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15, 2011

열왕기하22장 (2 Kings 2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오늘도 진리의 말씀들을 세상에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받는 주의 자녀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사랑하여 항상 성경을 곁에 두고 읽어 하나님을 배우게 하여 주심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하여 세상을 이기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22  (6/15/2011)

왕하 (2 Ki) 22:1-2
1) 어머니는 자녀의 교육에 대단한 영향을 미친다.

“:1요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 일년을 치리 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디다라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므낫세의 아들 요시야가 나이 8세에 유다 제 18대 왕이 되어 31년을 치리합니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다윗처럼 정직히 행하였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정도를 택하였으므로 성경은 요시야를 좋은 왕으로 평가 합니다. 요시야의 모친의 이름은 여디다이고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라고 소개합니다. 보스갓은 유다 남쪽 지방에 있는데 악한 아버지 므낫세에게서 낳은 아들 요시야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왕이 된 것은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봅니다. 어머니의 신앙의 교육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은 대단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3-7
1)예수 그리스도 만이 해답이다.

“:3요시야 왕 십 팔 년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전에 보내며 가로되 :4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수하여 :5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여 저희로 여호와의 전에 있는 공장에게 주어 전의 퇴락한 것을 수리하게 하되 :6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전을 수리하게 하라 하니라 :7그러나 저희 손에 붙인 은을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행하는 것이 진실함이었더라

요시야 왕이 하나님 앞에 진실하니 그의 신복들도 진실함을 봅니다. 성전을 위하여 백성들이 헌금한 돈을 성전을 수리하는 감독자에게 주니 그가 미장이나 목수나 기능공들에게 주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들과 모든 재료들을 사서 전을 수리하는데 저희들이 진실 하게 함으로 돈을 회계할 필요도 없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KBS TV 뉴스에 하루가 멀다 하고 부정 부패 부실공사가 보도 되는 때에 우리는 언제나 돈을 계산하지 않을 정도로 서로 믿는 세상을 이루게 되려는지? 그러나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땅에 전함으로 공법이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세상을 주께서 이루실 줄 믿습니다.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오로지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4:6)” 아멘.

왕하 (2 Ki) 22:8-13
1)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8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 라 :9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복명하여 가로되 왕의 신북들이 전에 있던 돈을 쏟아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10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왕의 앞에서 읽으매 :11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 옷을 찢으니 라 :12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신 아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13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물으라 우리 열조가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말하신 진노가 크도다

성전을 수리하는 공사를 위하여 제사장 힐기야가 성전 구석 구석을 돌아보다가 율법책을 발견합니다. 발견한 율법책을 서기관 사반에게 주는데 서기관의 하는 일은 국가의 중요 공문서를 작성하고 외교문서 등을 보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가 왕에게 나가 성전의 수리를 위하여 돈을 감독자에게 주었음을 말하고 성전에서 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하여 자기에게 주었음을 보고합니다.

요시야는 서기관 사반에게 율법책을 읽게 하고 율법을 듣자 당황하여 옷을 찢으며 신복들에게 선지자에게 가서 물으라 우리 열조가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말하신 진노가 크도다.”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이 왜 어려운 고난을 당하였는지 이유를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하여 요시야 왕은 신복들을 선지자에게 보내여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을 물어보게 한 것입니다.

율법책은 신명기나 그 이전의 책으로 봅니다. 신명기에 의하면 왕은 이 율법책을 평생에 자기 옆에 두어서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율법의 모든 규례를 지킬 것이라(17:19)” 하였는데 역대 아무 왕도 이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을 모르고 눈에 보이는 우상들을 섬겼으며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가 크게 임하여 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제사장들에게 매 7년 끝 해 곧 정기 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 심지어는 어린 유치까지 모으고 이 율법책을 읽어주어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배우게 하라 하였는데(31:9-13) 이 또한 지켜지지 않은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실패한 이스라엘과 유다의 길을 답습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생에 성서를 옆에 두고 읽고 또 읽어 하나님을 배워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자자손손 하나님 안에서 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왕하 (2 Ki) 22:14-20
1)하나님은 당신 앞에 겸비하여 울며 기도 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14이에 제사장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아복과 사반과 아사야가 여선지 홀다에게로 나아가니 저는 할하스의 손자 디과의 아들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하였더라 저희가 더불어 말하매 :15홀다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고하기를 :16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의 읽은 책의 모든 말대로 하리니 :17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 손의 모든 소위로 나의 노를 격발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나의 이곳을 향하여 발한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18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들은 말을 의논컨대 :19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대하여 빈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0그러므로 내가 너로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자들이 왕에게 복명 하니라

제사장을 비롯하여 요시아가 보낸 사람들이 예루살렘 둘 째 구역에 사는 여선지 훌다에게 갑니다. 예루살렘 둘째 구역은 지금으로 말한 다면 신 시가지라 하겠습니다. 첯째 구역은 다윗 시대에 생긴 오래된 지역입니다. 이들이 가서 모든 것을 말하매 훌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무서운 저주가 요시야가 읽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이룰 것과 요시야는 그 저주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 겸비하여 옷을 찢으며 통곡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내리시는 재앙을 보지 못하게 하고 열조의 묘실에 평안히 들어가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받습니다.

제사장을 비롯하여 왕의 존귀한 자들이 여선지를 찾아간 것을 주목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여 선지자로 사사기의 드보라와 이곳에 훌다를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로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쓰심을 보면서 육신을 벗어난 영의 세계에는 남녀의 구분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와 같으니라(22:30)” 아멘.

하나님께서 한번 정하신 것은 변개하지 않으심을 지난 장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재앙을 내리심을 알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겸비하여 통곡하며 기도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셔서 그 재앙을 보지 않게 은총을 베푸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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