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누리며 진리의 말씀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시오니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역사 하시여 그릇된 것을 바로 잡아주시고 열매를 잘 맺는 가지는 복을 주셔서 더욱 열매를 더욱 잘 맺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오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온 세상에 골고루 전해 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욥기 (Job) 42장 (1/16/2012)
욥(Job) 42:1-6
1)우리의 교만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하자.
“:1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2주께서는 무소불능 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할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고 있던 욥이 주께서는 무소불능 하시오며, 즉 하나님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시다는 말씀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못하실 것이 없음을 이제 깨달았으니.. 자기가 하나님을 재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을 판단하여 말한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는 중에 하나님을 보게 되었으므로 티끌 가운데서 재를 뒤집어 쓰고 회개하나이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알아 가는데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 반대로 알게 모르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죄악을 범하기도 합니다. 욥의 경우가 그랬던 것인데 자신은 의롭다 여기는데 고난을 당하니 하나님이 불의하게 생각되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욥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38-41장) 이제는 그의 영안이 열리어 하나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았다는 말은 직접 눈으로 혹은 환상으로 보았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활동가운데 하나님의 본질이 욥의 눈앞에 똑똑하게 들어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욥은 자기의 죄를 알게 되었고 티끌 가운데서 재를 뒤집어 쓰고 회개를 한 것입니다. 우리도 욥처럼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들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욥처럼 교만 하였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철저한 회개는 우리를 온전한 신앙인이 되게 하여 줍니다. 하나님을 봄으로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를 알아 철저하게 회개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욥(Job) 42:7-10
1)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함으로 끝까지 의롭다 여김을 받자.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8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을 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 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 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9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 대로 행 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욥이 회개함에 하나님께서 이제는 욥과 심히 다투던 욥의 친구들 사이에 판결을 내리십니다. 욥을 내 종이라 하시며 너희들의 말이 네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하다 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번제물을 취하여 욥에게 가져가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죄값대로 갚지 않겠다 하십니다. 즉 너희를 위하여 욥이 기도 함으로 너희를 용서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욥의 손을 들어 주신 것입니다.
욥은 고난을 당하면서 하나님을 오해하여 하나님이 불의 하다고 대들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의 말씀과 활동하심 속에 하나님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자기의 죄를 깨달아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를 하였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평안 가운데 자기들의 지식, 전통지혜 안에 하나님을 묶어두고 욥을 가차없이 공격 하였던 것인데 욥이 회개하는 동안에도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회개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꾸중하셨습니다. 욥도 어느 정도 전통지혜론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욥은 회개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배워가는 중에 시험을 당하면, 즉 고난이나 환난을 당하면 욥처럼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것은 하나님께서 크게 문제 삼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은 잘못하는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말씀 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을 때 그 말씀을 받고 욥처럼 깨달아 회개하느냐 아니면 욥의 친구들처럼 자기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그냥 가만이 있느냐 입니다.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를 믿는 믿음이 죄로 인하여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짖기 시작하면 우리는 믿음에서 점점 멀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겸손하여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매일 죽노라 했습니다. 다시 말해 매일 회개 한다는 말씀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함으로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는 하나님의 은혜를 끝까지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욥(Job) 42:10-17
1)인내함으로 고난을 이기자.
“:10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아께서 욥의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 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11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및 전에 알던 자들이 다 와서 그 집에서 그와 함께 식물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금 한 조각과 금고리 하나씩 주었더라 :12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 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 나귀 일천을 두었고 :13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14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며 :15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 아비가 그들에게 그 오라비처럼 산업을 주었더라 :16그 후에 욥이 일백 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17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욥은 그와 논쟁을 치열하게 벌이는 그의 벗(원수)들을 위하여 빌며, 즉 오늘날 우리들처럼 중보기도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께서 욥의 건강을 돌려주시고 욥에게 전에 가졌던 소유보다 갑절로 주시고 아들 일곱과 딸 셋을 주셨는데 그 세 딸 모두가 아름답기가 세상에 그보다 더한 아름다운 여인이 없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욥의 친척들과 가까이 지내던 친구들이 예물을 욥에게 가져오며 욥을 위로하며 먹고 마셨다 합니다. 무엇보다도 욥은 일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때가 되어 죽었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부하게 잘 살던 욥이 갑작스러운 고난에 낙심하여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죽지 못해 살았는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말씀과 활동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본질을 똑똑 보니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였는지를 깨닫고 철저하게 회개 하였습니다. 욥이 회개하니 욥을 넘어뜨리려던 사단은 온대 간대 없어지고 하나님은 욥을 당신의 종으로 인정하시며 그에게 환난 전에 누렸던 것보다 갑절의 복을 주시며 장수함으로 욥을 만족하게 하신 것을 봅니다. 우리는 욥기가 믿는 자의 승리, 곧 하나님의 승리로 막을 내리는 것을 보면서 우리들 역시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도전이 있을 때마다 고난 받았던 욥을 생각하며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때에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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