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31, 2011

에스더4장 (Esther 4)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으로부터 오는 환난이 없을 수 없사오나 그 환난을 이기게 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의 긍휼함을 입어 믿음으로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결심하고 악의 세력과 싸울 때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심으로 우리는 승리 하는 줄 믿습니다. 오늘 도 말씀을 대하며 말씀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어 험한 세상을 이기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에스더 (Esther) 4  (10/31/2011)

(Est) 4:1-17
1)하나님은 내가 안 하면 다른 사람을 들어 쓰신다.
1)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죽으면 죽으리로다 하며 악과 맞설 때 승리하게 하신다.

“:1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으며 재를 무릅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2대궐 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굵은 베옷 입은 자는 대궐 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 :3왕의 조명이 각 도에 이르매 유다 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곡읍하며 부르짖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4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나아와 고하니 왕후가 심히 근심하여 입을 의복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그 굵은 베를 벗기고자 하나 모르드개가 받지 아니하는지라

왕의 조명(조서에 명령)이 바사 제국 127도 전 지역에 하달 되니 모르드개를 비롯하여 각도에 흩어져 살고 있던 유다 인들은 베를 입고 재를 뒤집어 쓰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애통하여 합니다.
에스더는 굵은 베옷을 입고 애통하여 있는 모르드개를 위하여 자기의 내시와 시녀를 시켜 모르드개의 베옷을 벗기고 의복을 입히려 하나 모르드개는 의복을 받지 않고 베옷을 입은 체 애통해 합니다. 모르드개가 베옷을 입고 대궐 문 앞에 나가 애통해 하는 것은 왕후 에스더를 움직여 이 사건에 개입하려는 의도인 것입니다.

“:5에스더가 왕의 명으로 자기에게 근시 하는 내시 하닥을 불러 명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슨 일이며 무슨 연고인가 알아 보라 하매 :6하닥이 대궐 문 앞 성중 광장에 있는 모르드개에게 이르니 :7모르드개가 자기의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 인을 멸하려고 왕의 부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수효를 하닥에게 말하고 :8 또 유다 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뵈어 알게 하고 또 저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의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9하닥이 돌아와 모르드개의 말을 에스더에게 고하매 :10에스더가 하닥에게 이르되 너는 모르드개에게 고하기를 :11왕의 신복과 왕의 각 도 백성이 다 알거니와 무론 남녀하고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아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왕이 그 자에게 금호를 내어 밀어야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아가지 못한지가 이미 삼십 일이라 하라

모르드개가 베옷을 벗기를 거절하고 왕후가 보낸 옷을 받지 않으니 왕후는 자기에게 근시(가깝게 모시는 내시)에게 나가 모르드개에게 가서 무슨 일인가 알아보고 오라 합니다. 모르드개는 근시 하닥에게 자기의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 인을 멸하려고 왕의 부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수효를 하닥에게 말하고 또 유다 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뵈어 알게 하고 또 저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의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하닥이 돌아와 모르드개의 말을 에스더에게 말합니다. 에스더가 하닥에게 너는 모르드개에게 가서 왕의 신복과 왕의 각 도 백성이 다 알거니와 무론 남녀하고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아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왕이 그 자에게 금홀을 내어 밀어야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아가지 못한지가 이미 삼십 일이라고 전하라 합니다. 왕의 허락이 없이 왕 앞에 나간다는 것은 목숨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일입니다.

“:12그가 에스더의 말로 모르드개에게 고하매 :13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면하리라 생각지 말라 :14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 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15에스더가 명하여 모르드개에게 회답하되 :16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 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17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의 명한대로 다 행 하니라

에스더의 말을 전해들은 모르드개는 즉시 강경하고도 확신 있는 회답을 합니다. 네가 왕궁에 있다고 홀로 이 재난을 면하리라 생각지 말라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면 유다 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 가 왕후가 된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재난이 있어도 그 재난에 완전히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재난 끝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있어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많이 경험한 나이 많은 모르드게는 네가 안 하면 유다 인들은 다른 데사 구원을 얻는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어떠한 목적을 이루시려 할 때 그 일에 쓰임을 받을 자가 그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들어서라도 그 일을 하게 하여 목적을 이루시고 그 일을 하지 않은 자는 버림을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에스더가 왕후가 되게 하신 것은 바로 이 때를 위한 것입니다.

