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12, 2011

느헤미야7장 (Nehemiah 7)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삶을 살아가며 종을 통하여 역사하심을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이 기쁨을 늘 기억하여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도 같은 은혜 내려 주시옵시고 저들이 기도로 간구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여 이루어 주심으로서 저들도 변함 없는 믿음 안에서 세상을 이기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느헤미야 (Nehemiah) 7  (10/12/2011)

(Ne) 7:1-4
1)마음의 성전에 파수를 하자.

“:1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3내가 저희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그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희소하여 가옥을 오히려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예루살렘 성곽 공사의 마지막 공정이 성문에 문짝을 다는 것인데 문짝을 달고 나니 성이 완공 된 것입니다. 이제 성이 완공 되었으므로 더 이상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모든 남자들이 창을 들고 보초를 설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충성된 사람을 세워 성을 다스릴 사람이 필요합니다. 느헤미야는 자기의 아우 하나니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충성된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합니다. 넓고 큰 예루살렘 성은 광대하여 거민이 적고 무너진 가옥들은 아직도 건축을 못한 때임으로 성의 문을 열고 닫기를 치안상의 문제로 해가 중천에 뜬 낮에 성문을 열고 해지기 전에 닫습니다. 그리고 각각 반차에 따라 자기 집 앞을 파수하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교회는 세상이라는 사단에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오는 모든 공격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 (1:22) 로 세우신 줄 믿습니다. 우리 각인은 내 집 앞을 파수 하여야 합니다. 내 집은 마음의 성전입니다. 우리는 각자 마음의 성전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받지 않도록 파수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깨어있어 있어야 합니다(25:13). 항상 선을 좇으며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 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성령을 소멸치 밀고 예언을 멸시치 말며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야 할 것입니다(살전5:14-22). 아멘.

(Ne) 7:5-56
1)우리의 이름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다.

“:5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그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고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거기 기록한 것을 보면 :6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곧 :7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게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8바로스 자손이 이천 일백 칠십 이명이요 :9스바댜 자손이 삼백 칠십 이명이요 :10아라 자손이 육백 오십 이명이요 :11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 팔백 십 팔 명이요 :12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명이요 :13삿두 자손이 팔백 십 팔 명이요 :14 삭개 자손이 칠백 육십 명이요 :15민누이 자손이 육백 사십 팔 명이요 :16브배 자손이 육백 이십 팔 명이요 :16브배 자손이 육백 이십 팔 명이요 :17아스갓 자손이 이천 삼백 이십 이명이요 :18아도니감 자손이 육백 육십 칠 명이요 :19비그왜 자손이 이천 육십 칠 명이요 :20아딘 자손이 육백 오십 오명이요 :21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 팔 명이요 :22하숨 자손이 삼백 이십 팔 명이요 :23베새 자손이 삼백 이십 사명이요 :24하립 자손이 일백 십 이명이요 :25기브온 사람이 구십 오명이요 :26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일백 팔십 팔 명이요 :27아나돗 사람이 일백 이십 팔 명이요 :28벧아스마웻 사람이 사십 이명이요 :29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 사십 삼 명이요 :30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 이십 일명이요 :31믹마스 사람이 일백 이십 이명이요 :32벧엘과 아이 사람이 일백 이십 삼 명이요 :33기타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34기타 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명이요 :35하림 자손이 삼백 이십 명이요 :36여리고 자손이 삼백 사십 오명이요 :37로드와 하딧 과 오누 자손이 칠백 이십 일명이요 :38스나아 자손이 삼천 구백 삼십 명이었느니라 :39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 칠십 삼 명이요 :40임멜 자손이 일천 오십 이면이요 :41바스훌 자손이 일천 이백 사십 칠 명이요 :42하림 자손이 일천 십 칠 명이었느니라 :43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 사명이요 :44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일백 사십 팔 명이요 :45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둔 일백 삼십 팔 명이었느니라 :46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47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르바나 자손과 :48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49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50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51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52배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53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54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5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56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느니라

예루살렘 성은 광활하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무너진 가옥들은 아직도 건축 하지 못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느헤미야를 감동하셔서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그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시는데 느헤미야는 1차 귀향한 사람들의 명단을 얻어 기록합니다. 느헤미야가 얻은 명단의 기록은 이미 에스라서 2장에 기록된 명단과 거의 같습니다.

