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6일 간의 선교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을 대하며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깨달은 말씀을 따라 삶을 살므로 주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선교지에서 촬영한 모든 영상들을 속히 편집하여 온 세상에 디아스포라 되어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느헤미야 (Nehemiah) 11장 (10/18/2011)
느(Ne) 11:1-2
1)성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다.
“:1백성의 두목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 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와서 거하게 하고 그 구분은 다른 성읍에 거하게 하였으며 :2무릇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자는 백성들이 위하여 복을 빌었느니라”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희소하여 가옥을 오히려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라(7:4). 예루살렘 성벽이 건축됨으로 예루살렘 성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되었지만 성안에 거주하는 주민이 적으므로 성읍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에 제비를 뽑아 백성의 1/10 과 몇몇 사람이 자진하여 예루살렘 성에 거하기로 함으로 예루살렘 성읍의 기능을 갖추게 합니다. 이에 예루살렘 성밖에 자기들의 성읍에서 거하게 된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에 거하는 백성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복을 빌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느헤미야 시대에 예루살렘 성 안에 거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나 육신적으로 자기 희생을 요구합니다. 모든 생필품이 부족하고 사람이 희귀하고 폐허가 된 가옥들과 건물들을 일으켜 세워 나가는 일은 자기 희생을 요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자진하는 자와 제비를 뽑아 1/10이 성안에 거하게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이 주님의 나라의 번영을 위하여 택함을 받은 자라 함은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여야 하는 사람들임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시어 십자기에 당신을 희생하신 것처럼 우리들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느(Ne) 11:3-20
1)하나님의 역사는 작게 시작하지만 결과는 크게 이루어 진다.
“:3이스라엘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각각 그 본성 본 기업에 거하였고 예루살렘에 거한 그 도의 두목들은 이러하니 :4예루살렘에 거한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 명이라 유다 자손 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니 저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댜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오대손이며 :5또 마아세야니 저는 바룩의 아들이요 골호세의 손자요 하사야의 증손이요 아다야의 현손이요 요야립의 오대손이요 스가랴의 육 대손이요 실로 사람의 칠 대손이라 :6예루살렘에 거한 베레스 자손의 도합이 사백 육십 팔 명이니 다 용사이었느니라 :7베냐민 자손은 살루니 저는 므술람의 아들이요 요엣의 손자요 브다야의 증손이요 골라야의 현손이요 마아세야의 오대손이요 이디멜의 육 대손이요 여사야 의 칠 대손이며 :8그 다음은 갑배와 살래 등이니 도합이 구백 이십 팔 명이라 :9시그리의 아들 요엘 이 그 감독이 되었고 핫스느아 의 아들 유다는 버금이 되어 성읍을 다스렸느니라 :10제사장 중에는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 와 야긴 이며 :11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무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느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12또 전에서 일하는 그 형제니 도합이 팔백 이십 이명이요 또 아다야니 저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부라야 의 손자요 암시의 증손이요 스가랴의 현손이요 바스훌의 오대손이요 말가야의 육 대손이며 :13또 그 형제의 족장 된 자니 도합이 이백 사십 이명이요 또 아맛새니 저는 아사렐의 아들이요 아흐새의 손자요 므실레못의 증손이요 임멜의 현손이며 :14또 그 형제의 큰 용사니 도합이 일백이십 팔 명이라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 이 그 감독이 되었느니라 :15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니 저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요 분니의 현손이며 :16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이니 저희는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고 :17도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니 저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어른이 되었으며 떠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18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의 도합이 이백팔십 사명이었느니라 :19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니 도합이 일백 칠십 이명이며 :20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거하였고”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사람들 중 90 %는 각기 자기들이 속한 본성에 흩어져 거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중 자진하여 거한 사람들과 제비에 뽑힌 10%의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안에 거하게 된 것입니다. 성경은 이들을 대표하는 사람의 이름과 그들에 속한 사람들의 수를 기록합니다. 