이 말을 전해들은 왕후 에스더는 즉시 모르드개의 뜻에 순종하여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 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는 말을 전하니 모르드개가 즉시 가서 에스더의 명한대로 다 행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환난이 있게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이 세상 권세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함으로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여 우리를 사단의 종으로 삼으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단의 궤계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단의 궤계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환난을 이겨야 합니다. 환난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뿐인데 하나님의 도움을 얻기 위하여 에스더와 유다 인들은 회개하고 금식을 하며 자기를 괴롭게 합니다. 그러할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함을 입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도 환난 중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긍휼함을 얻기 위하여는 먼저 회개하며 겸손한 마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에스더와 같이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며 악한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긍휼히 보시고 우리의 편에서 싸우시며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Friday, October 28, 2011

에스더3장 (Esther 3)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살아가며 달고도 오묘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고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세상은 점점 각박하여 가고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더욱 알기를 원합니다.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알아 온 천하 만민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일에 더욱 열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마지막 때는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데 한 영혼이라도 실족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들이 온 세상에 하나님을 선전하는 사업에 더욱 열심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에스더 (Esther) 3  (10/28/2011)

(Est) 3:1-6
1)모든 일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이루어 진다.

“:1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모든 함께 있는 대신 위에 두니 :2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복이 다 왕의 명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3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복이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4날마다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 인임을 고하였더니 저희가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 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고하였더라 :5하만이 모르드개가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심히 노하더니 :6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 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모르드개와 하만의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이들 민족의 역사적 배경을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르드개는 이스라엘 사울 왕과 같은 베냐민 지파의 사람입니다. 하만은 이스라엘의 원수 아멜렉 족속 아각 사람입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하여 광야를 지날 때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운 족속들이며 하나님께서 내가 아말렉을 도말 하여 천하에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하셨습니다”(17:8-14참조). 사울 왕 때에 하나님이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명하셨는데 사울이 아각 왕을 죽이지 않음으로 사울 왕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역사적인 배경이 있으며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 의하여 유대인들은 아말렉 족속 아각 사람들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신임을 얻어 모든 신하들보다 높이니 모든 왕의 신하들은 왕의 명에 의하여 하만에게 꿇어 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절대 절을 하지 않으니 같은 동료들이 모르드개에게 왕의 명을 받들어 모르드개에게 하만이 지날 때에 하만에게 절을 하라고 합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는 민족과 종족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였지만 모르드개는 자기가 유대인임을 말합니다. 이를 들은 동료들이 호기심 반으로 하만에게 모르드개가 유대인임을 말하니 하만은 모르드개 뿐만 아니라 유대인의 씨를 말리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모르드개처럼 아각 인들을 적대시 하기 때문이며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두 민족 사이에 역사적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르드개가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것을 밝히므로 문제가 크게 벌어지는데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 이스라엘을 높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선한 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이루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st) 3:7-11
1)사단이 성도들을 해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성도의 편에서 역사 하신다.

“:7아하수에로 왕 십 이년 정월 곧 니산월에 무리가 하만 앞에서 날과 달에 대하여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십이월 곧 아달월을 얻은 지라 :8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아뢰되 한 민족이 왕의 나라 각 도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보다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니이다 :9왕이 옳게 여기시거든 조서를 내려 저희를 진멸하소서 내가 은 일만 달란트를 왕의 일을 맡은 자의 손에 부쳐 왕의 부고에 드리리이다 :10왕이 반지를 손에서 빼어 유다인의 대적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주며 :11이르되 그 은을 네게 주고 그 백성도 그리 하노니 너는 소견에 좋을 대로 행하라 하더라

하만과 아각사람 들은 유대인들을 전멸시킬 날자를 정하는데 점성술에 의하여 제비 뽑습니다. 아하수에로 왕 12 1월에 제비를 뽑았는데 그 해 12월이 뽑혀 하만은 유대인을 멸하기를 거의 1년을 기다려야 했으며 그 동안 유대인들은 대책을 마련 할 수 있었습니다.

