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 2012

욥기 32 장 (Job 3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정진 하기를 원하오니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들이 온 천하에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온 천하 만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선교 사역에 더 정진 할 수 있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그 일을 위하여 택함을 받은 모든 성도들에게 더욱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시고 입을 열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할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들을 통해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지난 해에 못다 이룬 일들까지도 이룰 수 있도록 일마다 대마다 주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모든 일을 이루어 주께 영광 돌리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32  (1/2/2012)

(Job) 32:1-3
1)이웃의 고난을 정죄하기보다는 이해 하도록 노력하자.

“:1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많으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5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노를 말하니라

**욥의 3 친구 외에 젊은 사람 엘리후가 등장 하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보충 된 것으로 여기는데 그 이유는 욥기의 끝부분(42:7-17)에 욥의 3친구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엘리후에 대하여는 언급이 없기 때문입니다. 엘리후가 등장함으로 욥기는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전통지혜론의 보상론을 넘어 더욱 폭넓게 다룹니다.

욥이 자신을 의롭게 여기는 것을 욥의 3친구들이 이겨내지 못합니다(1). 이에 옆에서 이들의 토론을 듣고 있던 젊은 엘리바스가 화를 내며 등장하는데 그가 화를 내는 것은 욥이 하나님보다 의롭다 주장하는 것이며 이러한 욥을 욥의 친구 3사람이 당하지 못하면서도 욥을 죄인이라고 정죄하는 것 때문이라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웃이 고난을 당할 때 고난 당한다는 자체만 가지고 그 이웃을 정죄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임을 이미 다룬 바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 당하는 이웃을 정죄하기 보다는 이웃의 고난을 이해하려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Job) 32:6-10
1)하나님의 지혜는 성령과 교통하심에 의하여 얻어진다.

“:6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발언하여 가로되 나는 연소 하고 당신들은 연로하므로 참고 나의 의견을 감히 진술치 못하였노라 :7내가 말하기를 날이 많은 자가 말을 낼 것이요 해가 오랜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으나 :8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9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10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옛 중동 인들은 우리 민족처럼 연장자를 존경하여 연소한 사람이 나의 많은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을 당연시 합니다. 엘리바스는 욥과 욥의 3친구들 보다 연소함으로 그들이 변론할 때 말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들의 말이 끝난 다음에 심중에 의분이 일어나 말을 꺼냅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오랜 삶의 경험으로 연소자 보다 지혜가 많음으로 연소한 자를 가르친다 하였으나 그렇지 만도 않음은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능력으로 심령에 지혜를 주시는데 나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높은 자라 하여 지혜가 있는 것이 아니요 나이가 많은 노인이라 하여 공의를 깨닫는 것도 아니니 그러므로 내 말을 들어보라 나도 내 의견을 말하리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오랜 삶을 사는 동안 경험을 통하여 생활의 지혜를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지혜 즉 하나님과 영적인 교통을 통하여 얻어지는 하나님의 지혜는 나이와는 상관이 없고 오로지 성령의 교통하심에 의하여 얻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32:11-22
1)성도가 사람에게 아첨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외면하는 것이다.

“:11내가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고 당신들이 할 말을 합당하도록 하여 보는 동안에 그 변론에 내 귀를 기울였더니 :12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 말을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 :13당신들이 혹시라도 말하기를 우리가 지혜를 깨달았었구나 그를 이길 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찌니라 :14그가 내게 말을 내지 아니하였으니 나도 당신들의 말처럼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리라

엘리후는 먼저 욥의 친구들을 향하여 말합니다. 당신들이 욥에게 하는 말을 자세하게 들었지만 욥의 주장하는 것을 꺾지 못하였고 이제는 더 이상 욥에게 말하지 못하면서 우리가 지혜를 깨달았는데 욥을 이길 자는 하나님 밖에 없다 하지 말라 그가 나와 변론을 하였다면 나는 당신들 처럼 하지 않았으리라 합니다. 다시 말해 나는 당신들 보다 도 또 욥 보다 도 지혜가 있어 당신들이 가르치지 못한 욥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5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음이로구나 :16그들이 말이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 :17나도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향을 보이리니 :18내게 말이 가득하고 내 심령이 나를 강박함이니라 :19보라 내 가슴은 봉한 포도주 같고 내 가죽 부대가 터지게 됨 같구나 :20내가 말을 발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 :21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아첨하지 아니하나니 :22이는 아첨 할 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자가 속히 나를 취하 시리로다

엘리후는 자기가 말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강하게 시문으로 표현 하는데 가슴에 맺힌 말들이 마치 가죽부대에 포도주를 가득 담아 터질 듯하다 합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질 것만 같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나는 말하겠다 그러나 나는 결코 사람의 낮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아첨하지 아니하나니 나는 아첨 할 줄도 모르며 만일 내가 사람에게 아첨을 하면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자기를 속히 죽이시리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에게 아첨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외면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회중 앞에서 말씀을 선포 할 때라든지 옳고 그름의 시비를 가릴 때에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말씀 하시는 대로 말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두고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내가 사람을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1:10)”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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