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성도들과 말씀을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이 더욱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착한 일을 많이 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온 천하에 널리 알리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지장과 하는 모든 일위에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욥기 (Job) 34장 (1/4/2012)
욥(Job) 34:1-8
1)하나님은 진실만 말하는 사람을 의롭다 여기신다.
“:1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지혜 있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며 지식 있는 자들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 :3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4우리가 스스로 옳은 것은 택하고 무엇이 선한 가 우리끼리 알아보자 :5욥이 말하기를 내가 의로우나 하나님이 내 의를 제하셨고 :6내가 정직하나 거짓말쟁이가 되었고 나는 허물이 없으나 내 상처가 낫지 못하게 되었노라 하니 :7어느 사람이 욥과 같으랴 욥이 훼방하기를 물 마시듯 하며 :8악한 일을 하는 자들과 사귀며 악인과 함께 다니면서 :9이르기를 사람이 하나님을 기뻐하나 무익하다 하는 구나”
엘리후의 말에 욥이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으니 엘리후는 회중을 향하여 말하는데 욥이 하나님에 대하여 한말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욥의 말 중에 하나님이 자기의 의를 제하셨고 내가 정직한 자나 나를 거짓말 하는 자가 되게 하셨고 내가 죄가 없는 자인데 죄 있는 자처럼 병이 낳지 않게 하신다고 한 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엘리후는 또 욥이 한 행동에 대하여 말하는데 욥이 하나님을 훼방하기를 물 마시듯 하여 악한 일을 하는 자들과 사귀며 악인과 함께 다니면서 사람이 하나님을 기뻐하나 그것은 사람에게 무익하다 하였다는 말을 했다 하는데 그런 말을 욥이 한 것을 욥기서 어디에서 보지 못하는데.. 이는 욥을 모함하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욥이 하나님을 비방한 것은 잘못한 일이나 그렇다고 욥이 하지도 않은 것을 했다 하며 욥을 모함 하는 엘리후 역시 옳지 않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의롭다 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욥(Job) 34:10-14
1)하나님 없이는 우리는 한시도 살수 없는 자들이다.
“:10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11사람의 일을 따라 보응하사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하시나니 :12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 하시느니라 :13누가 땅을 그에게 맡겼느냐 누가 세계를 정하였느냐 :14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15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 가리라”
하나님은 악과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행위대로 얻게 하시고 행실에 따라 보응하신다고 엘리후는 말합니다. 그리고 세계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만을 위하시고 우리를 떠나신다면 우리 모두는 망하여 흙으로 돌아 가리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엘리후가 하나님에 대하여 한 말에 동의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불의를 행하시며 공의를 굽히시면 우리는 소망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이며 또 우리를 돌보시지 아니하시고 떠나버리신다면 우리의 삶에 필요한 물, 공기 등등.. 모든 것들은 어디로부터 공급을 받습니까?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는 흙으로 지음을 받은 자들이니 원래의 모습대로 흙으로 돌아가 버리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버리시고 돌보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한 시도 살수 없는 자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34:16-30
1)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선을 이루어 나가신다.