먼저 유다에 속한 베레스의 자손 아다냐, 마아세야를 대표하여 468명, 베냐민 자손 살루, 갑배, 살래를 대표자로 하여 928명, 그 중에 요엘은 감독으로 유다는 버금이 되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제사장 중에 여야다, 야인, 스라야 외 822명 아다야 외 족장 242명, 큰 용사 아마세외 128명, 레위사람들 중 스마야 284명, 성 문지기 172명. 이들이 예루살렘 성안에 거하며 성전과 성을 지키며 봉사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루살렘 주민이 된 사람들의 명단을 유다와 베냐민 자손으로 시작하여 제사장, 레위인 성 문지기 순으로 기록합니다. 대표자들의 이름 아래 몇 명이라 기록하는데 모두 합하여 대략3,544명입니다. 광대한 예루살렘 성읍에 이 숫자의 거주민은 매우 적은 수입니다. 이를 보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아주 작게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작게 시작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는 크게 이루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유대 베들레헴 작은 고을에서 예수님께서 나셨습니다. 유다 베들레헴은 아주 작은 고을 입니다. 그 작고 작은 유다 베들레헴에 하늘의 씨앗이 뿌려짐으로 오늘 날에 이르러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큰 역사를 하나님께서 이루어 나가시는 것입니다. 아멘.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13:31-32)” 아멘.
느(Ne) 11:21-24
1)성도는 왕이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 행하여야 한다.
“:21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하니 시하와 가스바가 그 두목이 되었느니라 :22노래하는 자 아삽 자손 곧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23이는 왕의 명대로 노래하는 자에게 날마다 양식을 정하여 주는 것이 있음이며 :24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하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느디님 사람에 대하여는 여러 번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이들은 다윗 시대에 성전 제사장들에게 노예로 들여진 사람들인데 이미 오래 전에 유대에 동화된 사람들입니다. 노래하는 자 아삽 자손들에게 왕의 명대로 날마다 정해진 양식을 주며 또 브다하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합니다. 왕의 명대로 곡식을 나누어주며 왕의 수하에서 백성들을 다스렸다는 말은 느헤미야의 시대적 배경으로 보아 잘 맞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시대에는 이스라엘의 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이렇게 말씀하심은 오늘날 나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습니다. 왕이신 주님께서 당신을 섬기시는 자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며 백성들을 다스리라는 명령으로 받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주를 섬기며 일하는 자들에게 정해진 양식을 공급하여야 합니다. 또 주님의 명령에 따라 백성들을 다스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자가 누구냐(눅12:42)” 아멘.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함이니라(벧전2:9)” 아멘.
느(Ne) 11:25-35
1)성도가 모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이면 그곳이 어디든지 하나님의 나라다.
“:25향리와 들로 말하면 유다 자손의 더러는 기럇 아바와 그 촌과 디본과 그 촌과 여갑스엘과 그 동네에 거하며 :26또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벳과 :27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그 촌에 거하며 :28또 시글락과 므고나와 그 촌에 거하며 :29도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에 거하며 :30또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동네와 라기스와 그 들과 아세가와 그 촌에 거하였으니 저희는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으며 :31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그 촌에 거하며 :32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33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34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35로드와 오노와 공장 골짜기에 거하였으며 :36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어떤 반열은 베냐민과 합하였느니라”
예루살렘 성안에 거하는 주민들을 기록한 다음 예루살렘 성밖에 유대 여러 곳에 흩어져 거하게 된 귀향 민들의 지역을 열거합니다. 그리고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어떤 반열은 베냐민과 합하였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성을 중심으로 하여 남쪽으로는 브엘세바 북으로는 단 까지 모두가 이스라엘인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만이 이스라엘이 아닌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는 교회를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주님께서 통치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수가 마을 우물가에서 여인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 할 때가 이르리라(요4:21)” 아멘.
그리고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어떤 반열은 베냐민 과 합하였다 합니다.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이 지파를 초월하여 연합함으로 하나님을 더 잘 섬기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교파를 초월하고 연합함으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더 잘 수행하여 나가게 됨을 성경은 말씀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형제가 연합하여 동고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133:1)”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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