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2, 2011

열왕기하13장 (2 Kings 13)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오늘도 주님께서 함께 하여주시고 모든 행사들을 선하게 이끌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들이 천하 만민들에게 전달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을 받은 사람들 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여 주시어서 만민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세전에 아버지께서 예정하신 모든 것들이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 질것을 믿고 기도 드립니다. 아버지여 이루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어두운 세상에 신임하는 영혼들이 영혼도 낙오됨이 없이 빛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13  (6/2/2011)

왕하 (2 Ki) 13:1-3
1)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죄에서 떠나라고 메시지를 보내신다.

“:1유다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이십 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 칠 년을 치리하며 :2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좇고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3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를 발하사 늘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 아들 벤하닷의 손에 붙이셨더니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11대 왕이 되어 17년을 치리 하는데 느밧의 아들 여러보암의 죄를 좇고 이스라엘이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함으로 여호와의 진노를 사 그 결과로 아람 왕 하사엘과 그 아들 벤하닷의 손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붙이셨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는 어떠한 죄인가?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북 왕국 이스라엘의 제 1대 왕입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10지파의 왕이 되어 다스리는 동안 백성들이 모세의 율법에 따라 명절 때에 남왕국 예루살렘에 제사를 드리러 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단 과 벧엘에 금 송아지를 만들어 세우고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서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것이 없다 이 금송아지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 하나님 이니라 하고 명절도 모세의 율법에 정한 절기와 비슷한 날에 정하여 백성들이 그날에 금송아지에 제사를 함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어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 앞에 절하지도 말라 하신 명령을 어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한 것입니다(20:4-5).

여로보암이 이렇게 한 것은 자기의 정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었지만 이 것이 하나님 앞에 큰 죄가 되었고 이스라엘의 후대 왕들마다 여로보암의 길에서 떠나지 못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람 이라는 이웃 나라를 쓰셔서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시는데 이렇게 하시는 것은 이스라엘이 깨닫고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메시지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죄를 깨닫고 돌아오라고 자연 재해를 통하여 또는 여러 가지 재난의 형태로 메시지를 보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13:4-7
1)작은 경고에 즉시 회개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하게 하자.

“:4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저희의 학대 받음을 보셨음이라 :5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 에게 주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전과 같이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 :6저희가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좇아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저 두었더라 :7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진멸하여 타작마당의 티끌 같이 되게 하고 마병 오십과 병거 십 승과 보병 일만 외에는 여호아하스에게 남겨두지 아니하였더라

아람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에게 환난을 주셨지만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백성들이 처한 환난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시는 중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용서를 빌고 간구하니 하나님이 구원자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아람 왕의 손에서 구원 하십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이스라엘은 여전히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와 수도 사마리아에 풍요의 신 아세라 목상을 제하지 않고 섬김으로 이번에는 전보다도 더 큰 재난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는데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진멸하여 타작마당 티끌 같이 하였다 합니다. 이 표현은 완전히 파괴시킨 것을 말합니다. 그 파괴 시킨 정도가 한 나라에 말을 타는 군사 50명과 말이 끄는 병거 10승과 보병 10,000명 외에는 하나도 여호아하스에게 남겨두지 않은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경고 입니다. 처음의 경고는 약하게 내리십니다. 그러나 그 경고가 먹혀 들지 않으면 좀더 강하게 내려지고 가면 갈수록 강한 재난을 보내십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온전히 하나님을 섬김으로 경고를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함은 물론이지만 우리는 완전하지 못하여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됩니다. 이에 작은 경고의 싸인를 받을 때 즉시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왕하 (2 Ki) 13:8-19
1)열심의 정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8여호와하스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곳과 그 권력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9여호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아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0유다 왕 요아스의 삼십 칠 년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죄어 십 육년을 치리하며 :11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좇아 행하였더라 :12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권력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3요아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여로보암이 그 위에 앉으니 라

하나님께서 예후에게 너의 아들4대에 걸쳐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위를 잇게 하신다고 하신 것을 기억합니다(왕하10:30). 유다 왕 요아스 37년에 여호아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 요아스가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12대 왕이 되어 16년을 치리 하는 동안 그 역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을 떠나지 않아 죄를 짓고 죽습니다. 요아스가 죽으니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13대 왕위에 오름을 본문은 기록합니다.

“:14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저에게로 내려가서 그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가로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15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활과 살들을 취하소서 활과 살들을 취하매 :16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곧 손으로 잡으매 엘리사가 자기 손으로 왕의 손을 안찰하고 :17가로되 동편 창을 여소서 곧 열매 엘리사가 가로되 쏘소서 곧 쏘매 엘리사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구원의 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진멸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18또 가로되 살들을 취하소서 곧 취하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이에 세번치고 그친 지라 :19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가로되 왕이 오륙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도록 쳤으리 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요아스는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드니 엘리사가 얼마나 이스라엘을 위하여 중요한 인물인 가를 깨닫고 엘리사에게 찾아가서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며 눈물을 흘리며 슬퍼합니다. 이에 엘리사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승리의 상징 행위를 왕에게 하게 합니다. 왕은 엘리사의 말대로 창 밖으로 활을 쏘니 엘리사가 이는 아람에 대한 구원의 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진멸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합니다. 이에 살들을 취하여 땅을 치소서 하니 왕은 세번을 땅을 치고 맙니다. 이에 엘리사가 노하여 왕이 오륙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도록 쳤으리 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번만 치리이다 합니다.

땅을 3번 친 것과 5,6번 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아마도 아람을 치기 위한 왕의 열심의 차이를 말하는 것으로 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그 무엇을 위하여 얼마나 열심을 내느냐에 따라서 결과의 차이가 나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또한 사단과의 싸움에서 얼마나 열심으로 싸워 이기기를 원하는 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왕하 (2 Ki) 13:20-21
1)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

“:20엘리사가 죽으매 장사하였더니 해가 바뀌매 모압 적당이 지경을 범한 지라 :21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적당을 보고 그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 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희생하여 일어 섰더라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받은 엘리사는 죽은 후에도 그 몸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음을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 인간들의 상상을 초월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13:22-25
1)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언약은 변함이 없다.

“:22여호아하스 왕의 시대에 아람 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23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인하여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어 긍휼히 여기시며 권고하사 멸하기를 즐겨 아니하시고 이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 하셨더라 :24아람 왕 하사엘이 죽고 그 아들 벤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25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두어 성읍을 회복하였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번 쳐서 파하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선조들과 약속하신 것 때문에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죄를 범하여 12대 왕을 내려왔지만 이스라엘을 멸하시기를 즐겨 하지 않으시며 당신의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음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돌아보시어 아람 왕 하사엘과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가 죽자 그의 아들 들 시대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아람 왕 벤하닷을 3번 파하고 잃었던 이스라엘 성읍들을 되찾습니다. 이는 엘리사를 통하여 약속한 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이어진 하나님의 언약이 그들 자손들을 통하여 계속해서 유효함을 성경은 보여 주십니다. 이를 보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와 여러분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들 또한 변함 없이 유효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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