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6 편 (Psalm 46)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리며 하나님이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하나님을 사랑하여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 더욱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바르게 알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점점 악하여 가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46편  (3/20/2012)

[고라 자손의 마스길, 사랑의 노래,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시(Ps) 46:1-3

1)하나님의 구원은 임시적인 구원이 아니라 영원한 구원이다.

“: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시편 46-48 편은 찬양 시로서 강한 적의 공격으로부터 구출된 것을 노래한 축제의 시 입니다.

본 46편은 유다 히스기야 왕 때에 수도 예루살렘이 앗시라 군대에 포위를 당하여 점령당하기 직전에 하나님께서 관여 하셔서 예루살렘이 구원을 얻은 것을 기념 한 축제의 노래..(왕하 18:13-19:37).

시인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믿는 우리와 함께 하시니 세상이 당장 끝이 난다 하더라도 하나님만 믿고 의지 하며 두려워 요동치지 아니할 것을 서원 합니다(1-3절).

성도 여러분 오늘날 세상에는 많은 재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연계의 환난으로 쓰나미, 태풍, 홍수, 지진 등등 그 뿐입니까 인간들이 만들어낸 핵무기 등이 폭발 한다면 나와 여러분은 당장 목숨을 잃을 것입니다. 시인은 당장 환난이 닥쳐와서 세상이 끝난다 하드라도 나는 요동치 아니하고 두려워하지 않겠다 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실 것을 믿는 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 하시다고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은 임시적인 구원이 아니요 영원한 구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시(Ps) 46:4-7

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다.

“:4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 로다 :6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7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인은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으로 흐른다 합니다. 이는 창세기의 에덴에서 강이 발원하여 갈라져 흐리는(창2:10) 을 연상하게 합니다. 옛날 큰 성읍들은 큰 강이 흐릅니다. 강물을 이용하여 농작물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며 그래서 큰 도시가 형성 됩니다. 강물은 사람에게 풍요한 삶을 누리게 합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는 강이 없습니다.  강이 없는 대신에 하나님께서 계심으로 예루살렘은 든든하며 하나님께서 보호하심과 은혜를 베푸심으로 사람들은 부족함 없이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시인이 말하는 하나님의 성,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막으로 흐르는 시내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물을 내심을 말한 다 하겠습니다(4절). 하나님께서 계신 성은 요동치 아니함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도우시기 때문입니다(5절). 이방들이 소리를 지르며 요동을 치며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왔으나 하나님께서 능력을 행하심에 적들은 마치 땅이 녹아 지듯이 녹아 없어 진 것입니다(6절).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인은 노래 합니다(7절).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기적과 이사를 행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께 나와 여러분의 화답함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심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아멘.

시(Ps) 46:8-11

1)와서 보라 하며 당당하게 전도 하자.

“:8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찌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9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파난처시로다(셀라)”

시인은 천하 만민들에게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적들을 물리치심을 마치 땅을 황무케 함 같이 적을 완전히 꺾어버리셨고 활과 창을 꺾어 버리시고 병거들을 불살라 버리셨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온 땅에 이제는 전쟁이 없게 하셨다는 것입니다(9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너는 가만히 있어 열방과 온 세계가 나를 높임을 보고 내가 하나님임을 네가 알지어다 하셨다 합니다(10절). 시인은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심의 후렴으로 노래를 마칩니다(11절).

성도 여러분 전도는 와서 보라 입니다. 신약성경에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실 때 와 보라(요1:39)  하셨습니다. 제자들도 전도를 할 때 와 보라(요 1:46)하였습니다. 모든 종교는 추상적입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도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보라 하였고 예수님께서도 또 제자들도 와서 보라 하신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와서 보라 당당하게 말씀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