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선포된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 모두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는 모든 일마다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함을 받아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18장 (6/9/2011)
왕하 (2 Ki) 18:1-4
1)우상이 될 소질이 있는 것은 처음부터 없애버리자.
“:1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삼 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2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구 년을 치리 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비라 스가라야의 딸이더라 :8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4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19대 마지막 왕 호세아가 즉위한지 3년에 유다의 악한 왕 아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나이 25세에 남왕국 유다 제 13대 왕으로 등극합니다. 그는 그 조상 다윗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좋은 왕이었음을 성경은 평가 합니다.
그가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한 것은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었습니다. 모세가 만든 놋뱀은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으나 세월이 흐르고 유다 백성들이 온갖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면서 모세가 만든 놋뱀도 우상이 되어 그것에 분향을 하였던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율법을 지켜 행하여 백성들이 유혹될 수 있는 것들을 다 없애버린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종교성이 있기 때문에 한번 어떠한 미신에 빠지게 되면 온갖 것이 다 신이 되는 것을 봅니다 애굽 인들은 뱀, 개구리, 메뚜기 온갖 동물들은 물론 심지어 파리도 신이 되어 섬기는 것을 보며(출9-10장), 아덴에서는 온갖 신들이 있음은 물론 심지어는 알지 못하는 신들께 하며 섬기는 것을 바울이 지적한 것을 봅니다(행17:23). 그러므로 히스기야가 모세의 놋뱀을 부수어 버린 것과 같이 우리들의 교회 안에 우상이 될 소질이 있는 것은 처음부터 없애 버려야 할 것입니다. 아멘.
왕하 (2 Ki) 18:5-8
1)주님을 의지하며 믿음 안에서 계명을 지켜 행하자.
“:5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7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척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8불레셋 사람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우리 믿는 사람 누구나가 원하는 바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게 하여 주심을 바랍니다. 성경은 히스기야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그가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였다고 기록합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의지함이 그의 전후의 왕들보다 더 하였다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곧 여호와께 연합 하여 떠나지 않는 것인데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도 우리 주님이 주신 계명을 지켜 행하며 주님을 의지하고 믿는 믿음 안에서 떠나지 않을 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여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왕하 (2 Ki) 18:9-12
1)성도가 하나님을 떠남은 물고기가 물을 떠남과 같다.
“:9히스기야 왕 사 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칠 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10삼 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의 육 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구 년이라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11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앗수르에 이르러 할라와 고산 하볼 하숫가와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으니 :12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야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여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
히스기야의 제위 6년 되는 해에 북왕국 이스라엘이 호세아 9년에 앗수르에게 멸망한 것을 기록하면서 그 이유는 유다 왕 히스기야와는 정 반대로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반하고 야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여 행치도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성도가 하나님을 떠남은 물고기가 물을 떠남과 같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18:13-16
1)나 자신보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자.
“:13히스기야 왕 십 사 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취하매 :14유다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 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로 내게 한지라 :15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16또 그 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북왕국 이스라엘은 이미 망하였고 지금부터는 유다왕국이 망할 때까지의 진행된 역사를 중점적으로 기록하게 됩니다. 히스기야 왕이 완전히 납작하게 엎드려 앗수르의 산헤립에게 자기를 떠나 줄 것을 청하니 산헤립이 은 300달란트(9,600kg)와 금 30달란트(960kg)를 요구합니다. 그들은 약조를 하고 히스기야는 왕궁과 성전의 곳간에 있는 금은과 성전 기둥에 감싼 금까지 벗겨 산헤립에게 줍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은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하나님을 찾기 보다는 자신의 방법을 앞세워 시행 하려 합니다. 히스기야 역시 그랬는데 히스기야가 상대방의 욕심을 충적시켜주는 인간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시도 했지만 그 방법은 실패 합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먼저 나 자신 보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19:21)” 아멘.
왕하 (2 KI) 18:17-35
1)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셨고 영원히 살아계셔 역사하신다.
“:17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니라 저희가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18저희가 왕을 부르매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저에게 나가니”
앗수르 왕 산혜립은 유다 왕 히스기야로부터 많은 금과 은을 받고 물러가기로 약속을 하였을 터인데 그 약속을 지키지 아니하고 유다의 항복을 기어코 받아내어 사마리아에 한 것처럼 식민지 정책을 쓰려 합니다. 산혜립은 그래도 많은 돈을 받고 물러 가기로 한 약속이 있었으므로 자기가 직접 나서지는 못하고 자기의 신복 3 사람을 대군과 함께 보냅니다. 이들이 진을 치고 유다 왕 히스기야를 보자고 하니 이제 제 정신이 든 히스기야는 자기도 자기 신하 3사람을 보냅니다.
