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진리의 말씀을 대하며,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일을 사랑하셔서 정직하고 의로운 자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어 하나님을 뵙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또 부족한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매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된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말씀에 따라 삶을 살므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는 빛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시편 (Psalm) 11편 (1/31/2012)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시(Ps) 11:1-3
1)하나님은 변함 없이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을 사랑하신다.
“:1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쩜인고 :2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 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동서고금을 무론 하고 사람이 전쟁에 불리하게 되면 목숨을 위하여 산속 깊은 동굴로 적을 피하여 숨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기도 자는 일반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피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자기를 지켜 주실 것을 믿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곳에 피한 것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는 자기 생각에 옳게 여겨지는 대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사람들은 기도 자에게 새들이 그렇게 하듯이 산으로 피하라는 것입니다. 악인들은 당장 활에 살을 먹이고 쏠듯하여 상황은 매우 급한데 기도 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피한 것입니다. 기도 자는 노래합니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이 노래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기도 자을 의롭게 여기는 사람들이 후일을 기약하고 지금은 피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죽은 다음에 의인이라 하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며 두번째는 하나님을 믿는 의인(성도)이 그 터, 즉 하나님이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천국의 소망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 보다 눈에 당장 보이는 쪽을 택하는 것을 흔히 보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당연시 여깁니다. 산속 깊은 동굴에 숨는 사람들처럼.. 어찌 보면 기도 자는 현명하지 못하고 미련하고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현실과 믿음을 저울질 하는 사람보다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을 사랑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시(Ps) 11:4-6
1)하나님은 지금 이순간에도 의인과 악인을 감찰 하신다.
“:4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5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 하시도다 :6악인에게 그물을 내려 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어디에 계실까? 성경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그 보좌도 하늘에 있다 합니다. 그리고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온 탕을 두루 감찰 하신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영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없으며 성경에 그 누구도 하나님을 육안으로 뵙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면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함께 하시며 동시에 여러분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이러하신 하나님께서 선인과 악인을 동시에 감찰 하시면서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은 악인에게는 불과 유황의 심판을 내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판이 소돔과 고모라에 이미 있었으며(창19:24참조) 마지막 때에 죄인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유황 불 못에 던지움을 당하는 것입니다(계21:8참조).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의인과 악인을 감찰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Ps) 11:7
1)정직하고 의로움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뵙자.
“:7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 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의로운 일을 할 때에 좋아하신 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로운 일을 하면 할수록 우리와 함께 하셔서 더 큰 의로운 일을 하시도록 복을 내리십니다. 정직하여 의로운 일을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여러모로 은혜를 내리시고 함께 하심으로 마치 그 얼굴을 뵙는 것처럼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우리들도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정직하고 의로움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