하만은 왕에게 나아가 민족의 이름을 대지 않고 한 민족을 고발하는데 그 민족의 법이 만민의 법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러므로 이들은 왕에게 무익한 존재들이니 이들을 진멸하라는 것입니다. 이에 왕은 하만에게 그 일을 행하라고 인장 반지를 빼어 줍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봅니다. 첫째는 하만과 그의 사람들이 점성술에 의하여 유대인을 진멸할 날자를 제비를 뽑아서 정하는데 그 제비가 12, 제비 뽑은 날부터 거의 1년 후에 날 자가 뽑힌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제비를 뽑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인데 아각 사람들의 제비는 점성술에 의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제비에도 관여 하셔서 유대인들이 이를 대비할 시간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두번째는 하만이 왕에게 고발한 말입니다. 그 말 에는 사실과 거짓이 있음을 봅니다. 다른 민족과 법률이 다르다 하는 것은 종교 의식과 풍습을 말하는데 그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오늘날에도 사단은 항상 이러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해 합니다. 우리는 본문을 보면서 사단이 당신의 백성들을 아무리 모해 하려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의 편에서 역사하신 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st) 3:12-15
1)성도의 환난의 마지막을 하나님은 승리로 이끄신다.

“:12정월 십 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어 하만의 명을 따라 왕의 대신과 각도 방백과 각 민족의 관원에게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으로 조서를 쓰되 곧 각도의 문자와 각 민족의 방언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치니라 :13이에 그 조서를 역졸에게 부쳐 왕의 각 도에 보내니 십이월 곧 아달월 십 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 인을 노소나 어린 아이나 부녀를 무론 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 :14이 명령을 각 도에 전하기 위하여 조서의 초본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여 그 날을 위하여 준비하게 하라 하였더라:15역졸이 왕의 명을 받들어 급히 나가매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 왕은 하만과 함께 앉아 마시되 수산 성은 어지럽더라

114일은 이스라엘의 유월절인데 하필이면 유대인의 대 명절 유월절 하루 전인 1 13일에 유다인을 진멸하라는 조서가 내려집니다. 이는 출애굽직전에 처한 이스라엘을 기억하게 합니다(12:6). 조서는 바사 제국 170도에 전하여지고 조서의 내용대로 12 13일 하루 동안에 유다 인들을 진멸하고 재산을 몰수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위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구해 내셨듯이 유다 인들의 원수 아각사람 하만과 그의 사람들로부터 위급에 처한 유다 인들도 구해 내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환난을 당하지만 그 환난을 통하여 백성들을 훈련시키시며 환난의 마지막은 항상 승리하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5:3-4)”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Thursday, October 27, 2011

에스더2장 (Esther 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며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와 총명을 주시어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에스더 (Esther) 2  (10/27/2011)

(Est) 2:1-4
1)옛 구습은 버리고 새 소망을 가지고 전진하자.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의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 2:왕의 시신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3전국 각 도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붙여 그 몸을 정결케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4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로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으소서 왕이 그 말을 선히 여겨 그대로 행 하니라

왕이 왕후 와스디를 폐위하고 세월이 흐르니 왕후의 생각을 합니다. 왕후가 자기의 명을 따르지 않았던 것이며 그 때문에 자기가 노하여 왕후를 폐위한 것이 잘한 것인지 돌이켜 보게 됩니다. 이에 왕을 곁에서 모시는 시신이 왕의 생각을 알고 왕에게 와스디를 대신할 새 왕후를 마지 할 것을 간하니 왕도 그 의견을 좋게 여겨 그의 말대로 하게 합니다.

부부란 함께 살다가 무슨 이유에서든지 한 쪽이 떠나고 없으면 그 떠난 쪽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아하스에로 왕도 사람인지라 와스디를 폐위하고 혼자 지내다 보니 와스디의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왕은 그의 권세로 폐위한 와스디를 다시 왕후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만일 왕이 그렇게 한다면 나라가 시끄러워질 것이며 왕의 통치력이 위협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고민 끝에 왕은 시신의 의견을 따라 새로운 왕후를 맞이하기로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무너진 옛 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옛 것은 버리고 새것이 되어 앞으로 전진하기를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새로운 땅으로 가라 하셨습니다. 롯에게 뒤를 돌아보지 말라 하였는데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 봄으로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으로 돌아가지 말라 하셨습니다. 어두움의 자녀였던 우리들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새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옛 구습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아멘.

