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7, 2012

시편 51 편 (Psalm 5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며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주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더욱 깨달아 삶에 적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시편 (Psalm) 51  (3/27/2012)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저에게 온 때에]

**본 시편은 참회시로서 자기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며 하나님만이 죄 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음을 믿고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감동적인 기도 시입니다.

(Ps) 51:1-6
1)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끔히 죄 씻음을 받아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자.

“: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 하소서 :2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으며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본 시편 기도자(다윗)는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마음의 괴로움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 문제를 해결 하지 않고는 그냥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으므로 기도자는 하나님의 사랑(인자, 긍휼, 자비)에 호소하여 죄 사함을 받기를 원합니다(1-3).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이 말은 기도자가 하나님께만 범죄하였다는 말 그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법으로 사람을 보호하시는데 사람을 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임을 말합니다. 그래서 기도자는 자기가 행한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자가의 죄에 대하여 판단 하실 때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순전하시다 함으로 판결을 그대로 따르겠다 합니다(4).  내가 죄악 중에 출생 하였으며 모친이 죄 중에 잉태하였나이다이는 부부 생활 자체가 죄악이라거나 인간의 생산과 출생을 통하여 죄가 유전 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범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숙명적으로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5).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에 진실함이 있기를 원하시니 내속에 지혜를 가르쳐 달라 합니다(6).

성도 여러분 인간은 누구나 죄에서 자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범죄의 가능성을 숙명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인간은 숨을 쉬는 한 죄를 범한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죄의 문제를 해결 하여야만 합니다. 죄책감이 마음에 있어서는 우리는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죄가 우리 안에 있는 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마음이 불안하게 되고 하는 일마다 실패하게 되어 우리는 마침내 마귀의 종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에 의지하여 주님 앞에 죄를 고백하여 죄 문제를 해결 받아야 합니다. 일단 죄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입어 빛의 자녀로서의 복된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숙명적으로 가지고 있는 죄성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끔히 씻음을 받아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Ps) 51:7-13
1)성도가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7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9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 하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기도자는 자기가 범한 죄가 사형에 당하는 죄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그 죄를 용서해 주시고 자기에게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주셔서 새사람으로 거듭 나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쫓아내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성신이 자기와 함께 하여 주시며 구원의 즐거움이 자기에게 있게 하여 주시면 자기는 세상의 모든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주를 떠난 죄인들이 주께 돌아 오리이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은(12) 하나님을 만난다는 뜻인데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는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과 성신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10-11). 사형에 처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입어 구원의 즐거움을 입게 되었으니 기쁨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도(복음)를 세상 모든 사람들, 죄인들에게 가르쳐 그들도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은 성도라면 당연히 하여야 할 일입니다. 또 이것은 하나님의 뜻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Ps) 51:14-19
1)하나님은 외모보다는 우리의 마음을 중하게 여기신다.

“:14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17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18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성을 쌓으소서 :19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기도자(다윗)피 흘린 죄자기가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음을 자기 자신이 알고 있으며 그 죄에서 자기를 구하여 달라고 호소 합니다. 죄로 인하여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여 주시면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전파하리이다 합니다(14-15). ‘하나님은 제사를 즐겨 하지 않으신다, 번제를 기뻐하지 않으신다하는데 이는 진정한 마음의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고 형식에 의한 제사를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16).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의 제사, 즉 교만한 마음과 하나님께 대한 반항심을 다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며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며 드리는 제사를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시는 것입니다(17). 주의 은혜로 예루살렘의 성을 쌓게 하여 주시며 그때에 하나님께서 의로운 제사의 번제를 기뻐하실 것을 기도자는 말합니다(18-19).

성도 여러분 죄 사함을 위하여 모세의 율법에는 희생 제물을 드림으로 죄를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정해진 죄 사함을 위한 제사는 그 시대에는 널리 행하여 졌으며 그 시대에는 그렇게 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영향을 주어 마음의 죄를 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문명이 점점 발달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그러한 제사 방법은 사람들의 마음에 더 이상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되고 이제는 마음의 죄를 씻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선지자 사무엘 시대에 이미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마음이 제사보다 낳고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15:22) 하셨음을 보면서 예수님 시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외모보다는 우리의 마음을 중하게 여기시며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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