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1, 2012

욥기 39 장 (Job 3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누리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임을 깨닫게 하여 주셨사오니 우리 모두는 사람의 본분을 다 함으로 이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은 빛의 자녀들로서 어두움에 빛을 비추어 어두움이 빛으로 환원되어 나오게 하는 선교 사역에 봉헌 함으로 잘했다 칭찬 듣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39  (1/11/2012)

(Job) 39:1-8
1)하나님의 섭리를 사람이 바꿀 수 없다.

“:1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의 새끼 낳을 기한을 네가 알 수 있느냐 :2그것이 몇 달 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3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아 그 괴로움을 지내어 버리며 :4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들에서 길리우다가 나가고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 하느니라 :5누가 들 나귀를 놓아 자유 하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 :6내가 들로 그 집을, 짠 땅으로 그 사는 처소를 삼았느니라 :7들 나귀는 성읍의 지껄이는 것을 업신 여기니 어거하는 자의 지르는 소리가 그것에게 들리지 아니하며 :8초장이 된 산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가지 푸른 것을 찾느니라

하나님께서 욥에게 계속해서 말씀 하십니다. 이번에는 야생 동물들의 생태를 말씀 하시면서 그렇게 되도록 하신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똑똑하게 말씀 하여 주십니다. 산 염소나 암사슴이 새끼를 잉태하여 낳게 하고 그 새끼가 어미의 보호 안에 젖을 먹게 하며 새끼가 자라서 자기 앞가림을 할 정도가 되면 어미를 떠나 자기의 길로 가 다시는 돌아오게 하지 않게 한 것, 들 나귀는 사람에게 복종하지 않으며 산으로 두루 다니며 먹을 풀을 찾는 것, 이렇게 하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동물세계나 인간세계나 어미가 새끼를 생산하고 새끼를 키우며 새끼가 자라나 자기 앞가림을 하면 부모의 품을 떠나 독립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섭리이며 하나님의 섭리는 사람이 바꿀 수 없음을 믿으시기 바립니다. 아멘.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찌로다(2:24)” 아멘.

(Job) 39:9-12
1)하나님은 만물을 용도에 따라 지으셨다.

“:9들 소가 어찌 즐겨 네게 복종하며 네 외양간에 머물겠느냐  :10네가 능히 줄로 들 소를 매어 이랑을 갈게 하겠느냐 그것이 어찌 골짜기에서 너를 따라 쓰레를 끌겠느냐 :11그것의 힘이 많다고 네가 그것을 의지 하겠느냐 네 수고하는 일을 그것에게 맡기겠느냐 :12그것이 네 곡식을 집으로 실어오며 네 타작 마당에 곡식 모으기를 그것에게 의탁하겠느냐

모든 가축을 잃은 욥에게 너의 농사일을 돕던 모든 가축을 잃었으니 들소를 네가 끌어다가 가축모양 외양간에 메어두며 일을 시켜보라 합니다. 들소에게 줄을 메어 밭을 갈며 골짜기의 밭에 흙을 뒤엎을 수 있느냐? 들소가 힘이 쌔니 들소에게 네게 주어진 힘든 일을 시키겠느냐? 들소를 이용하여 타작마당에서 곡식을 떨어 곡간에 채우게 하겠느냐?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동물들을 별도로 정해 주셨습니다. 들소를 이용하여 외양간에서 기르는 집소 처럼 부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용도에 따라 만물을 지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39:13-18
1)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에 관심이 있으시다.