(Est) 2:5-7
1)하나님은 사람을 키우시는 농부이시다.

“:5도성 수산에 한 유다 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저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 :6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서로 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7저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고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모르드개라는 인물을 소개하는데 모르드개는 사울 왕의 혈통이며 유다 왕 여고냐(여호와긴)와 함께 느브갓네살에 의하여 바벨론으로 사로 잡혔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렇게 되면 모르드게는 100세가 넘는 노인이 되는데 아마도 모르드게의 집안이 바벨론에 잡혀간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함이 맞을 듯 합니다. 모르드게는 삼촌의 딸 하닷사, 하닷사라는 말은 히브리 말로 석류를 뜻합니다. 그리고 에스더라는 말은 별을 뜻합니다. 모르드게는 삼촌이 죽자 삼촌의 딸 에스더를 자기의 딸같이 키우는데 그녀는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성경은 말합니다.

오늘 날과 같이 인정이 메마른 시대에 부모가 없는 고아를 데려다가 자기 친 자식같이 양육을 한다는 것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모르드게는 자기의 삼촌이 어린 딸을 남기고 죽자 고아가 된 삼촌의 딸 에스더를 데려다가 자기 딸처럼 잘 양육합니다. 이 모르드개의 선한 행위로 말미암아 훗날 모르드게 자신 뿐만 아니라 온 유대 민족을 구원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을 키운다는 것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키우시는 농부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와 여러분이 부모가 없는 고아들을 자기 친 자식처럼 잘 돌보아 키운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복을 부어주셔서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살맞 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아멘.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15:1-2)” 아멘.

(Est) 2:8-11
1)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

“:8왕의 조명이 반포되매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헤개의 수하에 나아갈 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9헤개가 이 처녀를 기뻐하여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케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의례히 주는 일곱 궁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르마둔 처소로 옮기더라 :10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11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전국에서 아름다운 처녀들은 다 뽑혀 왕이 거하는 수산 성으로 오는데 에스더도 예외 없이 그들 중에 하나가 되어 왕궁의 궁녀들을 주관 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합니다. 헤개는 에스더를 보자 그를 기뻐하여 에스더에게 모든 일용할 물품과 7궁녀를 주어 후궁에 처소로 정하고 그들이 그곳에 거하게 합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령을 하였고 에스더는 이 명령을 지킵니다.

성도 여러분 도우미에서 이미 말씀 드린 것처럼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특이한 믿음 때문에 자기들이 거주하는 원주민들에게 미움을 사고 더 나아가서는 원주민들이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경우가 생겨나며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하여 그들과 싸워야 하는 경우가 흔히 일어납니다. 이러한 와중에 에스더가 유대인이라고 일부러 밝힘으로 왕후 선택에서 불이익을 당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은 그리스도 인들을 적대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될 때에 사단이 권세를 부리는 세상은 우리를 적대시하며 일을 못하게 막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러한 때에 일에 따라서 우리가 일부러 먼저 세상에 알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세상에 떠벌려서 세상으로부터 방해를 받아 시작도 못하고 주저 앉는 수가 비일비재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때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3:2)” 아멘.

(Est) 2:12-18
1)성경의 말씀에 따라 삶을 살자.

“:12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 두 달 동안을 행 하되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결케 하는 기한을 마치며 :13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 구하는 것을 다 주어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고 :14저녁이면 갔다가 아침에는 둘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 왕이 저를 기뻐하며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15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정한 것 외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 자에게 굄을 얻더라 :16아하수에로 왕의 칠 년 시월 곧 데벳 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앞에 나아가니 :17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저가 모든 처녀 보다 왕의 앞에 더욱 은총을 얻은 지라 왕이 그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 하여 왕후를 삼은 후에 :18왕이 크게 잔치를 베푸니 이는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 모든 방백과 신복을 향응하고 또 각 도의 세금을 면제하고 왕의 풍부함을 따라 크게 상 주니라

왕궁에 간택되어 온 처녀들은 규례에 따라 1년을 몸을 가꾸고 왕 앞에 나가는데 드디어 에스더의 차례가 되어 왕 앞에 나아가니 에스더는 모든 처녀들 보다 인물이 뛰어나고 아름다워 왕이 에스더를 모든 처녀들보다 더 사랑하매 에스더가 왕후가 됩니다.

