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17, 2012

시편 44 편 (Psalm 44)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합니다. 말씀 중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항상 도우시지만 먼저 우리의 믿음을 원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믿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주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시편 (Psalm) 44  (3/16/2012)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Ps) 44:1-8
1)우리의 구원자는 오직 하나님 이시다

“:1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열조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저희가 우리에게 이르매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2주께서 주의 손으로 열방을 쫓으시고 열조를 심으시며 주께서 민족들은 괴롭게 하시고 열조는 번성케 하셨나이다 :3 저희가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저희 팔이 저희를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팔과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저희를 기뻐하신 연고니이다 :4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5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6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도 나를 구원치 못 하리이다 :7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케 하셨나이다 :8우리가 종일 하나님으로 자랑하였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영히 감사하리이다(셀라)”

전쟁에 패한 후 기도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셨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이스라엘 의 선조들 때에는 하나님께서 선조들을 도우셔서 가나안의 주민들을 쫓아내시고 그 땅을 이스라엘 선조들에게 주셨는데 그렇게 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선조들이 가나안 사람들 보다 강하고 월등하여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조들과 맺은 언약과 이스라엘을 기뻐하셨기 때문임을 추억합니다(1-3). 기도자는 과거 선조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언약을 추억하고 용기를 얻어 하나님께 구원을 청하면서 마음에 다짐 하기를 하나님을 의지하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합니다(4-5). 기도자는 나는 나를 구원치 못하는 내 활과 칼을 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 할 것이라 하고 하나님을 의지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자들이 패배의 수치를 당케 하셨나이다미래 완료형으로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6-7).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루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고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 하리이다 하고 서원 합니다(8).

성도 여러분 옛 이스라엘의 선조들도 또 오늘날 나와 여러분도 우리가 남들보다 의롭고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8:11)”

(Ps) 44:9-22
1)성도의 고난은 명예로운 상처이며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심의 발로이다.

“:9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케 하시고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0주께서 우리를 대적에게서 돌아서게 하시니 우리를 미워하는 자가 자기를 위하여 탈취하였나이다 :11주께서 우리로 먹힐 양 같게 하시고 열방 중에 흩으셨나이다 :12주께서 주의 백성을 무료로 파심 이여 저희 값으로 이익을 얻지 못 하셨나이다 :13주께서 우리로 이웃에게 욕을 당케 하시니 둘러 있는 자가 조소하고 조롱하나이다 :14 주께서 우리로 열방 중에 말 거리가 되게 하시며 민족 중에서 머리 흔듦을 당케 하였나이다 :15나의 능욕이 종일 내 앞에 있으며 수치가 내 얼굴을 덮었으니 :16나를 비방하고 후욕하는 소리를 인함이요 나의 원수와 보수자의 연고니이다 :17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 하였나이다 :18우리 마음이 퇴축지 아니하고 우리 걸음도 주의 길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나 :19주께서 우리를 시랑의 처소에서 심히 상해하시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20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다면 :21하나님이 이를 더듬어 내지 아니 하셨으리이까 대저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22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이스라엘이 믿음으로 전쟁을 하였는데 전쟁에서 패하고 대적들에게 온갖 핍박을 받으니 기도자의 상식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9-16).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었고(17), 하나님의 길에 순종 하였는데 (18). 전쟁에서 패한 것입니다(19). 시인은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패하게 하셨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지만 그 해답을 찾아내기를 단념하지 않는데(20-21) 시인이 찾아낸 답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9-22). 사도 바울은 본문 22절을 인용하면서 시편기자의 하나님에 대한 불평을 우리에게 이렇게 응답 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냐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라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8:35-37)”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항상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진리를 믿기 때문에 당하는 고난은 징계가 아니라 우리에게 명예스러운 상처이며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충성심을 나타내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44:23-26
1)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도우시나 먼저 우리의 믿음을 원하신다.

“:23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24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고 우리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25우리 영혼은 진토에 구푸리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26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구속하소서

기도자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들을 주장하시며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것은 틀림 없는데 그리고 이스라엘을 떠나신 것은 아닌데 왜 이스라엘의 고난과 압제를 모른체하시는지 왜 돌보지 아니하시는지 혹시나 주무시는 것인가? 주무신 다면 깨어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합니다. 우리는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예수님께서 도와 주지 않으시므로 예수님에 대하여 의문을 갖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항해를 합니다. 항해 중에 풍랑이 일어나 배가 침몰하게 되었는데 제자들은 배가 침몰할까 허둥대며 겁에 질려있는데 예수님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십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흔들어 깨우며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않으십니까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믿음이 없다고 나무라시면서 바람을 명하여 바다를 잠잠하게 하셨습니다(4:35:41).

성도 여러분 시편과 신약 성경 를 보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도우신 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시기 전에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의 믿음 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