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2, 2012

시편 48 편 (Psalm 48)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하루의 삶을 누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생각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임을 다시 한번 깨달아 범사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48  (3/22/2012)
[고라 자손 시 곧 노래]

**시편 46-48 편은 찬양 시로서 강한 적의 손으로부터 구출된 것을 노래한 감사와 축제의 시 입니다.
유다 히스기야 왕 때에 수도 예루살렘이 앗시라 산헤립의 군대에 포위를 당하여 점령당하기 직전 하나님의 은혜로 예루살렘이 구원을 얻은 것을 기념 한 시라 하겠습니다(왕하 18:13-19:37).

(Ps) 48:1-7
1)하나님은 환난 날에 우리의 피난처시다.

“:1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2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 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3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4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음이여 :5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갔도다 :6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시인은 하나님은 위대하시므로 우리 하나님의 성, 곧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높이 찬양을 받으실 만하시다 합니다(1). 북방에 있는 하나님의성은 예루살렘을 말합니다. 그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기뻐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면서 당신에게 피하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2-3). 세상의 왕들이 합심하여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여 왔으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해산하는 여인에게 고통이 임하는 것 같이 고통을 주셔서 그들은 두려워 떨며 예루살렘에서 물러가고 하나님께서 다시스의 배들을 동풍으로 부서트리심 같이 그들을 파멸 시켰음을 시인은 말합니다(4-7).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환난 날에 우리의 피난처가 되심을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세상의 온갖 악한 것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품에 피하여 있는 우리를 공격하려 하여도 그들은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에 의하여 패망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위험이나 적신이나 칼이랴(8:35)”

(Ps) 48:8-11
1)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여 보자.

“:8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셀라) :9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0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1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 찌어다"

야곱의 자손 남왕국 유다 시인은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듣기만 하였더니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우리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에서 보았다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영원히 견고케 하실 것을 믿는다 합니다(8). 시인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한결 같은 사랑을 생각하였는데,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소리가 땅끝까지 미쳤으니 하나님은 정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9-10). 하나님께서 정의롭게 판단 하시며 행하심에 온 시온산이 기뻐하고 온 유다 성읍 백성들은 기뻐하라 선포 합니다(11).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 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감으로 무감한 상태에 빠져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인처럼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생각 하여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필수 적인 공기 물 태양 등으로 시작하여 우리의 의식주가 어디로부터 온 것입니까? 우리는 흔한 것이지만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범사에 감사 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멘.

(Ps) 48:12-14
1)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영원히 인도 하여 주신다.

“:12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를 계수하라 :13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인은 시온(예루살렘 성)의 사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돌아보아 그 망대의 수를 세어보라 합니다. 그리고 그 성벽과 궁전을 살펴보고 후대에 전하라 합니다. 이렇게 시온성을 든든하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니 우리가 죽을 때까지 우리를 인도 하시리라 합니다.

예루살렘 성의 온갖 영광은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위하여 그 권능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께 보호 받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도록 하는 것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지켜 행하느냐에 달렸던 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미 세번이나 무너졌고 옛 날의 영광은 잃어버린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시편의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 영적 예루살렘의 성전인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영영히 인도 하여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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