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3, 2012

욥기 33 장 (Job 33)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 하면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가기를 다짐하며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셔서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는 모든 일마다 주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동안 긴 여행 중에도 말씀 나눔을 계속하게 하여 주시며 먼 길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말씀에 정진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생명수세계선교회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욥기 (Job) 33  (1/3/2012)

(Job) 33:1-
1)사람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 동등하다.

“:1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나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동하는구나 :3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으로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 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4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 라 :5네가 할 수 있거든 일어서서 내게 대답하고 내 앞에 진술하라 :6나와 네가 하나님 앞에서 일반이니 나도 흙으로 지으심을 입었은즉 :7내 위엄으로는 너를 두렵게 하지 못하고 내 권세로는 너를 누르지 못하느니라

엘리후는 욥에게 먼저 자기의 말을 들으라 그리고 들은 다음에 네가 할 말이 있거든 하라 합니다. 나도 너처럼 하나님께 흙으로 지음을 받았고 생명을 주셔서 살아가고 있으니 나와 너는 피차 일반이라 그러니 동등한 입장에서 토론하여 보자 합니다.

엘리바스는 욥의 3친구들처럼 욥을 죄인으로 간주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와 동등한 입장에서 말하고자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가다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 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모두가 낮고 높음이 없이 하나님 앞에 모두 동등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33:8-13
1)하나님은 우리들의 예배의 대상이다.

“:8네가 실로 나의 듣는데 말하였고 나는 네 말소리를 들었느니라 이르기를 :9나는 깨끗하여 죄가 없고 허물이 없으며 불의도 없거늘 :10하나님이 나를 칠 틈을 찾으시며 나를 대적으로 여기사 :11네 발을 착고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12내가 네게 대답하리라 이 말에 네가 의롭지 못하니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심이니라 :13하나님은 모든 행하시는 것을 스스로 진술치 아니 하시나니 네가 하나님과 변쟁함은 어쩜 이뇨

엘리후는 욥의 친구들이 욥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것이라는 판단아래 욥에게 말한 것과는 다르게 욥이 말한 것을 근거로 하여 욥이 의롭지 못함을 말합니다. 그 것은 욥이 하나님을 마치 약자를 괴롭히는 폭군처럼 표현하기 때문인데 (9-11) 욥이 이렇게 하나님에 대하여 말한 것은 자신이 이해 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엘리후는 욥이 당하고 있는 고난의 상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보다 크시며 위대 하신대 네가 하나님을 그렇게 말하는 것이 잘못했다는 것입니다(12). 하나님이 사람의 말에 일일이 대답지 않는 다고 해서 네가 어찌 불평할 수 있는가?(13).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욥이 납득 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오해 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불경한 언사를 하는 것을 어느 정도 이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엘리후의 말처럼 우리가 고난을 당한다 하여 하나님과 쟁변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들의 예배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하며 섬길 분이지 우리들 마음대로 경홀히 대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아멘.

(Job) 33:14-17
1)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말씀 하신다.

“:14사람은 무관이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13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16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 하시나니 :17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욥이 고통을 하나님께 말하며 하나님의 대답을 듣기 원하나 하나님은 자기를 외면하신다는 불평에 엘리후는 하나님은 사람에게 꿈이나 환상으로 말씀 하시는데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다고 합니다(14-15). 하나님은 사람을 인치듯이 교훈을 하시는데 이는 사람으로 꾀를 쓰며 나쁜 마음을 먹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여러 모양으로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연 재해를 통하여 내리시는 경고의 메시지들, 사람들을 통하여 보내시는 각종 메시지들이 있으며 물론 엘리후의 말처럼 개인 적으로 꿈이나 환상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보려 한다면 나를 비롯하여 내 주변에 모든 피조물들을 통하여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창세로부터 그이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 지니라(1:20)” 아멘.

(Job) 33:19-22
1)징계는 누구나가 다 받는 것이다.

“:19혹시는 사람이 병상의 고통과 뼈가 늘 쑤심의 징계를 받나니 :20그의 마음은 식물을 싫어하고 그의 혼은 별미를 싫어하며 :21그의 살은 파리하여 보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던 뼈가 드러나서 :22그의 혼이 구덩이에, 그의 생명이 멸하는 자에게 가까워지느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내리시는 징계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엘리후는 본문에서 질병의 징계를 말하는데 말하는 병의 증세로 보아 욥을 두고 말하는 것으로 봅니다. 밤이면 뼈가 쑤셔서 잠을 못 이루며 입맛이 없어 먹지 못하여 살이 말라 뼈만 앙상하여 죽을 때를 기다리는 욥의 모습 인데..

성도 여러분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 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12:6-8)” 아멘. 그러므로 징계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징계를 원치 않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징계를 내리실 때에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이유가 있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33:23-33
1)우리에게는 천사보다 높으신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

“:23그럴 때에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해석자로 함께 있어서 그 정당히 행할 것을 보일진대 :24하나님이 그 사람을 긍휼히 여기사 이르시기를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 물을 얻었다 하시리라 :25그런즉 그 살이 어린 아이보다 연하여져서 소년 때를 회복할 것이요:26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자기의 얼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 의를 회복시키시느니 라 :27그가 사람 앞에서 노래하여 이르기를 내가 전에 범죄하여 시비를 바꾸었으나 내게 무익하였었구나 :28하나님이 영혼을 건지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셨으니 내 생명이 빛을 보겠구나 하리라 :29하나님이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재삼 행하심은 :30그 영혼을 구덩이에서 끌어 돌이키고 생명의 빛으로 그에게 비치려 하심이니라 :31욥이여 귀를 기울여 내게 들으라 잠잠 하라 내가 말하리라 :32만일 할 말이 있거든 대답하라 내가 너를 의롭게 하려 하노니 말하라 :33만일 없으면 내 말을 들으라 잠잠 하라 내가 지혜로 너를 가르치리라

사람이 질병의 징계를 받고 있을 때에 많은 천사 중 하나가 그에게 옳은 길을 가르치고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그가 죽지 않게 하실 것이며 (23-24). 그의 몸은 젊은이의 몸처럼 회복 될 것이며 그가 하나님께 기도 함으로 은혜를 베푸사 그로 하나님의 얼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의 의를 회복시키신다고 합니다(25-26). 그렇게 되면 그는 사람들 앞에서 내가 범죄하였으나 하나님은 나를 살려 주셨고 내가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고 말하게 되리라 합니다(27-28).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두번 세번 거듭 뒤풀이 하시는 이유는 그 영혼을 구원하여 그를 생명의 빛 가운데 살게 하려 하심이라 합니다(29-30). 엘리후는 지금까지 자기가 한 말에 대하여 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할 말이 없으면 계속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너를 가르치리라 합니다(31-33). 죄를 지어 병에 걸려 죽게 된 자도 천사가 그를 위하여 중보기도 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신다 엘리후는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에게는 천사보다 높으신 우리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원한 대 제사장으로 하나님 우편에 계시며 나와 여러분을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중보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7-10장 참조).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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