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7, 2011

열왕기하16장 (2 Kings 16)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천하에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이 닿는 곳곳마다 성령님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서 말씀을 받는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함으로 믿지 않는 영혼들이 하나도 없게 하여 주시옵시고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예정 하신 대로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게 되는 역사가 하나님의 때에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을 위하여 생명수 세계 선교회가 주님의 이름으로 세워 졌으니 주어진 사명을 더욱 감당할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16  (6/7/2011)

왕하 (2 Ki) 16:1-9
1)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돌아오라고 계속해서 싸인를 보내신다.

“:1르말랴의 아들 베가 십칠 년에 유다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니 :2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을 치리 하였으나 그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 :3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이스라엘 제 18대왕 베가가 위에 있은 지 17년 되는 해에 남왕국 유다에 선한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나이 20세에 남왕국 유다의 제 12대 왕이 되어 16년을 치리합니다. 그는 북왕국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악한 왕으로 기록됩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 산당과 작은 산 위의 모든 푸른 나무아래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 하는 변질된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음을 성경은 기록 합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에 이어 이제 남왕국 유다에도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아니함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 지기 시작합니다.

“:5이 때에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르말야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싸우려 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이기지 못하니라 :6당시에 아람 왕 르신이 엘랏을 회복하여 아람에 돌리고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 :7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컨대 올라와서 나를 그 손에서 구원하소서 하고 :8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 금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내었더니 :9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취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길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유다 아하스 왕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아니하고 변질된 제사를 드리니 하나님께서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를 보내어 유다를 치게 하셨습니다(왕하 15:37). 아람 왕 르신과 북왕국 이스라엘 왕 베가는 남왕국 유다를 억지로 자기들과 동맹하게 하여 앗수르를 대항하자고 하나 유다 왕 아하스가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굴복하고 그에게 여호와의 전과 왕궁의 곳간에 있는 은 금을 취하여 예물로 보내고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를 자기에서 떠나가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

이에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취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길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아하스의 이러한 조처로 남왕국 유다는 앗수르에 의한 멸망을 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하스가 잘 해서가 아니라 아직 남왕국 유다는 하나님 앞에 악이 관영 하지 않았으므로 유다를 멸망시키지 않으신 것뿐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깨닫고 돌아오도록 오늘날에도 계속 해서 메시지를 보내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16:10-18
1)무슨 일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하자.

“:10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엘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단을 보고 드디어 그 구조와 제도의 식양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었더니 :11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모든 것대로 단을 만든 지라 :12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서 단을 보고 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13자기의 번제와 소제를 불사르고 도 전제를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단에 뿌리고 :14또 여호와의 앞 곧 전 앞에 있던 놋 단을 옮기되 새 단과 여호와의 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단 북편에 두니라 :15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아침 번제와 저녁 소제와 왕의 번제와 그 소제와 모든 국민의 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를 다 이 큰 단위에 불사르고 또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고 오직 놋 단은 나의 물을 일에 쓰게 하라 하매 :16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대로 행하였더라

유다 왕 아하스는 앗수르 왕을 다메섹까지 영접 나가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속국의 왕으로서 주인 된 나라의 신들을 섬기는 의무를 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앗수르의 제단 모형을 본떠서 거룩한 예루살렘 성전에 앗수르 식의 제단을 만들게 합니다. 이 명령을 수행한 사람이 제사장 우리야 인데 제사장 우리야 는 왕의 명령에 하나도 거슬림 없이 행합니다.

“:17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어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 바다를 놋 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두며 :18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 왕을 인하여 여호와의 전에 옮겨 세웠더라 :19아하스의 그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0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아하스는 상국에 조공을 바치기 위하여 솔로몬 시대에 놋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놋 바다를 옮겨 돌판 위에 두고 놋 바다를 받치고 있던 12 놋 소들을 녹입니다. 왕이 성전에 들어 가기 전 사용하던 낭실을 앗수르 왕으로 인하여 신하 된 도리로서 포기합니다. 악한 왕 아하스가 죽고 아버지 아하스와는 정 반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히스기야 왕이 등극합니다. 우리는 히스기야가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 하여 섬겼는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러한 모든 것은 아하스 자신의 인간적인 방법의 자구책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아하스가 이런 일들을 하기 전에 하나님께 여쭈어보았다는 말씀이 전혀 없습니다. 나와 여러분은 어떠한 일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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