에스더는 왕에게 나갈 때에 왕의 취향을 너무나 잘 아는 헤개의 정한 것 외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나갔다 합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취향이 있고 자기의 취향에 따라 몸치장도 하는 것인데 에스더는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가 정하여준 대로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왕을 가까이에 모시고 왕의 취향을 잘아는 헤개의 뜻을 따른 에스더는 왕의 택함을 받아 왕후가 되었습니다. 나와 여러분도 에스더처럼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따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문가는 누구일 까요? 우리들의 전문가이며 조언자는 우리들의 하나님이십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입니다. 나와 여러분이 성경의 말씀에 따라 삶을 산다면 에스더가 왕후가 되는 목적을 이룬 것처럼 우리들 또한 세상에서의 삶의 목적을 이루리라 믿습니다. 아멘.

(Est) 2:19-23
1)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신다.

“:19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더라 :20에스더가 모르드개의 명하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저가 모르드개의 명을 양육 받을 때와 같이 좇음이더라 :21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 지킨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아하수에로 왕을 원한 하여 모살하려 하거늘 :22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고하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고한지라 :23사실하여 실정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의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 하니라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다는 말은 그의 위치가 바사 제국에서 꾀 높은 행정관이었음을 말해 줍니다. 에스더는 네 종족과 민족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모르드개의 명령에 순종하는데 이는 어려서부터 순종하던 대로 왕후가 된 뒤에도 모르드개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모르드개는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왕에게 원한을 가져 왕을 모살하려는 것을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에스더가 왕에게 말하여 왕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이 일이 왕의 궁중일기에 기록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에서 말하는 것 두 가지를 봅니다.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순종하여 종족과 민족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과 모르드개가 왕을 모살하려는 자들을 밀고하여 궁중일기에 기록 된 것으로 인하여 온 유대인들이 사단의 궤계로부터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그냥 우연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만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며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Wednesday, October 26, 2011

에스더1장 (Esther 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시니 그 사랑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며 많은 성도들과 함께 나누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우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씀을 따라 삶을 살므로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에스더 (Esther) 1  (10/26/2011)
**도우미 입니다.
고레스의 칙령이 내려지자 이 기회를 잡아 귀향한 유대인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주전 538 년에 귀향을 시작하여 수십 년에 걸쳐 유대인들은 귀향을 하지만 많은 유대인들이 흩어져 살 던 곳에 그냥 머물렀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독특한 종교 행위를 고수하면서 타향살이를 계속하는 동안 그곳 원주민들에게 점점 미움을 사게 되고 미움을 사는 정도가 심해지면서 유대인들의 씨를 말리려는 학살 행위가 일어나기 시작하였고 유대인들은 살아 남기 위하여 이들과 싸워야 하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에스더 서가 쓰여 졌으며 에스더서는 하나님이란 말이 한번도 쓰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에스더서는 모든 통치자들의 뒤에서 당신에게 충성스러운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사랑 받는 부림절이 어떠한 연유로 제정되었는지를 에스더서는 말해 줍니다.

(Est) 1:1-22
1)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

“:1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된 것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 구스까지 일백 이십 칠 도를 치리 하는 왕이라 :2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 :3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 모든 방백과 신복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도의 귀족과 방백들이 다 왕 앞에 있는지라 :4왕이 여러 날 곧 일백 팔십일 동안에 그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 라 :5이 날이 다하매 왕이 또 도성 수산 대소 인민을 위하여 왕궁 후원 뜰에서 칠일 동안 잔치를 베풀새 :6백색, 녹색,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 줄로 대리석 기둥 은 고리에 매고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화반석, 백석, 운 보석, 흑석을 깐 땅에 진설 하고 :7금잔으로 마시게 하니 잔의 식양이 각기 다르고 왕의 풍부한대로 어주가 한이 없으며 :8마시는 것도 규모가 있어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이는 왕이 모든 궁내 관리에게 명하여 각 사람으로 마음대로 하게 함이더라 :9왕후 와스디도 아하수에로 왕궁에서 부녀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라

