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4, 2012

시편 42 편 (Psalm 4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낙망하지 말고 마음에 불안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야 할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다짐 합니다. 주님 믿음이 부족하였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제부터는 더욱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삶을 살므로 세상을 이기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42  (3/14/2012)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노래]

(Ps) 42:1-5
1)하나님만 바라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자.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2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3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나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 도다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편부터 49편은 고라 자손의 시인데 고라는 모세와 함께 레위 지손 입니다. 모세를 따르던 고라는 모세를 대적하다 죽음을 당하였고(16:1-35참조) 그의 남은 자손들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 오던 중에 다윗에게 발탁되어 성전예배에 찬양을 담당하게 되었고 (대상6:31-38) 그 후부터 고라 자손들은 성전 음악가로서 수백 년 동안  성전 예배에 봉사를 합니다(대하20:18-19).

목마른 사슴이 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물을 애타게 찾는 것 같이 하나님 없이는 살수 없는 시인은 하나님을 만나려고 애타게 찾습니다(1). 시인은 아마도 성전을 멀리 떠난 상태에 있는데 주변의 사람들,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들이 네가 믿는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이들에게 조롱을 당하며 밤낮 하나님을 그리며 눈물로 지내는데 시인은 자기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성도들과 같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인도하던 때를 추억하고 지금은 그러지 못함에 마음이 상해 합니다(2-4). 그러든 중 시인은 자기 자신에게 말합니다.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불안하여 하느냐 너는 하나님께 희망을 두어라 그리하면 네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리라,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 하는 것입니다(5).

성도 여러분 본문에 시인은 오랜 동안을 하나님을 섬겨오면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구원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나와 여러분과 같은 믿음의 사람 입니다. 나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원한 구원의 소망을 잊어버린 다면 우리는 마음의 쉼도 잊어버리고 불안에 젖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불안을 해소하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는 길은 잊어버린 구원의 소망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소망을 다시 찾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만 바랄 때에 이루어 지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42:6-11
1)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를 다스리신다.

“:6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망이 되므로 내가 요단땅과 헤르몬과 미살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몰 하도 소이다 :8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9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인은 원수들에게 포로가 되어 낮 선 곳에 끌려가 요단강이 흐르고 헤르몬산과 미살산이 우뚝 선 계곡에서 폭포 소리를 들으며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몰 하도 소이다하는 표현으로 자기에게 덮친 불행을 상징적으로 말하며 그곳에서 하나님을 기억하나이다, 즉 하나님을 추억한다는 것입니다(6-7). 낮에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므로 밤에 내가 생명의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 하리라 합니다(8). 그런대 시인에게 아직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임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구원의 하나님께 어찌하여 나를 돕지 아니하시고 나의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나를 슬프게 다니게 하시나이까? 그들은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비방하며 내 뼈에 사무치도록 나를 괴롭힙니다(9-10). 그러나 시인은 자기 자신에게 또다시 말합니다.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불안하여 하느냐 너는 하나님께 희망을 두어라 그리하면 너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리라(11).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우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으로 인한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17:20-21)”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계신 곳이요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 안에 이미 계시며 말씀으로 우리를 다스리고 계심을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영이신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 안에 계심을 믿으시며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낙망하지 말고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고 의지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