바벨론에서 1차 귀향한 사람들의 보계와 이름들을 보는데 이들은 믿음과 용기와 고국에 대한 애정, 하나님을 섬기던 옛 성전을 그리워하는 마음 등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므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그들의 이름이 기록 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또 명단을 기록함은 후손들에게 자기들의 조상의 뿌리를 알게 하는 유익한 점이 있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을 적들로부터 보호하고 백성들을 다스려 나가는데, 즉 나라를 경영하여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며 인구 조사는 오늘날 현대 국가들도 국가 경영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 본문에 기록된 명단은 본문에 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이들처럼 믿음과 용기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특심 하여 주님을 온전히 섬기면 우리들의 이름이 백 보좌 앞에 놓일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Ne) 7:57-60
1)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대는 민족이나 혈통에 차별이 없다.

“:57솔로몬 신복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58아랄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9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니 :60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이 삼백 구십 이명이었느니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이라 함은 솔로몬 시대에 이방 인으로서 솔로몬을 섬기든 자들을 말하며 이들은 오래 전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에 귀하 한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이들도 이스라엘 자손임을 확인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 암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대는 유대인들이 믿는 것처럼 자기들만이 택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민족이나 혈통의 차별이 없이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Ne) 7:61-65
1) 교회의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로 하여야 한다.

“:61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 종족과 보계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2저희는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도합이 육백 사십 이명이요 :63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에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이름한 자라 :64이 사람들이 보계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 한고로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65방백이 저희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은 바벨론의 어느 지명들입니다. 그곳에 있던 자들이 이주하여 왔는데 그 종족과 계보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다고 기록합니다(61).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사장의 가문인데 하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 인데 이 사람들이 자기들의 보계 중에서 자기들의 이름을 찾지 못함으로 저들은 그들의 이름이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 그들이 제사장으로 확인 될 때까지 제사장의 직분과 지성물 또한 먹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제사장의 직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이 그들이 확실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제사장들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교회에 교회지도자를 택할 때 교회는 매우 신중하여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기도로 여쭈어보고 기도의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로 교회의 지도자로 삼을 것입니다. 아멘.

(Ne)7:66-73
1)성도의 삶은 시작도, 마지막도 하나님 이시다.

“:66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 삼백 육십 명이요 :67그 위에 노비가 칠천 삼백 삼십 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사십 오명 이요 :68말이 칠백 삼십 육이요 노새가 이백 사십 오요 :69약대가 사백 삼십 오요 나귀가 육천 칠백 이십이었느니라 :70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방백은 금 일천 다릭과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 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71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72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 칠 벌을 드렸느니라 :73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이 다 그 본성에 거하였느니라

1차로 바벨론에서 돌아온 회중의 수가 42,360 명이요 그 외에 노비 7,337명 그리고 노래하는 남녀가 245명 과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 등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 역사를 위하여 어떤 족장들은 보조하였고 방백은 금 1000 다릭과 대접 50과 제사장의 의복 530벌을 드렸고 어떤 족장들은 금 20,000다릭과 은 2,200마네를 드렸고 그 나머지 백성은 금 20,000다릭과 은 2,000마네와 제사장 의복 60벌을 드렸고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이 다 그 본성에 거하였느니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귀향민의 명단은 이들이 성전 건축을 위하여 드린 예물을 기록함으로 끝 매김을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란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 즉 하나님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작도 하나님이시요 마지막도 하나님이심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처음과 나중이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삶의 시작도 하나님이요 마지막도 하나님이심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21:6)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시작과 끝이라(22:13)”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