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살아가며 달고도 오묘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고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세상은 점점 각박하여 가고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더욱 알기를 원합니다.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알아 온 천하 만민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일에 더욱 열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마지막 때는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데 한 영혼이라도 실족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들이 온 세상에 하나님을 선전하는 사업에 더욱 열심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에스더 (Esther) 3장 (10/28/2011)
에(Est) 3:1-6
1)모든 일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이루어 진다.
“:1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모든 함께 있는 대신 위에 두니 :2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복이 다 왕의 명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3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복이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4날마다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 인임을 고하였더니 저희가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 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고하였더라 :5하만이 모르드개가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심히 노하더니 :6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 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모르드개와 하만의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이들 민족의 역사적 배경을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르드개는 이스라엘 사울 왕과 같은 베냐민 지파의 사람입니다. 하만은 이스라엘의 원수 아멜렉 족속 아각 사람입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하여 광야를 지날 때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운 족속들이며 하나님께서 “내가 아말렉을 도말 하여 천하에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하셨습니다”(출17:8-14참조). 사울 왕 때에 하나님이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명하셨는데 사울이 아각 왕을 죽이지 않음으로 사울 왕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역사적인 배경이 있으며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 의하여 유대인들은 아말렉 족속 아각 사람들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신임을 얻어 모든 신하들보다 높이니 모든 왕의 신하들은 왕의 명에 의하여 하만에게 꿇어 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절대 절을 하지 않으니 같은 동료들이 모르드개에게 왕의 명을 받들어 모르드개에게 하만이 지날 때에 하만에게 절을 하라고 합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는 민족과 종족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였지만 모르드개는 자기가 유대인임을 말합니다. 이를 들은 동료들이 호기심 반으로 하만에게 모르드개가 유대인임을 말하니 하만은 모르드개 뿐만 아니라 유대인의 씨를 말리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모르드개처럼 아각 인들을 적대시 하기 때문이며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두 민족 사이에 역사적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르드개가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것을 밝히므로 문제가 크게 벌어지는데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 이스라엘을 높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선한 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이루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에(Est) 3:7-11
1)사단이 성도들을 해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성도의 편에서 역사 하신다.
“:7아하수에로 왕 십 이년 정월 곧 니산월에 무리가 하만 앞에서 날과 달에 대하여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십이월 곧 아달월을 얻은 지라 :8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아뢰되 한 민족이 왕의 나라 각 도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보다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니이다 :9왕이 옳게 여기시거든 조서를 내려 저희를 진멸하소서 내가 은 일만 달란트를 왕의 일을 맡은 자의 손에 부쳐 왕의 부고에 드리리이다 :10왕이 반지를 손에서 빼어 유다인의 대적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주며 :11이르되 그 은을 네게 주고 그 백성도 그리 하노니 너는 소견에 좋을 대로 행하라 하더라”
하만과 아각사람 들은 유대인들을 전멸시킬 날자를 정하는데 점성술에 의하여 제비 뽑습니다. 아하수에로 왕 12년 1월에 제비를 뽑았는데 그 해 12월이 뽑혀 하만은 유대인을 멸하기를 거의 1년을 기다려야 했으며 그 동안 유대인들은 대책을 마련 할 수 있었습니다.
하만은 왕에게 나아가 민족의 이름을 대지 않고 한 민족을 고발하는데 그 민족의 법이 만민의 법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러므로 이들은 왕에게 무익한 존재들이니 이들을 진멸하라는 것입니다. 이에 왕은 하만에게 그 일을 행하라고 인장 반지를 빼어 줍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봅니다. 첫째는 하만과 그의 사람들이 점성술에 의하여 유대인을 진멸할 날자를 제비를 뽑아서 정하는데 그 제비가 12월, 제비 뽑은 날부터 거의 1년 후에 날 자가 뽑힌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제비를 뽑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인데 아각 사람들의 제비는 점성술에 의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제비에도 관여 하셔서 유대인들이 이를 대비할 시간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두번째는 하만이 왕에게 고발한 말입니다. 그 말 에는 사실과 거짓이 있음을 봅니다. 다른 민족과 법률이 다르다 하는 것은 종교 의식과 풍습을 말하는데 그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오늘날에도 사단은 항상 이러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해 합니다. 우리는 본문을 보면서 사단이 당신의 백성들을 아무리 모해 하려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의 편에서 역사하신 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에(Est) 3:12-15
1)성도의 환난의 마지막을 하나님은 승리로 이끄신다.
“:12정월 십 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어 하만의 명을 따라 왕의 대신과 각도 방백과 각 민족의 관원에게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으로 조서를 쓰되 곧 각도의 문자와 각 민족의 방언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치니라 :13이에 그 조서를 역졸에게 부쳐 왕의 각 도에 보내니 십이월 곧 아달월 십 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 인을 노소나 어린 아이나 부녀를 무론 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 :14이 명령을 각 도에 전하기 위하여 조서의 초본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여 그 날을 위하여 준비하게 하라 하였더라:15역졸이 왕의 명을 받들어 급히 나가매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 왕은 하만과 함께 앉아 마시되 수산 성은 어지럽더라”
1월14일은 이스라엘의 유월절인데 하필이면 유대인의 대 명절 유월절 하루 전인 1월 13일에 유다인을 진멸하라는 조서가 내려집니다. 이는 출애굽직전에 처한 이스라엘을 기억하게 합니다(출12:6). 조서는 바사 제국 170도에 전하여지고 조서의 내용대로 12월 13일 하루 동안에 유다 인들을 진멸하고 재산을 몰수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위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구해 내셨듯이 유다 인들의 원수 아각사람 하만과 그의 사람들로부터 위급에 처한 유다 인들도 구해 내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환난을 당하지만 그 환난을 통하여 백성들을 훈련시키시며 환난의 마지막은 항상 승리하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