“:16만일 총명이 있거든 이것을 들으며 내 말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17공의를 미워하는 자시면 어찌 치리 하시겠느냐 의롭고 전능하신 자를 네가 정죄하겠느냐 :18그는 왕에게라도 비루하다 하시며 귀인들에게라도 악하다 하시며 :19왕족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며 부자를 가난한 자보다 더 생각하지 아니 하시나니 이는 그 들이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바가 됨이니라 :20 그들은 밤중 순식간에 죽나니 백성은 떨며 없어지고 세력 있는 자도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제함을 당하느니라 :21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 하시나니 :22악을 행한 자는 숨을만한 흑암이나 어두운 그늘이 없느니라 :23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시기에 오래 생각하실 것이 없으시니 :24세력 있는 자를 조사할 것 없이 꺾으시고 다른 사람을 세워 그를 대신하게 하시느니라 :25 이와 같이 그들의 행위를 아시고 그들을 밤 사이에 엎으신즉 멸망하나니 :26그들을 악한 자로 여겨 사람의 목전에서 치심은 :27그들이 그를 떠나고 그의 모든 길을 무관히 여김이라 :28그들이 이와 같이 하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상달케 하며 환난 받은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들리게 하느니라 :29주께서 사람에게 평강을 주실 때에 누가 감히 잘못하신다 하겠느냐 주께서 자기 얼굴을 가리우실 때에 누가 감히 뵈올 수 있으랴 나라에게나 사람에게나 일반이시니 :30이는 사특한 자로 권세를 잡아 백성을 함해 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엘리후는 회중들에게 지혜 있는 자는 들으라 하며 하나님이 의롭지 않을 수가 없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의롭지 않으면 강한 자를 누가 다스릴 것인가? 그들을 다스리기 위하여서라도 하나님은 자신이 의로워야 한다(18-19절)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달리 오래 조사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은 항상 사람을 감찰 하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심판하실 때는 감작이 개입하신다(20-24절) 합니다. 하나님이 악한 자들의 모든 행위를 아시므로 하루 밤 사이에 그들을 파멸 시키시며 그들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치심은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모든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였기 때문이라(25-27절) 합니다. 그들이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을 수 없도록 하였으므로 그들의 부르짖음을 하나님께서 들으시느니 라(28절) 이러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평강을 내리실 때에 누가 감히 잘못한다 할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얼굴을 가리우실 때에 누가 하나님을 뵈올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나라나 사람을 다 함께 살피시는 것은 악한 자가 정권을 잡아 백성을 괴롭게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29-30절) 합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을 주관하시며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선을 이루어 나가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34:31-33
1)하나님이 징계를 내리실 때 우리는 그 징계를 감사하며 받아야 할 것이다.
“:31누가 하나님께 아뢰기를 내가 징계를 받았사오니 다시는 범죄치 아니하겠나이다 :32나의 깨닫지 못하는 것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악을 행하였으면 다시는 아니 하겠나이다 한 자가 있느냐 :33하나님이 네 뜻대로 갚으셔야 하겠다고 네가 그것을 싫어하느냐 그러면 네가 스스로 택할 것이요 내가 할 것이 아니니 너는 아는 대로말하라”
누가 하나님께 아뢰기를.. 이 말은 욥을 두고 한 말입니다. 욥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내가 징계를 받았으니 다시는 범죄하지 않겠다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욥은 범죄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문제가 되어 내가 범죄한 것이 무엇인지 내게 말하여 주시오 그러면 내가 다시는 그런 범죄를 범하지 않겠나이다 하는 비꼬는 듯한 말입니다(31-32절). 이러한 욥의 말에 엘리후의 말은 네가 하나님의 징계를 거절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네가 원하는 대로 하시겠는가? 대답을 하여 보아라(33절).
성도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징계를 내리신다면 우리는 그 징계를 감사하며 받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징계에 대한 선하신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사랑하시는 자에게 선의의 징계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34:34-37
1)상대를 저주하지 말고 긍휼히 여기며 그를 위하여 기도하자.
“:34총명한 자와 내 말을 듣는 모든 지혜 있는 자가 필연 내게 이르기를 :35욥이 무식하게 말하니 그 말이 지혜 없다 하리라 :36욥이 끝까지 시험 받기를 내가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37그가 그 죄 위에 패역을 더하며 우리 중에서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엘리후는 욥이 지혜도 없고 무식한 자와 같이 말하며 악인과 같으므로 욥이 끝까지 시험을 받기를 원한다 하며 저주를 합니다. 그러나 실상 욥의 지혜는 지혜롭다고 자신 하던 3친구들을 토론하여 말문을 닫게 하였습니다. 욥은 지혜가 없는 악인이 아니라 완전하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우리를 상대하는 자가 지혜가 없고 무식하다 하여 그를 저주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를 긍휼히 여기며 그를 위하여 기도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 하라(마5:44)”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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