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7, 2011

느헤미야4장 (Nehemiah 4)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며 말씀을 성도 들과 함께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느헤미야 (Nehemiah) 4  (10/7/2011)

(Ne) 1:1-3
1)사단의 어떠한 방해에도 우리는 굴하지 말자.

“:1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트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을 비웃으며 :2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말하여 가로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의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케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필역 하려는가, 소화된 돌을 흙 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3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섰다가 가로되 저들의 건축하는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산발랏은 사마리아 지방의 바사 국의 총독이며 도비야는 암몬 사람으로서 종이라 낮추어 불리는 것으로 보아 산발랏의 수하일 것으로 봅니다. 이들이 느헤미야가 성을 건축한다는 말을 듣고 심히 분하게 여기며 느헤미야와 그의 사람들을 조롱하고 그들의 건축을 업신여기며 비난을 합니다. 그들이 성을 건축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그들에게 경제적 손해가 있기 때문임을 이미 지난 2장에서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선한 일을 할 때에 그 일로 인하여 손해 보는 자는 사단 입니다. 사단에 속한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익에 반하는 모든 하나님의 선한 일에 반대하고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단의 어떠한 방해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진리 안에서 당당하게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추진하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 입니다. 아멘.

(Ne) 4:4-6
1)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일하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하나님을 욕하는 것이다.

“:4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컨대 저희의 욕하는 것으로 자기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5주의 앞에서 그 악을 덮어 두지 마옵시며 그 죄를 도말 하지 마옵소서 저희가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니이다 하고 :6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락되고 고가 절반에 미쳤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들여 역사하였음이니라

느헤미야는 산발랏과 도비야가 자기들을 비방하며 욕하는 것은 자기들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욕하는 것이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을 건축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것은 육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들의 죄값을 치르도록 하여 달라고 기도 합니다. 이 때에 성벽은 서로 연락되고 절반 높이까지 건축 되었는데 이는 백성들이 마음을 다하여 역사하였기 때문이라 성경은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계시면서 역사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경멸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멸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않았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을 신이라 하였거든(10:34-35)” 아멘.

(Ne) 4:7-11
1)많은 적들 가운데 있더라도 주 께서 함께 하심으로 우리는 두렵지 않다.

“:7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 되어 그 퇴락한 곳이 수보되어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하여 :8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쳐서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9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저희를 인하여 파숫군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10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담부하는 자의 힘이 쇠하였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11우리의 대적은 이르기를 저희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저희 중에 달려 들어가서 살육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

완전히 퇴락 하였던 예루살렘 성이 중수 되어 가니 예루살렘과 유대인 주변의 다른 민족들이 심히 분하게 여기면서 예루살렘에 유대인들을 치려 합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유대인들의 북쪽 사마리아에는 산발랏과 도비아가 있어 유대인들을 시기하고 동쪽에는 암몬 사람들이 있어 유대인의 번영을 시기하며 남쪽에는 아라비아 사람들이 있어 유대인들을 시기하며 서쪽에는 아스돗 불레셋 사람들이 있어 유대인의 번영을 시기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및 유대인들은 이렇게 적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용감 하지만 이렇게 적대 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유대인들은 사기가 저하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에도 우리들의 주변을 보면 온갖 악한 것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적대시 하고 있음을 봅니다. 다시 말하면 온갖 우상을 섬기는 종교들이 있어 우리 기독인들을 위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을 두려워할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이기신 우리 주님,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들 역시 세상을 이김을 믿습니다. 아멘.

(Ne) 4:12-14
1)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12그 대적의 근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고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 :13내가 성 뒤 낮고 넓은 곳에 백성으로 그 종족을 따라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게 하고 :14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인들과 민장과 남은 백성에게 고하기를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었느니라

주변에 많은 적들이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는 것을 분하게 여기며 호시 탐탐 유대인들을 노리니 성을 건축하는 유대인들과 특별히 적들 가까이에 거하는 유대인들이 두려워하고 사기가 저하되어 느헤미야에게 10번이나 와서 적들과 화해 하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성을 건축하는 것을 중단 하라는 것입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유대 백성들을 그 종족을 따라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게 하고 유대의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들 앞에서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너희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며 유대 백성들을 독려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주변에 아무리 악한 세력이 우리를 삼키려 하여도 우리는 그들을 두려워하여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분은 전능하고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된 믿음의 가정과 믿음의 공동체를 위하여 싸워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전능하시고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심으로 우리는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Ne) 4:15-18
1)하나님은 세상 만사를 주관 하신다.

“:15우리의 대적이 자기의 뜻을 우리가 알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저희의 꾀를 패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역사하였는데 :16그 때로부터 내 종자의 절반은 역사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17성을 건축하는 자와 담부하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18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느헤미야는 자기에게 속한 군사들 절반은 건축 작업을 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져 완전 전투태세를 갖추게 하고 민장들은 일하는 유다 족속의 뒤에 있게 하고 성을 건축하는 자와 담부하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고 일을 하게 하여 언제든지 적들의 기습 공격에 대비합니다. 느헤미야가 이렇게 한 것은 적들의 꾀를 알았기 때문인데 적들의 꾀를 느헤미야가 알게 하시어 느헤미야가 철통 같은 수비를 하게 하심으로 그들의 꾀를 파하게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적들의 꾀를 알게 하시고 미리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방비하게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세상 만사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며 당신의 뜻대로 역사를 이루어 나가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Ne) 4:19-23
1)영적으로 깨어있어 사단에게 틈을 주지 말자.

“:19내가 귀인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역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나뉘어 상거가 먼즉 :20 너희가 무론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21우리가 이같이 역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었으며 :22그 때에 내가 또 백성에게 고하기를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 예루살렘 안에서 잘지니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 파수하겠고 낮에는 역사하리라 하고 :23내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좇아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다 그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기계를 잡았었느니라

느헤미야는 적대 자들이 무력으로 공격해 올 것을 대비하여 한편으로는 성을 건축하는 일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적들의 공격에 철저하게 대비합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민족이 오랫동안 경험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백성들을 위로하며 적들의 공격에 대비를 하는데 낮에 하루 종을 일을 하고서도 밤에 잠을 잘 때도 옷을 입은 체로 잠을 자면서 대비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위의 본문에서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의 영적 전쟁을 하는 자세는 어떠하여야 하는가? 우리들 자신을 돌아 보게 됩니다. 세상 권세를 잡은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으니 근신하여 깨어 있으라고 말씀 하십니다(벧전5:8).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믿음 안에서 항상 선을 좇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성령을 소멸치 말고 예언을 멸시치 말며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어 사단에게 빌미를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살전5:15-22)”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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