아하수에로는 헬라말로 크세르크세스라 합니다. 아하수에로는 다리우스의 아들로서 바사(페르샤) 왕국의 5번째 왕입니다. 아하수에로는 주전 486-465년 동안 치리를 하는데 그 나라는 인도에서 구수(에티오피아)까지 오늘날 미국이나 중국이나 러시아 보다 도 더 큰 나라입니다. 아하수에로 왕은 오늘날 미국이 50개 주인데 127도로 행정구역을 나누어 다스렸습니다. 그가 왕위에 오른 지 3년 만에 그의 부와 위엄은 127도의 귀족들과 장관들을 그의 왕궁에서 6개월을 잔치를 벌였고 그 6개월의 잔치 후에도 연속하여 왕궁의 후원에서 7일 동안을 수산 성의 대소 인민을 위하여 잔치를 합니다. 본문에서 자세하게 기록한 것처럼 아하수에로 왕의 잔치는 화려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왕후 와스디도 아하수에로 왕궁에서 따로 부녀들을 위한 잔치를 합니다. 왕후가 따로 잔치를 하는 것은 이 시대에 남녀의 차별을 확실히 하였기 때문인데 여자는 남자를 섬기는 중동의 풍습에서 나온 것입니다.

“:10제 칠일에 왕이 주흥이 일어나서 어전내시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 일곱 사람을 명하여 :11왕후 와스디를 청하여 왕후의 면류관을 정제하고 왕의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그 아리따움을 뭇 백성과 방백들에게 보이게 하라 하니 이는 왕후의 용모가 보기에 좋음이라 :12그러나 왕후 와스디가 내시의 전하는 왕명을 좇아 오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중심이 불 붙는듯하더라

왕이 술에 기분이 좋아져서 뭇 백성들 앞에 자기의 왕후를 자랑하기 싶어합니다. 와스디 왕후는 용모와 자태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왕은 왕후가 왕후의 면류관과 왕후의 복장을 하여 그 아름다운 모습을 백성들 앞에 보이려 하였으나 왕후 와스디는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니 왕의 마음이 진노 하는데 그 중심이 불 붙듯 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왕후 와스디가 술 취한 남성들 앞에 나오지 않으려 한 것은 그 시대에 남녀의 구별이 확실한 때였으므로 여성의 몸으로서 술 취한 남자들 앞에 나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13왕이 사례를 아는 박사들에게 묻되 (왕이 규례와 법률을 아는 자에게 묻는 전례가 있는데 :14때에 왕에게 가까이 하여 왕의 기색을 살피며 나라 첫 자리에 앉은 자는 바사와 메대의 일곱 방백 곧 가르스나와 세달과 아드마다와 다시스와 베레스와 마르스나와 므무간 이라) :15왕후 와스디가 내시의 전하는 아하수에로 왕명을 좇지 아니하니 규례대로 하면 어떻게 처치할꼬 :16므무간이 왕과 방백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후 와스디가 왕에게만 잘못 할뿐 아니라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 방백과 뭇 백성에게도 잘못하였나이다 :17아하수에로 왕이 명하여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도 오지 아니하였다 하는 왕후의 행위의 소문이 모든 부녀에게 전파 되면 저희도 그 남편을 멸시할 것인즉 :18오늘이라도 바사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왕후의 행위를 듣고 왕의 모든 방백에게 그렇게 말하리니 멸시와 분노가 많이 일어나리이다 :19왕이 만일 선히 여기실진대 와스디로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조서를 내리되 바사와 메대의 법률 중에 기록하여 변역 함이 없게 하고 그  왕후의 위를 저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 :20왕의 조서가 이 광대한 전국에 반포되면 귀천을 무론 하고 모든 부녀가 그 남편을 존경하리이다 :21 왕과 방백들이 그 말을 선히 여긴지라 왕이 므무간의 말대로 행하여 :22각 도 각 백성의 문자와 방언대로 모든 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남편으로 그 집을 주관하게 하고 자기 민족의 방언대로 말하게 하라 하였더라

왕은 와스디의 불 복종함을 어떻게 처리하여야 옳을까? 나라의 법률 전문가 7 사람에게 묻습니다.
그들의 대답은 왕후 와스디가 왕뿐만이 아니라 나라의 온 백성들에게 잘못하였다고 합니다. 국모로서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왕의 명을 거역 함으로 백성들의 아내들도 이를 따라 남편을 거역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와스디를 왕후의 위를 폐하고 저보다 나은 다른 여인으로 왕후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는 분노한 왕의 마음에 합하므로 이 일은 즉시 시행 됩니다.

