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리며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복을 내려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을 따라서 삶을 살므로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여 주께 영광 돌리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느헤미야 (Nehemiah) 2장 (10/5/2011)
느(Ne) 2:1-3
1)하나님의 일을 지혜롭게 하자.
“:1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2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 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 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느헤미야는 왕의 술 관원인데 술 관원은 왕이 가장 심임 하고 가까이 하는 장관입니다. 술 관원이 왕에게 적개심을 품으면 왕의 술잔에 독을 넣어 왕을 독살 할 수 있으므로 왕의 술 관원은 왕에게 매우 신임이 두터운 사람이라야 합니다. 니산월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을 말합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소식을 듣고 금식을 하며 하나님께 왕으로부터 은혜를 입게 하여 달라고 기도한지 약 3개월이 지난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왕과 왕후가 함께한 자리에서 왕에게 술잔에 술을 부어 드리는데 왕이 느헤미야의 안색을 보고 네 마음에 무슨 근심이 있는 것이 틀림없는데 무슨 일이 있는가? 묻습니다. 왕이 이렇게 물으니 느헤미야는 크게 두려워하였다고 기록합니다. 왜냐하면 왕이 오해하면 느헤미야는 죽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먼저 왕에게 만세 수를 하시옵소서 왕이 오래 살기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이란 말은 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열조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겠나이까 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기의 선조의 무덤이 황폐 되었다면 누구 나도 동정심을 사게 되는데 그 옛날 느헤미야의 시대에는 더욱이 그랬습니다. 느헤미야는 국가와 민족적인 일이 아니라 순전히 자기의 개인적인 일로 말함으로 왕에게 쉽게 동정심을 사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러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당당하게 선포하며 일할 수도 있겠지만 때에 따라서는 세상에 떠벌리지 않고 느헤미야처럼 지혜롭게 일을 시작하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많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느(Ne) 2:4-8
1)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만사를 하나님께 의지 하자.
“:4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 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 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 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 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느헤미야가 약 3개월 전에 하나님 앞에 금식을 하며 밤낮으로 기도할 때에 왕으로부터 은혜를 입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그 기도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자기의 열조의 묘실이 황무 하여지고 성문이 불타서 얼굴에 수색이 있다고 답하니 왕은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합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즉시 하늘 하나님께 묵도하고, 이 말은 마음속으로 잠깐 하나님께 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왕에게 자기의 원하는 것들을 예의를 갖추어 말합니다(5-8절).
성도 여러분 느헤미야는 무엇이든지 먼저 행동하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행동을 취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주권자로 인정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도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삶을 살아 하나님 안에서 만사 형통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느(Ne) 2:9-10
1)주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심에 사단은 우리를 두려워 한다.
“:9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10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느헤미야가 왕이 보낸 군대장관과 마병들과 함께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왕의 조서를 전하니 예루살렘 주변의 바사 총독 산발랏과 그 수하에 있는 암몬사람 도비야가 크게 근심 합니다. 이유인즉 왕의 조서를 받아가지고 온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을 쌓으며 이스라엘 자손들을 강하게 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들의 세가 약하여 질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오늘날 주의 종들이 미 선교지역에 선교사로 파송 되어 갈을 때 그곳의 무당이나 점치는 자들 및 모든 악한 영들이 선교사들의 파송 되어옴을 심히 근심하여 선교사역을 방해 함과 같다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어디를 가든지 주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사단이 우리를 두려워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느(Ne) 2:11-12
1)하나님의 때가 이르기 까지 준비하며 기다리자.
“:11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한지 삼일에 :12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느헤미야가 총독이 되어 예루살렘에 도착한지 3일 만에 예루살렘 성을 시찰하러 밤에 일어났다 함은 날이 밝아오기 전 이른 새벽을 말합니다. 모든 사람과 동물들도 잠자고 있는 이른 새벽에 예루살렘 주변 성곽을 부하 몇 사람과 함께 짐승을 타고 나가 시찰을 합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자기의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곽 주변을 둘러보고 일할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며 그 때 까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세상에 크게 떠벌려 사단의 방해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일을 할 때에 세상 권세를 잡고 있는 사단의 회에게 빌미를 주지 않도록 하나님의 때가 이를 때까지 준비하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 기다리는 것 또한 지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느(Ne) 2:13-18
1)하나님은 한 사람이 일을 다 하는 것보다 모두가 연합하여 하는 것을 원하신다.
“:13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14앞으로 행하여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는 탄 짐승이 자나갈 곳이 없는지라 :15그 밤에 시내를 좇아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 본 후에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서 돌아 왔으나 :16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인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고하지 아니하다가 :17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18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을 따라 형편을 살펴보고 돌아와 아무에게도 자기가 무엇을 하였는지를 말하지 않고 있다가 때가 되매 제사장들과 귀인들과 방백들에게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자 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자기를 도우신 일과 왕이 자기에게 이른 말씀을 모두에게 말하니 저희가 모두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힘을 내어 선한 이를 하려 합니다.
성도 여러분 크신 하나님과 왕이 느헤미야를 도왔다 말하며 성을 중건하여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는 느헤미야의 말에 모든 제사장들과 성읍의 귀인들과 방백들이 동의 하고 나섭니다. 하나님의 선한 일은 이렇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누구 한 사람이 일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연합하여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요 나라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느(Ne) 2:19-20
1)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하지 말자.
“:19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20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록도 없다 하였느니라”
성을 중건한다는 소문을 들은 산발랏과 그의 부하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느헤미야와 그 와 함께한 사람들을 비웃으며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합니다. 이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건 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저희에게 돌아오는 경제적 손실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하여 자기의 사람들이 성을 중건하는데 함께 함으로 자기들의 경제권을 획득하려 하는데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록도 없다 하며 거절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순수 하지 아니하고 불순한 것이 섞여 있으면 성령은 그 일에 관여하지 않으시고 떠나십니다. 하나님의 일에 성령이 결핍되면 사단의 잔치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고후6:14-16)”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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