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고 성도들과 함께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에 따라 삶을 살므로 주께 영광 돌리는 모든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느헤미야 (Nehemiah) 13장 (10/25/2011)
느(Ne) 13:1-3
1)순수한 믿음을 지켜라.
“:1그 날에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영히 하나님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이는 저희가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몰수히 분리케 하였느니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그 본질, 순수성을 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 명절에 누룩을 제하게 하시고 부풀리지 아니한 순수한 무교병을 먹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하여 이방민족들과 섞이지 말라 하십니다. 이는 종교적 이유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순수함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살아있다 함은 영과 혼과 육이 함께 할 때에 살아있는 생명체라 할 것입니다. 이는 마치 성령과 성자 예수님과 성부 하나님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점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이 1일 생활권으로 되어가고 한국에서 유럽 미국 또한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한 민족이 단일 민족을 주장하던 때는 벌써 지난 듯 합니다. 나라가 선진 국이 되어 갈수록 단일 민족이란 옛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뜻인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원래가 아담 하나를 지으셨고 아담으로부터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지구상의 온 민족은 원래부터 아담 하나에서 시작 되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에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우리의 믿음의 순수성을 요구하시는 것으로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만큼은 순수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른 어떠한 이단이나 그릇된 종교와 우리는 섞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느(Ne) 13:4-8
1)하나님께 드려진 것은 거룩함으로 소중하게 다루자.
“:4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의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 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을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안 지라 :8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
느헤미야가 유대 총독으로 16년을 지내고 있던 중 바벨론에 있는 바사 왕을 보러 갔는데 느헤미야가 얼마 동안이나 예루살렘을 떠나 있었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느헤미야가 몇 일 간의 말미를 얻어 예루살렘에 돌아와 보니 성벽공사를 하던 때에 느헤미야를 그렇게 괴롭혔던 도비야가 성전의 큰 골방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도비야는 유대인도 아니며 도비야가 성전에 있을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도비야와 가까이 지내는 대 제사장 엘리아삽이 자기가 골방의 책임을 맞았으므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도비야의 세간을 밖으로 내어 던지고 그 방을 정결케 하고 그 방에 하나님의 전에 원래 사용되던 대로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 방에 들여 놓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 방을 정결케 하였다는 것은 일상으로 더럽혀 진 것을 깨끗하게 하였다는 것이 아니라 자격이 없는 사람이 사용하므로 종교 의식상 더럽혀 진 것을 바로 잡았다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비운 사이에 일어난 불행한 일입니다. 대 제사장이 유대인도 아닌 도비야와 친분이 있다 하여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는 것을 봅니다. 다시 말해 도비야가 거룩한 성전의 골방을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값진 물건들을 들여다 놓고 자기의 개인사업 집무실로 사용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사적인 것과 거룩한 것은 꼭 구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것은 건물이든 기명이든 거룩하므로 소중하게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느(Ne) 13:10-13
1)각자의 할 의무를 다함으로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평강을 누리자.
“:10내가 또 알아 본즉 레위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 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 :11내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12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를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나니 이는 저희가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성전에 봉사하는 레위 사람들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이 버림받은 바 된 것으로 성경은 말씀하십니다(11절). 레위인들에게 주어야 할 사례를 주지 아니하니 레위인들이 살길이 없어 자기들의 고장으로 돌아가 먹고 살기 위하여 밭일을 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이에 민장들을 불러모아 그들을 꾸짖고 곧 레위 사람들을 다시 불러모아 본래의 처소에게 일하게 하니 모든 백성들이 다시 십일조를 드리고 레위인들에게 줄 것을 줍니다. 그리고 충직한 자들을 세워 이 일을 하도록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사회 어디서든지 각자에게 맡겨진 일과 의무를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질서가 바로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질서가 바로 섬으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는 줄 믿습니다. 일하는 자는 일의 대가를 받을 것이요 그에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의 교회가 운영되며 나라에 세금을 내므로 나라가 유지되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신 줄 믿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질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느(Ne) 13:14
1)우리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록된다.
“:14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 하지 마옵소서”
느헤미야는 자기가 한 선한 일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도말 하지 마옵소서 하며 기도 합니다. 느헤미야의 이러한 기도는 사람이 행한 모든 일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다는 사상아래서 이렇게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행한 모든 일은 크고 넓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록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를 두고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10:41-42)” 아멘.
느(Ne) 13:15-22
1)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자.
“:15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 틀을 밟고 곡식 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17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8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 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19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 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 :20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 두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21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22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 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을 사람이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십계명 중에 네 번째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출20:8)” 하신 것입니다. 안식일로 말한다면 실질적으로 하나님 보다 사람을 위한 계명인 것입니다. 우리의 몸과 정신은 일에서 쉼을 얻지 못하면 고장 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총을 내리심을 우리는 성경에서 보는데 특별히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는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저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사58:13-14 참조) 아멘.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주일을 거룩하게 지킵니다.”.
느(Ne) 13:23-28
1)순수한 신앙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23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았는데 :24그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25내가 책망하고 저주하며 두어 사람을 때리고 그 머리 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로 저희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26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저는 열국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저로 왕을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저로 범죄케 하였나니 :27너희가 이방 여인을 취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8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저를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들과 혼인 관계를 맺지 못하는데 하물며 레위 사람 그것도 대 제사장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이 성벽 역사를 그렇게 방해하든 이방인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 입니다. 느헤미야는 즉시 저를 쫓아내므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의 문제는 외국인과의 혼인이 문제가 아니라 비 진리인 이단이나 사람이 만들어낸 타 종교가 우리들에게 들어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방 종교가 우리들 안에 들어와 순수한 믿음에서 우리를 떨어지게 하여 사단의 종이 되게 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계의 보고에 의하면 중동 인들이 한국에 들어와 한국인과 결혼을 하여 그들은 산하 제한이 없이 자녀를 생기는 대로 낳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는 이슬람 교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벌써 이슬람 사원이 한국에 여럿이 생겼다는 보고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순수한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순수한 신앙을 가지지 못할 때에는 우리도 이스라엘의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순수한 신앙은 우리들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느(Ne) 13:29-30
1)기도는 성도의 능력이다.
“:29내 하나님이여 저희가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기었사오니 저희를 기억하옵소서 :30내가 이와 같이 저희로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그 일을 맡게 하고 :31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백성의 안녕과 번영을 위하여 지속적인 개혁을 주도하였지만 그는 신중하고 정력적인 사람이었음을 느헤미야서 전체에서 말해 줍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신앙이 두터운 기도의 사람입니다. 느헤미야서는 하나님께 기도로 시작하여(느1:4) 기도로 끝냅니다(30절). 기도는 성도의 능력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기도는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시행 하신다고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요14:13참조).
성도 여러분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주님의 뜻에 따라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우리는 항상 말씀을 대하며 기도로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삶을 살아 가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착한 행실을 하며 삶을 살므로 우리는 느헤미야 처럼 주님께서 나를 기억하시고 나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기도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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