도우미에서 이미 말씀 드린 것처럼 에스더 서는 하나님이란 단어가 한마디도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에 왕이 어떻게 하였다는 말씀이 계속하여 나옵니다. 그러면서 왕의 뒤에 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본 장에서 아하수에로 왕과 그 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와스디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사건을 해석하는 법사들과 왕이 마음이 합한 것을 봅니다. 와스디는 왕의 명령을 받았을 때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시대에 남녀의 구별이 확실하였습니다. 그래서 와스디는 왕의 명령을 받들기가 부끄러웠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왕의 명령이 자기를 부끄럽게 하더라도 와스디 왕후는 자신의 체면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왕의 명령에 순종하여야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나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인으로서 행하는 모든 것을 세상 자대로 대어보면 세상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도 많은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러나 세상이 우리를 부끄럽게 본다 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켜야 할 주님의 명령을 거역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15:22참조)” 말씀하십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Tuesday, October 25, 2011

느헤미야13장 (Nehemiah 13)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고 성도들과 함께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에 따라 삶을 살므로 주께 영광 돌리는 모든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느헤미야 (Nehemiah) 13  (10/25/2011)

(Ne) 13:1-3
1)순수한 믿음을 지켜라.

“:1그 날에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영히 하나님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이는 저희가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몰수히 분리케 하였느니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그 본질, 순수성을 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 명절에 누룩을 제하게 하시고 부풀리지 아니한 순수한 무교병을 먹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하여 이방민족들과 섞이지 말라 하십니다. 이는 종교적 이유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순수함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살아있다 함은 영과 혼과 육이 함께 할 때에 살아있는 생명체라 할 것입니다. 이는 마치 성령과 성자 예수님과 성부 하나님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점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이 1일 생활권으로 되어가고 한국에서 유럽 미국 또한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한 민족이 단일 민족을 주장하던 때는 벌써 지난 듯 합니다. 나라가 선진 국이 되어 갈수록 단일 민족이란 옛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뜻인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원래가 아담 하나를 지으셨고 아담으로부터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지구상의 온 민족은 원래부터 아담 하나에서 시작 되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에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우리의 믿음의 순수성을 요구하시는 것으로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만큼은 순수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른 어떠한 이단이나 그릇된 종교와 우리는 섞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Ne) 13:4-8
1)하나님께 드려진 것은 거룩함으로 소중하게 다루자.

“:4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의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 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을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안 지라 :8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

느헤미야가 유대 총독으로 16년을 지내고 있던 중 바벨론에 있는 바사 왕을 보러 갔는데 느헤미야가 얼마 동안이나 예루살렘을 떠나 있었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느헤미야가 몇 일 간의 말미를 얻어 예루살렘에 돌아와 보니 성벽공사를 하던 때에 느헤미야를 그렇게 괴롭혔던 도비야가 성전의 큰 골방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도비야는 유대인도 아니며 도비야가 성전에 있을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도비야와 가까이 지내는 대 제사장 엘리아삽이 자기가 골방의 책임을 맞았으므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도비야의 세간을 밖으로 내어 던지고 그 방을 정결케 하고 그 방에 하나님의 전에 원래 사용되던 대로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 방에 들여 놓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 방을 정결케 하였다는 것은 일상으로 더럽혀 진 것을 깨끗하게 하였다는 것이 아니라 자격이 없는 사람이 사용하므로 종교 의식상 더럽혀 진 것을 바로 잡았다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비운 사이에 일어난 불행한 일입니다. 대 제사장이 유대인도 아닌 도비야와 친분이 있다 하여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는 것을 봅니다. 다시 말해 도비야가 거룩한 성전의 골방을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값진 물건들을 들여다 놓고 자기의 개인사업 집무실로 사용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사적인 것과 거룩한 것은 꼭 구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것은 건물이든 기명이든 거룩하므로 소중하게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Ne) 13:10-13
1)각자의 할 의무를 다함으로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평강을 누리자.

