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 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며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며 말씀에 따라 삶을 살기를 원하는 성도들에게 일마다 때마다 함께 하여 주시어 주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리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도들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선교에 열심하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38편 (3/8/2012)
[다윗의 기념케 하는 시]
시(Ps) 38:1-8
1)징계가 임할 때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자비를 구할 뿐이다.
“:1여호와여 주의 노로 나를 책하지 마시고 분노로 나를 징계치 마소서 :2 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5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나의 우매한 연고로소이다 :6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픈 중에 다니나이다 :7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8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시인은 매우 중한 병을 알고 있는데 문둥병으로 추측합니다. 시인 자신이 중병이 든 것을 자신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로 여기는데 고대인들은 병이 들거나 혹은 생활 중에 고난을 당하는 것은 죄의 대가라 생각했습니다. 시인은 자기가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음은 당연하지만 그 징계가 하나님의 분노로 인한 징계가 되지 않고, 즉 징계가 매우 무거우니 하나님의 자비에 호소하여 징계를 가볍게 하여 달라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언제든지 자비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범죄한 대가의 징계자체를 거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거부하는 것은 마치 무죄를 주장 함으로 하나님을 불의하다 함과 같습니다. 우리는 단지 시인처럼 하나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을 간청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아멘.
시(Ps) 38:9-20
1)원수 갚는 것은 주께 맡기자.
“:9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의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의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10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를 떠났나이다 :11나의 사랑하는 자와 나의 친구들이 나의 상처를 멀리하고 나의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12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을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궤계를 도모하오나 :13나는 귀먹은 자 같이 듣지 아니하고 벙어리 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14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입에는 변박함이 없나이다 :15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락하시리이다 :16내가 말하기를 두렵건대 저희가 내게 대하여 기뻐하며 내가 실족할 때에 나를 향하여 망자존대 할까 하였나이다 :17내가 넘어지게 되었고 나의 근심이 항상 내 앞에 있사오니 :18내 죄악을 고하고 내 죄를 슬퍼 함이니이다 :19내 원수가 활발하며 강하고 무리하게 나를 미워하는 자가 무수하오며 :20또 악으로 선을 갚는 자들이 내가 선을 좇는 연고로 나를 대적하나이다 :21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22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소원을 아시고 탄식의 소리를 들으셨다 합니다(9절). 시인이 탄식하는 것은 병이 중하여 자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친구 친척들 조차 자기를 멀리한다는 것입니다(10-11절). 시인은 또 자기를 해하려는 자들, 자기를 죽이려는 자들이 온갖 괴악한 일을 말하며 종일토록 못된 음모를 꾸미나 자기는 이에 대항 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 하오니 하나님께서 응락 하시리이다 합니다. 시인이 이렇게 하는 것은 자기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12-15절). 시인은 전에 대적들이 자기가 실족하는 것을 보면 의기양양하여 뻐길 것을 두려워하였는데 지금 자기가 넘어지게 되어서 그들이 뻐기게 되었는데 그 때문에 항상 근심에 졌어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자기가 행한 일을 슬퍼한다, 즉 회개한다는 것입니다(16-18절). 시인은 또 자기가 선을 좇는 연고로, 즉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고로 선을 악으로 갚는 자들이 자기를 대적하는데 그들의 수는 많고 활발하게 움직이며 강하고 무자비한 자들이니 구원의 하나님께서 자기를 속히 도와 주시기를 소원 합니다(19-20절).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선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한 삶을 살려 하면 이를 시기하는 사단의 무리들의 방해가 있게 마련입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적대자 들의 온갖 괴악한 말과 못된 음모를 알면서도 이에 아무런 대항을 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하나님께 맡김을 봅니다. 예수님께서도 털 깎기는 양처럼 아무 대항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 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53:7)” 선을 쫓는 우리들이 악을 대항하기를 악인들의 방법대로 대항을 한다면 우리들 또한 선을 이루기 보다는 악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악인의 횡포를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예수님처럼 선한 길을 묵묵히 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으니 너희는 원수를 갚지 말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 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 하시니라(롬12:19)”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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