-10). 하나님께서 정의롭게 판단 하시며 행하심에 온 시온산이 기뻐하고 온 유다 성읍 백성들은 기뻐하라 선포 합니다(11).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 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감으로 무감한 상태에 빠져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인처럼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생각 하여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필수 적인 공기 물 태양 등으로 시작하여 우리의 의식주가 어디로부터 온 것입니까? 우리는 흔한 것이지만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범사에 감사 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멘.

(Ps) 48:12-14
1)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영원히 인도 하여 주신다.

“:12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를 계수하라 :13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인은 시온(예루살렘 성)의 사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돌아보아 그 망대의 수를 세어보라 합니다. 그리고 그 성벽과 궁전을 살펴보고 후대에 전하라 합니다. 이렇게 시온성을 든든하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니 우리가 죽을 때까지 우리를 인도 하시리라 합니다.

예루살렘 성의 온갖 영광은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위하여 그 권능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께 보호 받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도록 하는 것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지켜 행하느냐에 달렸던 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미 세번이나 무너졌고 옛 날의 영광은 잃어버린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시편의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 영적 예루살렘의 성전인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영영히 인도 하여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