“:10내가 또 알아 본즉 레위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 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 :11내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12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를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나니 이는 저희가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성전에 봉사하는 레위 사람들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이 버림받은 바 된 것으로 성경은 말씀하십니다(11). 레위인들에게 주어야 할 사례를 주지 아니하니 레위인들이 살길이 없어 자기들의 고장으로 돌아가 먹고 살기 위하여 밭일을 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이에 민장들을 불러모아 그들을 꾸짖고 곧 레위 사람들을 다시 불러모아 본래의 처소에게 일하게 하니 모든 백성들이 다시 십일조를 드리고 레위인들에게 줄 것을 줍니다. 그리고 충직한 자들을 세워 이 일을 하도록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사회 어디서든지 각자에게 맡겨진 일과 의무를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질서가 바로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질서가 바로 섬으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는 줄 믿습니다. 일하는 자는 일의 대가를 받을 것이요 그에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의 교회가 운영되며 나라에 세금을 내므로 나라가 유지되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신 줄 믿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질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Ne) 13:14
1)우리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록된다.

“:14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 하지 마옵소서

느헤미야는 자기가 한 선한 일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도말 하지 마옵소서 하며 기도 합니다. 느헤미야의 이러한 기도는 사람이 행한 모든 일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다는 사상아래서 이렇게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행한 모든 일은 크고 넓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록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를 두고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10:41-42)” 아멘.

(Ne) 13:15-22
1)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자.

“:15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 틀을 밟고 곡식 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17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8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 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19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 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 :20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 두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21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22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 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을 사람이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십계명 중에 네 번째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20:8)” 하신 것입니다. 안식일로 말한다면 실질적으로 하나님 보다 사람을 위한 계명인 것입니다. 우리의 몸과 정신은 일에서 쉼을 얻지 못하면 고장 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총을 내리심을 우리는 성경에서 보는데 특별히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는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저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58:13-14 참조) 아멘.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주일을 거룩하게 지킵니다.”.

(Ne) 13:23-28
1)순수한 신앙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23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았는데 :24그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25내가 책망하고 저주하며 두어 사람을 때리고 그 머리 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로 저희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26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저는 열국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저로 왕을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저로 범죄케 하였나니 :27너희가 이방 여인을 취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8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저를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들과 혼인 관계를 맺지 못하는데 하물며 레위 사람 그것도 대 제사장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이 성벽 역사를 그렇게 방해하든 이방인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 입니다. 느헤미야는 즉시 저를 쫓아내므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의 문제는 외국인과의 혼인이 문제가 아니라 비 진리인 이단이나 사람이 만들어낸 타 종교가 우리들에게 들어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방 종교가 우리들 안에 들어와 순수한 믿음에서 우리를 떨어지게 하여 사단의 종이 되게 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계의 보고에 의하면 중동 인들이 한국에 들어와 한국인과 결혼을 하여 그들은 산하 제한이 없이 자녀를 생기는 대로 낳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는 이슬람 교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벌써 이슬람 사원이 한국에 여럿이 생겼다는 보고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순수한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순수한 신앙을 가지지 못할 때에는 우리도 이스라엘의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순수한 신앙은 우리들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Ne) 13:29-30
1)기도는 성도의 능력이다.

“:29내 하나님이여 저희가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기었사오니 저희를 기억하옵소서 :30내가 이와 같이 저희로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그 일을 맡게 하고 :31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백성의 안녕과 번영을 위하여 지속적인 개혁을 주도하였지만 그는 신중하고 정력적인 사람이었음을 느헤미야서 전체에서 말해 줍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신앙이 두터운 기도의 사람입니다. 느헤미야서는 하나님께 기도로 시작하여(1:4) 기도로 끝냅니다(30). 기도는 성도의 능력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기도는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시행 하신다고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14:13참조).

성도 여러분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주님의 뜻에 따라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우리는 항상 말씀을 대하며 기도로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삶을 살아 가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착한 행실을 하며 삶을 살므로 우리는 느헤미야 처럼 주님께서 나를 기억하시고 나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기도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