 “:13타조는 즐거이 그 날개를 친다마는 그 깃과 털이 인자를 베푸느냐 :14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모래에서 더워지게 하고 :15 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 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16그 새끼에게 무정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구로 한 것이 헛되게 될찌라도 괘념치 아니하나니 :17이는 하나님 내가 지혜를 품부 하지 아니하고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니라 :18그러나 그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탄 자를 경히 여기느니라

타조는 날개를 가졌으면서도 유일하게 날지 못하는 새입니다. 타조는 공작처럼 아름다운 깃을 가졌으나 미련하여 고생을 하여 알을 낳고는 알을 품지 않고 모래에 파묻는데 발에 밟혀 알이 깨어지는 것도 개의치 아니하며 새끼를 돌보지 않습니다. 타조가 새끼를 돌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타조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해 지혜와 총명이 있으면 새끼를 돌보아 잘 자라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타조는 제 몸 아끼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여 위험이 닥친 다 할 때는 순발력이 있어 말을 빠르게 모는 자 보다 빠르게 땅을 박차고 달아난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태초에 만물을 지으실 때 사람과 타조가 바뀌었으면 우리는 지금 어떤 상태에 있을 까요? 오늘날 우리 사회에 자기가 나은 자녀를 타조처럼 돌보지 않아 자녀들이 세상을 방황한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하여 혹은 직접 우리 눈으로 봅니다. 타조는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주지 않으셨지만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 되도록 지혜와 총명을 주셨습니다. 내가 직접 낳은 자녀가 아니라 하지만 인류는 대홍수 이후 모두 노아의 자손들로서 그 버려진 자녀들의 부모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인류는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들 입니다. 물론 교리적으로 믿는 자와 인 믿는 자로 구분 하지만 교리를 초월하여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들, 인류 모두에게 관심이 있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39:19-25
1) 피조물 중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을 가장 크게 입었다.

“:19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20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니라 :21그것이 골짜기에서 허위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32두려움을 비웃고 놀라지 아니하며 칼을 당할지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니 :23그 이에서는 전동과 빛난 작은 창과 큰 창이 쟁쟁하며 :24땅을 삼킬 듯이 맹렬히 성내며 나팔 소리를 들으면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 :25나팔 소리 나는 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

하나님은 사람이 어쩌지 못하는, 어떤 면에서는 사람보다 능력이 뛰어난 들 짐승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을 말씀 핬습니다. 미련한 타조 까지도 달릴 때는 말을 타고 달리는 사람보다 빠르게 달리는, 즉 달리는 데는 타조가 사람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본문에서는사람에게 순종하는 동물, 말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권능을 말씀 하십니다. 말에게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말은 사람에게 유익한 동물입니다. 사람에게 순종하기를 어린아이가 말 고삐를 손에 쥐고 옮기는 대로 따라 갑니다. 그런 동물이지만 말은 전쟁터에서는 어떤 장군보다도 용감하여 적의 창과 칼 앞에도 거침없이 힘있게 뛰어듭니다. 물러서지 아니하며 나팔 소리 나는 대로 움직이며 장관들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에도 겁을 내지 않는 사람보다 용감한 말을 지으신 분이 누구십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하여 사람에게 순종하는 많은 동물을 지으셨습니다. 그 중에 한 예로 말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사람은 피조물 중에 가장 크게 하나님의 은총을 입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39:26-30
1)하나님이 권능을 인정하고 사람의 본분을 다하라.

“:26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방으로 향하는 것이 어찌 네 지혜로 말미암음이냐 :29독수리가 공주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의지함이냐 :28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데 거하며 :29거기서 움킬만한 것을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 봄이며 :30그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살육 당한 자 있는 곳에는 그것도 거기 있느니라

매가 하늘 높이 떠서 날개를 펴고 남쪽으로 철이 되면 날아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매에게 지혜를 주셨기 때문이며 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집을 짓는 것과 그 뾰족한 낭떠러지에 집을 짓고 험준한 곳 높은 대서 먹이를 살피는 눈, 밝은 태양에도 독수리의 눈은 상하지 않으며 독수리는 산 짐승을 먹으며 그 잡은 것을 새끼와 함께 먹는데 죽음 있는 곳에 독수리가 있다고 예수님께서도 (24:28) 말씀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매가 철이 되면 남방으로 날아 가는 것도, 독수리가 하늘을 높이 나르며 사람이 못하는 것을 하는 것, 모두가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권능을 인정하고 지음 받은 본분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십니다. 아멘.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12:13)”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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