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시니 그 사랑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며 많은 성도들과 함께 나누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우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씀을 따라 삶을 살므로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에스더 (Esther) 1장 (10/26/2011)
**도우미 입니다.
고레스의 칙령이 내려지자 이 기회를 잡아 귀향한 유대인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주전 538 년에 귀향을 시작하여 수십 년에 걸쳐 유대인들은 귀향을 하지만 많은 유대인들이 흩어져 살 던 곳에 그냥 머물렀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독특한 종교 행위를 고수하면서 타향살이를 계속하는 동안 그곳 원주민들에게 점점 미움을 사게 되고 미움을 사는 정도가 심해지면서 유대인들의 씨를 말리려는 학살 행위가 일어나기 시작하였고 유대인들은 살아 남기 위하여 이들과 싸워야 하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에스더 서가 쓰여 졌으며 에스더서는 하나님이란 말이 한번도 쓰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에스더서는 모든 통치자들의 뒤에서 당신에게 충성스러운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사랑 받는 부림절이 어떠한 연유로 제정되었는지를 에스더서는 말해 줍니다.
에(Est) 1:1-22
1)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
“:1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된 것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 구스까지 일백 이십 칠 도를 치리 하는 왕이라 :2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 :3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 모든 방백과 신복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도의 귀족과 방백들이 다 왕 앞에 있는지라 :4왕이 여러 날 곧 일백 팔십일 동안에 그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 라 :5이 날이 다하매 왕이 또 도성 수산 대소 인민을 위하여 왕궁 후원 뜰에서 칠일 동안 잔치를 베풀새 :6백색, 녹색,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 줄로 대리석 기둥 은 고리에 매고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화반석, 백석, 운 보석, 흑석을 깐 땅에 진설 하고 :7금잔으로 마시게 하니 잔의 식양이 각기 다르고 왕의 풍부한대로 어주가 한이 없으며 :8마시는 것도 규모가 있어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이는 왕이 모든 궁내 관리에게 명하여 각 사람으로 마음대로 하게 함이더라 :9왕후 와스디도 아하수에로 왕궁에서 부녀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라”
아하수에로는 헬라말로 크세르크세스라 합니다. 아하수에로는 다리우스의 아들로서 바사(페르샤) 왕국의 5번째 왕입니다. 아하수에로는 주전 486-465년 동안 치리를 하는데 그 나라는 인도에서 구수(에티오피아)까지 오늘날 미국이나 중국이나 러시아 보다 도 더 큰 나라입니다. 아하수에로 왕은 오늘날 미국이 50개 주인데 127도로 행정구역을 나누어 다스렸습니다. 그가 왕위에 오른 지 3년 만에 그의 부와 위엄은 127도의 귀족들과 장관들을 그의 왕궁에서 6개월을 잔치를 벌였고 그 6개월의 잔치 후에도 연속하여 왕궁의 후원에서 7일 동안을 수산 성의 대소 인민을 위하여 잔치를 합니다. 본문에서 자세하게 기록한 것처럼 아하수에로 왕의 잔치는 화려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왕후 와스디도 아하수에로 왕궁에서 따로 부녀들을 위한 잔치를 합니다. 왕후가 따로 잔치를 하는 것은 이 시대에 남녀의 차별을 확실히 하였기 때문인데 여자는 남자를 섬기는 중동의 풍습에서 나온 것입니다.
“:10제 칠일에 왕이 주흥이 일어나서 어전내시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 일곱 사람을 명하여 :11왕후 와스디를 청하여 왕후의 면류관을 정제하고 왕의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그 아리따움을 뭇 백성과 방백들에게 보이게 하라 하니 이는 왕후의 용모가 보기에 좋음이라 :12그러나 왕후 와스디가 내시의 전하는 왕명을 좇아 오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중심이 불 붙는듯하더라”
왕이 술에 기분이 좋아져서 뭇 백성들 앞에 자기의 왕후를 자랑하기 싶어합니다. 와스디 왕후는 용모와 자태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왕은 왕후가 왕후의 면류관과 왕후의 복장을 하여 그 아름다운 모습을 백성들 앞에 보이려 하였으나 왕후 와스디는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니 왕의 마음이 진노 하는데 그 중심이 불 붙듯 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왕후 와스디가 술 취한 남성들 앞에 나오지 않으려 한 것은 그 시대에 남녀의 구별이 확실한 때였으므로 여성의 몸으로서 술 취한 남자들 앞에 나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13왕이 사례를 아는 박사들에게 묻되 (왕이 규례와 법률을 아는 자에게 묻는 전례가 있는데 :14때에 왕에게 가까이 하여 왕의 기색을 살피며 나라 첫 자리에 앉은 자는 바사와 메대의 일곱 방백 곧 가르스나와 세달과 아드마다와 다시스와 베레스와 마르스나와 므무간 이라) :15왕후 와스디가 내시의 전하는 아하수에로 왕명을 좇지 아니하니 규례대로 하면 어떻게 처치할꼬 :16므무간이 왕과 방백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후 와스디가 왕에게만 잘못 할뿐 아니라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 방백과 뭇 백성에게도 잘못하였나이다 :17아하수에로 왕이 명하여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도 오지 아니하였다 하는 왕후의 행위의 소문이 모든 부녀에게 전파 되면 저희도 그 남편을 멸시할 것인즉 :18오늘이라도 바사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왕후의 행위를 듣고 왕의 모든 방백에게 그렇게 말하리니 멸시와 분노가 많이 일어나리이다 :19왕이 만일 선히 여기실진대 와스디로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조서를 내리되 바사와 메대의 법률 중에 기록하여 변역 함이 없게 하고 그 왕후의 위를 저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 :20왕의 조서가 이 광대한 전국에 반포되면 귀천을 무론 하고 모든 부녀가 그 남편을 존경하리이다 :21 왕과 방백들이 그 말을 선히 여긴지라 왕이 므무간의 말대로 행하여 :22각 도 각 백성의 문자와 방언대로 모든 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남편으로 그 집을 주관하게 하고 자기 민족의 방언대로 말하게 하라 하였더라”
왕은 와스디의 불 복종함을 어떻게 처리하여야 옳을까? 나라의 법률 전문가 7 사람에게 묻습니다.
그들의 대답은 왕후 와스디가 왕뿐만이 아니라 나라의 온 백성들에게 잘못하였다고 합니다. 국모로서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왕의 명을 거역 함으로 백성들의 아내들도 이를 따라 남편을 거역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와스디를 왕후의 위를 폐하고 저보다 나은 다른 여인으로 왕후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는 분노한 왕의 마음에 합하므로 이 일은 즉시 시행 됩니다.
도우미에서 이미 말씀 드린 것처럼 에스더 서는 하나님이란 단어가 한마디도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에 왕이 어떻게 하였다는 말씀이 계속하여 나옵니다. 그러면서 왕의 뒤에 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본 장에서 아하수에로 왕과 그 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와스디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사건을 해석하는 법사들과 왕이 마음이 합한 것을 봅니다. 와스디는 왕의 명령을 받았을 때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시대에 남녀의 구별이 확실하였습니다. 그래서 와스디는 왕의 명령을 받들기가 부끄러웠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왕의 명령이 자기를 부끄럽게 하더라도 와스디 왕후는 자신의 체면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왕의 명령에 순종하여야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나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인으로서 행하는 모든 것을 세상 자대로 대어보면 세상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도 많은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러나 세상이 우리를 부끄럽게 본다 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켜야 할 주님의 명령을 거역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삼15:22참조)” 말씀하십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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