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10, 2011

느헤미야5장 (Nehemiah 5)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맞기신 것을 부족한 형제들과 나눔으로 복된 삶을 살아가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누는 형제들에게 하나님께서 더욱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느헤미야 (Nehemiah) 5  (10/10/2011)

(Ne) 5:1-5
1)가난한 형제들과 가진 것을 나누는 성도들이 되자.

“:1 때에 그 백성이 그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 형제 유다 사람을 원망하는데 :2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혹은 말하기를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전당 잡히고 이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얻자 하고 :4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5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 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 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

성벽 공사를 하는 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근으로 인한 어려움이 닥쳐 어려운 중, 가난한 자들과 그의 아내들이 그 형제 유다사람들을 향한 원망의 부르짖음이 크게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의하면 가난한 형제를 버려두지 말고 양식을 나누어 주고 돈을 꾸어 주더라도 변리를 취하지 말며 그냥 빌려주라 하였고(22:25) 형제를 종으로 삼지 말라 하였는데 가난한 유대 형제들에게 마치 이방인에게 대하듯 한 것입니다(25:39).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가난한자와 과부와 고아와 약한 자의 편에 서심을 신 구약 성경 전체를 통하여 말씀 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진 것을 가난한 이웃과 함께 나누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약한 형제들을 통하여 나와 여러분을 시험(Test)하시기도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끝이지 아니하겠는 고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가난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15:11)” 아멘.

(Ne) 5:6-11
1)우리는 서로 사랑함으로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자.

“:6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7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8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저희가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9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위가 좋지 못하도다 우리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함에 행할 것이 아니냐  :10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곡식을 백성에게 취하여 주나니 우리가 그 이식 받기를 그치자 :11그런즉 너희는 오늘이라도 그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취한바 돈이나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지 일을 돌려 보내라 하였더니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기뻐하는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대신 하여 가난한 백성들의 편에서 분노를 합니다. 이스라엘의 귀인들과 민장들이 가난한 자들에게 부리는 횡포에 분노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대회를 열고 모든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나와 내 사람들은 이방인들에게 팔려간 형제를 돈을 주고 속량해 오는데 너희들은 같은 형제 이면서 너희에게 팔린 형제를 우리에게 다시 돈을 받고 팔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유대 귀인들과 민장들은 할 말을 못합니다(9).

그리고 느헤미야는 자기와 자기의 수하에 있는 사람들은 가난한 형제들에게 돈과 곡식을 그냥 주니 너희는 이식 받기를 그치라 합니다(10). 그리고 느헤미야는 강경하게 오늘이라도 전당을 잡은 밭과 포도원 및 집이나 돈이나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의 일을 돌려 보내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형제들에게 이식을 취하고 돈을 빌려 준다거나 무슨 이득을 바라고 형제에게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는 형제에게 이득을 바라서가 아니라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께서 사랑하시는 그 사람을 우리 역시 사랑함으로 그에게 온정을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자기와 자기의 사람들이 이렇게 함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강경하게 온정을 베풀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온정을 먼저 베풀고 다른 형제들에게도 강경하게 요구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먼저 주님이 주신 새 계명을 따라 형제를 사랑하므로 복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합시다. 아멘.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 아멘.

(Ne) 5:12-13
1)맹세한 것을 지키도록 하는 것도 지도자의 몫이다.

“:12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 보내고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저희에게 그 말대로 행하리라는 맹세를 시키게 하고 :13내가 옷자락을 떨치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떨치실 찌니 저는 곧 이렇게 떨쳐져 빌 찌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 하였느니라

느헤미야가 강경하게 부자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당 잡은 것을 돌려 주라 한 데로 부자들이 돌려 줄 것을 말하니 느헤미야는 그 말한 대로 행 할 것을 제사장들을 불러 저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게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느헤미야는 겉옷을 벗어서 상징적으로 옷을 털며 만일에 맹세한 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가 겉옷을 벗어서 털어버린 것처럼 하나님께서 저들의 소유를 완전히 털어버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게 하신다 하니 이에 저들이 아멘 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고 백성들에게 저기들이 맹세한대로 행 하였더라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느헤미야가 백성들이 한다고 할 때 그 행할 것을 제사장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 앞에 하겠다고 맹세하게 하는 것을 봅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한 순간 마음에 감동을 받아 하나님께 어떠한 것을 행하여 영광 돌리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는가 하는 식이 되는 것을 종종 봅니다.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기로 하고서 조금 후에 생각하여 보니 자기의 생활하는 것에 육신적인 손해가 있을 것 같고 육신이 피곤하여 질 것 같은 생각에 그 행하기로 하였던 것을 차일 피일 뒤로 미루고 그러다 보면 완전이 없었던 일로 여겨버리는 것을 종종 봅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죄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죄를 범하지 않도록 그 사람이 확실하게 자기가 맹세 한 것을 행하도록 느헤미야 처럼 그 사람의 마음에 강한 인식을 넣어 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 또한 지도자의 역할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Ne) 5:14-19
1)선행을 베풀고 더 많은 은혜를 받자.

“:14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부터 삼십 이년까지 십 이년 동안은 나와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15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16도리어 이 성 역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나의 모든 종자도 모여서 역사를 하였으며 :17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일백 오십 인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사면 이방인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18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 :19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특심 하여 12년 동안을 유다 총독을 지내면서 총독의 녹을 먹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사비를 털어서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150인과 이방에서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항상 자기 상에서 함께 먹었다고 합니다. 느헤미야가 총독으로서 자기와 자기 집안이 녹을 먹을 권리를 포기 한 것은 백성들의 부역이 매우 중하였기 때문이라 합니다. 느헤미야가 백성들에게는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였지만 하나님께는 내가 이 백성들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기도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형제들을 위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눕니다. 우리는 나눌 때 형제들에게 무슨 대가를 바라고 나누지 않습니다. 주께서 말씀 하시기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셨습니다(10:8). 그러므로 우리가 받은 은사든지 물질이든지 지식이든지 우리는 가진 것을 형제들과 나눕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모두가 창조 주이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것을 맡아 관리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난한 형제를 불쌍히 여기며 거저 나눈 것이 하나님께 빚을 지은 것이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19:17)” 그러므로 우리는 느헤미야 처럼 선행을 베풀고 하나님께 우리의 선행을 기억하여 주시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 함으로 더 많은 은혜를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