“:19랍사게가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고하라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너의 의뢰하는 이 의뢰가 무엇이냐 :20네가 싸울만한 계교와 용력이 있다고 한다마는 이는 입에 붙은 말 뿐이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였느냐 :21이제 네가 저 상한 갈대 지팡이 애굽을 의뢰하도다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그 손에 찔려 들어갈지라 애굽 왕 바로는 무릇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22너희가 혹시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 마는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산당과 제단을 제하고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명하기를 예루살렘 이 단 앞에서 만 숭배하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셨나니 :23이제 너는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네가 만일 그 말 탈 사람을 낼 수 있다면 나는 네게 말 이천 필을 주리라 :24내가 어찌 내 주의 신복 중 지극히 작은 장관 하나인들 물리치며 애굽을 의뢰하고 그 병고와 기병을 얻을듯하냐 :25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 야 이제 이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내게 이르시기를 이 땅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였느니라”
앗수르 군대의 대표격인 랍사게가 자기의 왕은 대왕이라 높이면서 히스기야에게 전하라 하며 유다 왕 히스기야를 낮추어 말합니다. 랍사게는 앗수르 대왕이 히스기야에게 전하라는 말을 하는데 첫째 히스기야는 전쟁을 싸울만한 계교도 용력도 없는 말뿐이요 둘째 애굽을 의지하여 자기를 배반하였지만 애굽의 바로는 히스기야를 도울 자가 아니요 셋째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한다 하지만 히스기야가 종교개혁을 한답시고 한 것들이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요 넷째 그 결과로 네가 의뢰한다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이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다는 것입니다.
“:26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알아 듣겠사오니 청컨대 아람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시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데 유다 방언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지 마옵소서 :27랍사게가 저에게 이르되 내 주께서 네 주와 네게만 이 말을 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성 위에 앉은 사람들로도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게 하고 자기의 소변을 마시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고”
이 말을 들은 유다 대표자들이 랍사게에게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말고 아람 방언으로 말해 달라고 청하니 랍사게는 앗수르의 대왕이 너희들에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낸 것이 아니라 성 위에 모든 유다 사람들이 들으라고 보낸 것이라 합니다. 그 시대에 아람 방언은 국제 어로 사용 되었고 랍사게의 말을 유다 군사들이 들으면 군 사기에 지장을 주기 때문입니다.
“:28랍사게가 드디어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소리질러 불러 가로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29왕의 말씀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저가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리라 :10또한 히스기야가 너희로 여호와를 의뢰하라 함을 듣지 말라 저가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정녕 우리를 건지실 찌라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함락되지 않게 하시리라 할지라도 :31너희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그 포도와 무화과를 먹고 또한 각각 자기의 우물의 물을 마시라 :32내가 장차 와서 너희를 한 지방으로 옮기리니 그곳은 너희 본토와 같은 지방 곧 곡식과 포도주가 있는 지방이요 떡과 포도원이 있는 지방이요 기름 나는 감람과 꿀이 있는 지방이라 너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히스기야가 너희를 면려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하여도 듣지 말라 :33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34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35열국의 모든 신 중에 누가 그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능히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유다 사람들이 아람 말로 말하라고 청을 했으나 랍사게는 오히려 일어서서 유대인의 말로 크게 소리질러 말합니다. 그의 말은 유대인들이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호와가 우리를 건지시리라 히스기야가 말하여도 듣지 말라 합니다. 앗수르 왕에게 점령당한 모든 나라들의 신들이 그들을 건져내지 못하였다고 말합니다.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져 내었느냐 합니다. 열국의 모든 신들 중에 누가 그 땅을 내 손에서 건져 내었기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능히 건지겠느냐 합니다.
사마리아나 다른 열국들을 그들의 신이 앗수르의 왕의 손에서 건져내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죽은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셨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살아계셔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왕하 (2 Ki) 18:36-37
1)아무리 극한 상황이라도 침착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자.
“:36그러나 백성이 잠잠하고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니 이는 왕이 명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37이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셈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고하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히스기야 왕의 유다 백성들은 그 왕의 백성들 다옵게 랍사게의 말을 듣고도 조금도 요동치 아니하고 왕의 명에 따라 잠잠합니다. 랍사게의 말을 다 들은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셈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 옷을 찢고 히스기야 왕에게 나가서 랍사게의 말을 전합니다.
성도 여러분 아무리 극한 상황에 처했어도 하나님을 의뢰하는 백성들은 요동치 아니하고 침착하게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역사 하심을 우리는 다음 장에서 보게 됩니다. 나와 여러분도 아무리 극한 상황에 처했다 하여도 동요하지 말고 침착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립시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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