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10, 2012

욥기 38 장 (Job 38)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복된 삶을 누리며 성도들과 함께 진리의 말씀을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누리며 살아 가고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우리의 근본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삶을 살므로 이세상과 저 세상에서도 복된 삶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더 많은 영혼들에게 전해 질 수 있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38  (1/10/2012)

(Job) 38:1-3
1)하나님을 말할 때 우리는 조심하자.

“:1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욥기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가 나옵니다. 구약 성경에서 여호와라 이름이 쓰여질 때는 이스라엘을 돕거나 이스라엘, 즉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말씀 하실 때 입니다.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서 사람인 욥에게 말씀 하십니다(1).  왜 폭풍 가운데서 여호와께서 말씀 하시느냐? 옛 중동, 이스라엘의 신앙에 따르면, 구약 성경 여러 곳에서 보듯이 하나님은 구름, 폭풍, 번개, 천둥을 동반하여 나타나십니다. 여호와의 첫 말씀이 하나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것 같이 말하여 하나님의 뜻을 가리는 자가 누구냐(2) 하십니다. 욥이 법정에 하나님을 고소하여 자기의 무죄함을 밝히기를 원하였는데 이제 하나님께서 그의 고소장을 받으시고 법관이 되셔서 욥에게 고소장에 네가 말하듯이 대장부 다옵게 당당하게 허리를 묶고 서서 내 질문에 답하라고 하십니다(3).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알가요? 이에 관하여 이미 몇 번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지요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니까요, 모르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그런데 질문은 하나님을 얼마나 아느냐 입니다. 욥은 하나님에 대하여 많은 말을 하였고 그가 말한 말들을 우리는 그렇다고 동의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욥이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함을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하시며 호통을 치십니다. 이로 보아서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에 대하여 말할 때 매우 조심 하여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크신 하나님,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멘.

(Job) 38:4-41
1)우리의 근본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하자.

“:4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에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태초에 우주를 만드시면서 지구를 만드시고 또 별들과 해와 달을 만드시고 모든 행성들을 하나님의 청사진대로 만드실 때에 욥에게 어디 있었으며 그것을 보고 깨달아 알았으면 말해보라 하십니다. 그 때에 욥은 어디에 있었을 까요? 성경은 또 우리들에게 묻습니다 나와 여러분은 어디에 있었느냐? 우리는 어디에 있었을 까요? (4). 지구의 모든 것을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물과 산과 계곡을 그렇게 정하였으며 목수가 집을 지을 때 먹줄을 긋듯이 하며 또 지구가 우주 공간에 떠있도록 누가 그렇게 하였느냐?(5-6) 물으십니다. 그 때에 새벽 별들이 천사들과 함께 기쁘게 노래하였다 합니다(7).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과학 문명이 발달되어 감에, 사람의 근본을 잊어버리고 온갖 세상 지혜와 지식을 동원하여 우주선을 만들고 우주의 생성을 연구하며 빅뱅을 논하면서 하나님을 떠나 갑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물으십니다. 내가 이 모든 일을 할 때에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욥이 아무 대답도 못함 같이 우리도 대답을 못함이 자명합니다.

“:8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9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11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지구를 막 출생하는 어린 아이로 비유하여 말씀 하십니다. 아기가 출생하면 강보로 두르듯이 하나님께서 지구가 탄생 할 때 바닷물의 한계를 정하시며 구름과 어두움으로 두르시고 말씀으로 명하사 바다는 여기까지라 한계를 정하시고 바다가 교만하여 온 지구를 덮지 못하게 하였다고 말씀 하십니다.

“:12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13그것으로 땅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14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15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하나님은 새벽이 있게 하시고 매번 말씀으로 아침을 불러내시어서 땅끝까지 빛을 비취게 하시고 밤사이에 활동하던 악인들을 떨어 버리시고(12-13). 빛이 비추매 어두움에 있던 흙이 들어나며 악인들에게 빛이 너무 강함으로 그 악행을 멈추게 한다(14-15). 하십니다.

“:16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였었느냐 :17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18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19광명의 처소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의 처소는 어디냐 :20네가 능히 그 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21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 수가 많음이니라

네가 바다 물이 나오는 곳에 들어가 보았느냐? 그리고 바다 밑을 걸어 다녔느냐?(16). 죽음의 문이 네게 나타난 적 있으며 죽음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본적 있느냐?(17). 땅의 넓이가 얼마나 넓은지 재어 봤느냐? 알거든 대답해 보아라(18). 빛과 어두움의 근원이 무엇인지 아느냐? 네가 빛과 어두움의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으며 그 근원까지 가는 길을 인도 할 수 있느냐?(19-20). 네가 나이를 많이 먹었으니 알지도 모르겠다(21). 가당치도 않으니 빈정대듯이 장난기 있게 성경은 기록 합니다.

“:22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23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24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 :25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26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27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 :28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29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하나님은 눈이나 우박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환난을 주시기도 하시고 적들과 전쟁을 할 때에 적을 물리치는 도구로도 사용하심을 말씀 하십니다(10:11참조)(22-23). 빛과 동풍이 어느 지점에서 확산되는지 알고 있냐?(24) 누가 폭우가 흘러가는 길을 만들었으며 천둥과 번개가 다니는 길을 만들었느냐?(25) 누가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비를 내를 내리며 메마른 땅을 촉촉하게 적시어 풀이 나게 하느냐?(26-27) 비도 아버지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만들었느냐? 얼음은 누가 만들었으며 공중에서 내리는 서리는 누가 만들었느냐? 해면을 얼어 돌 같이 굳어지게 하느니라(28-30).

“:31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32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의 인도하겠느냐 :33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우주 공간에 떠있는 별들을 하나님께서 질서 있게 운행 하시는데 이 이치대로 하나님처럼 할 수 있겠는가 물어 보십니다.

“:34 네 소리를 구름에 올려 큰 물로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35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36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 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  :37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 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 :38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

너는 구름에게 큰 소리로 명하여 구름이 비가 되어 네 위에 내리게 할 수 있느냐? 네가 번개에게 명하여 보낼 때에 번개가 네가 가리키는 곳을 치게 할 수 있느냐?(34-35) 누가 지혜와 깨닫는 마음을 주었느냐(36). 누가 지혜가 있어 구름을 셀 수 있겠으며 하늘의 물병을 땅에 쏟아 부어 먼지가 진흙이 되며 흙 덩이가 되게 할 수 있느냐?(37-38)

“:39네가 암 사자를 위하여 식물을 사냥 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량을 채우겠느냐 :40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삼림에 누워서 기다리는 때에니라 :41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가가 누구냐

세상에 모든 동물들을 위하여 먹을 것을 내는 자가 누구인 가?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내게로 돌아오라 하십니다. 오늘날 인간의 과학 문명이 아무리 발달 하였다 하여도 본 문에서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질문에 얼마나 답변 할 수 있습니까? 인간의 수명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날수가 있고 그날에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곳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장막집을 입고 사는 동안 우리의 근본을 알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이세상과 저 세상에서도 복된 삶을 누리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여 강건하여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 가나이다(90:10)” 아멘.

                            다음 당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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