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자비하심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이 죄악 많은 세상에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가 충만하게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약육강식 함에 따라 약자는 한 없이 약해지고 강자는 한 없이 강해지려 하는 이 세대에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가 나타남으로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를 누리며 서로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일에 앞장서서 일하는 선교사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생명수 세계 선교회의 말씀을 통하여 온 천하에 전하여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36장 (1/6/2012)
욥(Job) 36:1-4
1)하나님의 지식은 인간의 모든 것을 초월한다.
“:1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나를 잡간 용납하라 내가 네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오히려 할 말이 있음이라 :3내가 먼데서 지식을 취하고 나를 지으신 자에게 의를 돌려 보내리라 :4진실로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 지식이 구비한 자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
엘리후는 욥에게 자신 있게 말합니다. 자기는 하나님을 의롭지 못하다고 말하는 욥과 달리 하나님을 위하여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1-2절). 엘리후가 이렇게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지식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의를 밝히기 위하여 자기 마음대로 지식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3절). 엘리후는 자신이 진실을 말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지식을 받은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즉 너를 돕겠다 합니다(4절).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많은 지식들이 있습니다. 그 지식들은 다 하나님께로 온 것이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인간은 아무 지식도 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과학 문명은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과거에 우리가 알지 못하였던 것들도 새롭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디까지 인간에게 지식을 허락하실 지는 알 수 없으나 모든 지식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하나님의 지식은 인간의 모든 것을 초월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36:5-15
1)복과 화의 선택은 사람에게 달려있다.
“:5하나님은 전능하시니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그 지능이 무궁하사 :6악인을 살려 두지 않으시며 고난 받는 자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7그 눈을 의인에게서 돌이키지 아니 하시고 그를 왕과 함께 영원히 위에 앉히사 존귀하게 하시며 :8혹시 그들이 누설에 메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9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아오게 하시나니 :11만일 그들이 청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이 해를 지낼 것이요 :12만일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13마음이 사곡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께 속박을 받을지라도 도우심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14그들은 젊어서 죽으며 그 생명이 남창과 함께 망하려니와 :15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할 즈음에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 귀를 여시나니”
엘리후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므로 아무도 멸시하지 않는다 합니다 또 그 지능이 무궁하여 악인을 살려두지 않으시며 고난 받는 자의 원통함을 풀어주시고(5-6절). 항상 의인과 함께 하시며 의인을 존귀하게 하시고 높이시며 혹시 의인이 죄에 얽매이어 환난을 당하게 될 때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가르침을 주시고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신다 합니다(7-10절). 이렇게 하실 때에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와 순종하면 그들을 형통하게 하시고 복된 날들을 지내게 할 것이요 그들이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죽음을 당하리라 합니다(11-12절). 이 때에 마음이 사곡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더욱 분을 내며 고통을 당할 지언정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하지 않으니 이러한 자들은 젊은 나이에 남창을 하는 자들처럼 일직 죽는다(13-14절)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곤고함을 통하여서 깊이 생각 하게 하신다(15절)합니다.
성도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고 지음 받은 우리들 누구도 멸시치 않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즉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는 말씀입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공의를 실천하시는데 악인에게는 악인에게 합당한 벌을 내리시고 의인에게는 의인에 합당한 복을 내리시는데 혹시나 사람이 잘못하면 하나님은 그 잘못을 일깨워주시고 잘못을 회개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면 다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기의 잘못을 회개치 않으면 거기에 합당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람이 일생을 살아 가면서 복을 누리며 사느냐 아니냐는 그 사람에게 달렸음을 성경은 말씀사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36:16-21
1)우리의 고난 끝에는 영광이 있다.
“:16그러므로 하나님이 너를 곤고함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넓은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네 상에 차린 것은 살진 것이 되었으리라 :17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네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공의가 너를 잡았나니 :18너는 분격함을 인하여 정책을 대적하지 말라 대속함을 얻을 일이 큰즉 스스로 그릇되게 말찌니라 :19너의 부르짖음이나 너의 세력이 어찌 능히 너의 곤고한 가운데서 너로 유익하게 하겠느냐 :20너는 밤 곧 인생이 자기 곳에서 제함을 받는 때를 사모하지 말 것이니라 :21삼가 악으로 치우치지 말라 네가 환난 보다 이것을 택하였느니라”
에리후는 욥에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너를 형편이 어렵고 딱한 처지에서 이끌어내어 안전하게 살게 하며 네 상에는 기름진 것이 떨어지지 않았으나 그러나 이제는 네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받고 있으니(16-17절). 너는 화를 냄으로 정해진 책망을 옳지 않다 하지 말고 속죄함 받을 일이 큰즉 참고 기다려라(18절). 네가 의롭다고 부르짖는 소리나 너의 세력이 고난 가운데 있는 너를 도울 수 있다고 생각 하느냐(19절). 너는 사람을 자기의 곳에서 끌어가는 밤을 사모하지 말고 악으로 치우치지 말라 너는 환난을 싫어하여 악을 택하였느니라(20-21).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 가다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고난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 우리는 고난을 이겨 내어야 함을 성경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살다가 고난이 있다 하여 하나님을 멀리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올 때에는 하나님이 합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으로 알고 고난을 이겨 내므로 고난 끝에 영광을 맞이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욥(Job) 36:22-26
1)하나님은 그 위대하심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신다.
“:22하나님은 그 권능으로 큰 일을 행 하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23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 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24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찌니라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 :25그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 보나니 먼데서도 보느니라 :26하나님은 크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 년 수를 계산 할 수 없느니라”
엘리후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 크신 권능으로 크나큰 일을 행하시니 누가 있어 하나님을 가르치겠으며 누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정하겠으며 그 누가 있어 하나님이 불의를 행하였다 할 수 있겠는가?(22-23절). 너는 하나님이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지니라 사람들이 하나님의 하신 일을 노래 하였느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을 가까이에 있든지 먼데 있든지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느니라(24-25절). 하나님은 너무도 위대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그 나이도 알 수 없느니라(26절).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정말이지 너무나 크시고 위대 하심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면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겠는가? 예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범위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 범위에서 알 뿐이지 그 밖의 하나님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다 안다고 말하는 것은 교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만큼만 알 수 있음을 믿으시며 그것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36:27-33
1)하나님은 자연 현상을 통하여 많은 것을 말씀 하신다.
“:27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 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28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29구름의 폐임과 그의 장막의 울리는 소리를 누가 능히 깨달으랴 :30그가 번개 빛으로 자기의 사면에 두르시며 바다 밑도 가리우시며 :31이런 것들로 만민을 징벌하시며 이런 것들로 식물을 풍비히 주시느니 라 :32그는 번개 빛으로 그 두 손을 싸시고 그것을 명하사 푯대를 맞추게 하시나니 :33 그 울리는 소리가 풍우를 표시하고 육축에게까지 그 올라 오는 것을 표시하느니라”
엘리후는 자연 현상을 들어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말하는데 옛날에는 자연 현상은 엄청난 수수께끼였습니다. 오늘날 21세기 문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자연 현상을 완전히 이해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자연 현상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말씀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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